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조사때 입을 블랙 코트 있어야겠죠?

...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24-01-13 20:56:31

하나 고르는데 힘드네요 

안에 정장자켓은 여럿있어요 

근데 겨울에는 패딩입고다기도 

그렇구 하나 구비해두어야겠죠 

그간 왜 없었는지 스스로 의아해요

IP : 117.111.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트는
    '24.1.13 9:01 PM (218.55.xxx.239)

    블랙 코트 별로 필요없어요. 문상갈 때 입을 옷, 핸드백은 꼭 필요하지만 조문할 땐 어차피 코트를 벗어야하고 내가 상주일 땐 편한 옷 입지 코트 입는 일 별로 없어서요.

    블랙이 어울리면 일상복으로 블랙 코트 사면 되지만 문상 갈 땐 코트보다 자켓이 유용합니다.

  • 2.
    '24.1.13 9:03 PM (124.53.xxx.169)

    있어야 해요.
    20대 이상이면 패딩은 좀 그렇죠.

  • 3. ㅇㅇ
    '24.1.13 9:20 PM (210.178.xxx.120)

    블랙 코트 하나 있으면 두루두루 좋지요.

  • 4. 있으면 좋죠
    '24.1.13 9:24 PM (219.249.xxx.28)

    이번에 상치러본 사람입니다.
    남편 회사 직원분들중 검정 코트 입고 오셨는데 단정해보였어요.
    남자분들 여자분들도요.
    물론 패딩입고 왔다고 별로였던건 절대 아니였어요.
    그 단정함이 인상깊어서 제 아들에게도 검정색 롱코트 하나는
    꼭 사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젊고 직장생활 하는애니 입을일이 많겠다싶어서요.
    저도 50대인데 기본으로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겠다 싶어요.
    장례식 아니더라도 차려입을일 있을때 좋을것같아서요.

  • 5. ...
    '24.1.13 9:38 PM (221.151.xxx.109)

    상주일때 실내에서는 코트 필요없어도
    발인, 장지에 갈때는 코트 꼭 필요하죠
    외부로 나가잖아요

  • 6. 프린
    '24.1.13 9:39 PM (183.100.xxx.75)

    차 가지고 다니시면 필요없지 싶어요
    보통 장례식장으로 가시는거면 정장입고 외투는 편하게 입은후 차에 두고 가심 되거든요
    검은 정장도 유행도 타고 정장입는 직종이 아니라 조사때문에 준비해 두는건데 코트까지 몇년에 한번씩 새로 하기는 아깝더라구요

  • 7. ........
    '24.1.13 9:45 PM (211.36.xxx.10)

    저는 블랙은 싫어해서 짙은 카키가 그레이 이런색입고갑니다

  • 8. 저는
    '24.1.13 10:40 PM (125.142.xxx.31)

    기존에 블랙코트가 있음에도 초겨울에 로브ㅡ가운ㅡ형
    종아리 중간기장쯤되는 블랙코트 샀는데 만족도가 꽤 높아요.
    뚱55ㅡ66인데 일단 체형커버도 잘되구요
    허리묶는 끈은 떼고 보유중인 블랙 명품벨트와도 찰떡궁합이네요
    추울땐 물론 패딩에 더 손이 가지만
    차려입어야할때나 실내쇼핑몰에서는 유용하네요.

    키 체형 스타일에 따라 핏도 천차만별일테니
    발품팔아서 꼭 입어보고 원글님께 잘 어울리는거 사세요

  • 9. 옷 중에
    '24.1.14 1:52 AM (14.42.xxx.44)

    검은 색은 철마다 하나씩은 있어야 문상을 갈 수 있네요
    어떤 때는 직장에서 자주 가느라
    차에 검은 색 자켓을 옷걸이에 걸어 두고 다닐까 생각 한 적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412 혹시 약사님 계실까요 2 ㄱㄴ 2024/06/12 786
1587411 50 남편의 노인냄새 ...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43 아내 2024/06/12 14,466
1587410 꿈을 꾼건가? 3 2024/06/12 1,079
1587409 상대편이 메셔지 읽었는지 확인 어떻게하나요? 3 ㄱㄴㄷ 2024/06/12 1,413
1587408 저는 지금 만족해요. 3 ... 2024/06/12 1,458
1587407 히어로가 아닙니다 재미없는데요 22 2024/06/12 3,800
1587406 상가 임대료 3 ... 2024/06/12 955
1587405 감정 다스리는 호흡 경험해보세요 34 ... 2024/06/12 6,159
1587404 교복 자율화가 아니었다면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9 ? 2024/06/12 1,648
1587403 미스터션서인 시작 할때 바이올린소리인가요? 7 저는 2024/06/12 1,498
1587402 요리를 잘 하는 방법이 있나요? 간을 못 맞춰요 26 그림 2024/06/12 2,217
1587401 돈은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은 11 ㅇㅇ 2024/06/12 3,832
1587400 모기잡는 리퀴드 3 이건 2024/06/12 1,500
1587399 넷플 영화추천 7 ... 2024/06/12 4,228
1587398 전기밥솥에 잡곡밥 안칠 때, 안불리세요? 33 2024/06/12 4,261
1587397 큰타올을 어떻게 쓰세요? 11 프리지아 2024/06/12 2,856
1587396 (급) 병원문의 5 2024/06/12 1,921
1587395 신승훈 가수 이소라 모창 죽여주네요. 2 ㅎㅎ 2024/06/12 2,496
1587394 또 아일랜드 이야기 23 2024/06/12 3,890
1587393 지금 새벽 1시 52분인데 창문열고 있으니 오토바이소리 장난 아.. 1 스누피 2024/06/12 2,770
1587392 밀양 사건 9 .... 2024/06/12 2,878
1587391 중학교 수행 없었으면 좋겠어요 26 ... 2024/06/12 4,875
1587390 와인과 함께할 간단한 저녁식사 (세미나) 21 어떡하죠 2024/06/12 2,118
1587389 혼자 방에서 치킨시켜먹은 남편 63 2024/06/12 19,741
1587388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든 결과이다 9 ........ 2024/06/12 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