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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가 발생한 장소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현장을 보존해야 한다는 건 경찰의 상식을 넘어 모두의 상식입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된지 10분만에 현장을 물청소해서 증거를 인멸했습니다.
칼에 맞은 피해자가 입은 옷은 범죄의 증거이기 때문에 버려서는 안 된다는 건 응급의사의 상식을 넘어 모두의 상식입니다.
그런데도 부산대병원은 피해자의 옷을 버려 증거를 인멸하려 했습니다.
상식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의 배경과 배후를 의심하는 건 ‘상식인’의 책무입니다.
세상이 조금씩이나마 나아져 온 건 ‘상식적 의심’ 덕분입니다.
상식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을 의심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거대한 음모’입니다.
의심스러운 일을 의심하지 못하게 하는 데에는 ‘거대한 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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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지 몰랐어요.
무엇보다 범인이 바로 검거되었고,
모든 순간이 영상녹화되어 있고,
검거된 범인이 순순히 자백하는데,
왜요?
ㄴ 배후가 있을지 모르는것이고 범인이 현장에서체포되던말던 일반사고에도 폴리스라인 치고 현장보존은 기본이죠
화가 나네요
트윗 올릴 때마다 팩폭 엄청 당하던데 ㅋㅋㅋㅋㅋㅋ
경찰출신 민주당 영입인사가 현장에 계속 있었다니 그 사람한테 먼저 가서 따져물어 봐요
그리고 누가 옷버렸는지 기사까지 떴구만 인터넷 오늘 깔았어요?
앗, 내부총질중?
그렇담 쏴리 ㅋㅋㅋ
범죄가 일어나면
현장은 폴리스라인 치고
경찰이 앞에 지키고 있고
감식반 나오면
형사가 들어가고
까만수첩 꺼내 최초 신고자 진술 쓰고
피해자 주변 탐문수사 하고
범행동기 찾고
동종범죄 전과자 찾고
기득권의 합심한 범죄 옹호!!!!
지금은 승리 한 듯 하지만
내일은 곡 소리 나는 맛 볼 것이다!!
이번 정부가 기본이 있던가요
길가다 사람도 서서죽는데
유튜브 탐사보다 못한게 경찰
살인미수범 태워준 택시운전기사도 찾아내고
누군가한테 받은문자를 보여주며 데려다달랐다네요
신천지왕관인지 뒷배 밝혀지겠죠
폴리스라인 밖 현장에서
지켜보던 관중중 범인이 있는 경우도 많았죠.
그래서 형사들이 구경하는 사람들
쫙 촬영도 해두던데...
정부 와서 모든 상식과 공정이 거꾸로 가는 이상한 세계가 되어 버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