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상현역에서 새벽 6시50분에 출발해서 두각s관에 애 내려주고 집에 오면 1시간 반 걸립니다
저녁에 데리러 가면 아마 막혀서 훨씬 오래 걸리겠죠.
하루에 두번씩 왕복 가능할까요ㅠ
오전에 다녀오는 것 만으로도 힘이 들어서요
수지 상현역에서 새벽 6시50분에 출발해서 두각s관에 애 내려주고 집에 오면 1시간 반 걸립니다
저녁에 데리러 가면 아마 막혀서 훨씬 오래 걸리겠죠.
하루에 두번씩 왕복 가능할까요ㅠ
오전에 다녀오는 것 만으로도 힘이 들어서요
셔틀 버스 없나요?
매일 데려다 주는건 너무 힘들거 같아요
성복쪽에 살아요
어쩌다 한번은 가능한데
올땐 더 힘들거예요
올땐 전철 타라고하세요
30분이면 오는데
신분당선 타야죠
앉아서 영단어 외우라고 하세요
오늘은 학원 안가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온 몸이 쑤시고 특히 어깨가 아파요ㅠ
나이도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셔틀있을텐데요. 매일 한번도 병날듯해요.
30분만에가는 신분당선 놔두고 무슨 고생이랍니까.. 상현에서는 충분히 앉아서 가는데
데려다주고 저녁엔 지하철 타라고 해야겠어요^^
대중교통이 없거나
자차보다 훨씬 오래걸린다면
일년 내 일이다. 생각하고 해줄것 같아요
그런데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으면 아이도 그게 낫지 않을까싶네요
넘 많은 애고 지하철 환승도 힘들어해서 시작했는데 애도 차차 적응해가면
또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년 내내 그렇게 못 하세요
신분당선 타고 강대 제일 윗반으로 옮기거나
S2 계속 다닐거면 죽전역까지 태워주고 한티역까지 앉아서 가게 하세요
엄마가 그렇게 고생해도 애들은 고마운줄 몰라요
아니면 분당러셀로 옮기겠어요
매일 그 먼 곳까지 등원하는 것도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긴 싸움인데 체력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날이 추우니 2월까지만 오전에 데려다주시고, 학원에 적응도 하고 날도 좀 따뜻해지면 3월부터는 오전에도 혼자 전철 타고 가라 해야죠.
지방학생들은 빼박 기숙학원 생활하는데, 그래도 자기 집에서 다니고 대중교통편도 좋은 편이라 괜찮은 거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셔틀한번알아보세요 ㅠㅜ 너무힘들듯
아이가 짠하고 지하철이나 좌석타도
몇번갈아타며 1시간은 걸리니
데려다주는것같은데
차 막히는길이라 원글님 병나요
그렇게 자식 뒷바라지하는게
아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걸까요? ㅠ
직장 다니시는 거 아니고
단지 몸이 힘든게 문제라면 그냥 해줘도 좋지 않을까요?
왕복 2시간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아이가 몰라주면 어떤가요
중요한 시기인데 다른 나은 선택지가 없다면요
제가 아이 재수할때 왕복 2시간 반 거리를 실어 날랐어요.
오전 밤 하루 두번씩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으로 그리했는지 무모하기 짝이 없었는데 아이 생각해서 꾹 참으며 해준거 같아요.
다행히 재수 성공해서 저도 아이도 한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고 시간이 흘러 그 길을 지날때면 아이도 저도 조잘조잘 그때 그랬었어 하며 힘들었던 그때를 떠올리곤 합니다.
50분에 나가면 너무 늦고 30분쯤 나가면 차가 많이 막히지 않을거에요.
아이도 일찍 가서 자습할수 있고요.
밤에는 대치동거리가 복잡해서 그렇지 차 많이 막히지 않아서 편하구요.
생각보다 할만 하실거에요.
물론 다시 하라 하면 두번은 못하겠지만요.
전 아침에만 데려다주고 밤엔 알아서 오라고 했어요
많이들 그러던데요
그러고 어케 살아요.
올때 알아서 오라 해야죠.
엄마가 병나겠네요.
죽전역까지 데려다주고 가라고 하는것도 방법이네요.
쭉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셔틀 있다니까요. 집 가까운데까지 셔틀 + 엄마가 셔틀정류장 데리러가기 까지만 하세요.
수지에서 가는 셔틀 없으면 분당에서 가는 셔틀 있을거에요. 거기까지 아침 저녁으로 픽업해 주시는건 어떠신지... 대중교통보다는 셔틀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 절약도 되고요
셔틀 있어요.학원에서 직접 운행하는 셔틀은 아니지만 학원에 전화하면 알려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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