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기 돌싱 옥순이요

안타깝네요 조회수 : 6,793
작성일 : 2024-01-13 17:51:19

좀전에 둘이 나온

방송  보면서  넘  안타깝네요

옥순이  현철을   더

좋아하는게 보이고

그동안  모은돈 

아파트 자금 거의 다 내줄건가 봐요 

돈 내는거  하나도 안아깝다하는데

왜이리 안타까운지

막상 결혼 생활 하면  ㅠ

패널들 옥순 한테 멋지다 난리인데

강수지만   표정 굳고

  언급도 안하던데

옥순   아파트   명의라도  공동으로

하길

 

 

IP : 61.105.xxx.1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1.13 5:56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헛똑똑이에요ㅜ

    부모라도 말렸으면 좋겠어요. 그남자한테는 너무 아까운 여자같아요.

  • 2. 양심이
    '24.1.13 5:56 PM (1.235.xxx.138)

    있는 남자라면 공동명의해야죠.
    안타깝네요..저리 돈 넣고까지 재혼하고싶은거 보면 팔자인가..

  • 3. ㅜㅜ
    '24.1.13 5:57 PM (223.38.xxx.185)

    멋진나에 빠진거 아니에요??

    주변에서뭐라해도 안들릴듯

  • 4. ..
    '24.1.13 6:03 PM (175.208.xxx.95)

    옥순이가 돈보고 남자 만나는지 알았거든요.
    옥순이 경제상황 보니 능력있고 재산도 있던데..

  • 5. 그냥
    '24.1.13 6:04 PM (123.199.xxx.114)

    하는 소리겠죠.

  • 6. 아고
    '24.1.13 6:08 PM (118.235.xxx.144)

    저 시어머니 될 일 없는 사람인데

    여자가 경제력으로 부족해도
    사랑으로 감싸라고 하시면서
    남자가 경제력으로 부족하면
    뭐라고 하시니 ...
    너무 이중적이십니다.

  • 7. ㅇㅇ
    '24.1.13 6:12 PM (223.38.xxx.174)

    윗님 여자 부족한경제력 사랑으로 감싸라고 요새 누가그래요 누가봐도 모자라고 쳐지는데 ‘취집’ 가는 여자 여기서도 욕해요

  • 8. 어찌하든
    '24.1.13 6:16 PM (175.223.xxx.139)

    10기 옥순은 나솔출연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것 같아요
    여러분이 말하는 사주의 대운이 바뀌는 것처럼요 그냥 그런 시기같아요 운명이 변화하는
    잘 살았음 좋겠어요 열심히 살아왔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했는데 더 좋았음 좋았겠지만 그것도 옥순의 선택일테니
    10기는 지금 봐도 재밌고 기억에 남는 기수라서요

  • 9. 옥순이
    '24.1.13 6:21 PM (211.205.xxx.145)

    야한 외모랑 안 어울리게 사람이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순딩?하던데 진짜 마음 아파요.
    내동생이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며 말리고 싶어요.
    명의라도 돌려놓든지 근저당이라도 잡아놔야 그돈 안 날라가요ㅜㅜ

  • 10.
    '24.1.13 6:31 PM (61.105.xxx.11)

    남자 넘 능구렁이 같고
    옥순은 카드도 안쓰고
    현금만 쓰고 대출 업무도 모른다 하고
    돈 오픈을 저리 다하는지
    진짜 답답해요

  • 11.
    '24.1.13 6:33 PM (61.105.xxx.11)

    현철은 돌싱글즈 때부터 인상도
    안좋고
    혜진한테 대하는거 넘 별로여서
    싫었는데 옥순은 또 언제 꼬셨는지

  • 12. ㅇㅇ
    '24.1.13 6:38 PM (119.69.xxx.105)

    그남자 돌싱에 처음 나왔을때도 뭔가 믿음이 안갔잖아요
    돌싱글즈는 나솔과 달리 엄청 포장해주고
    좋게 봐주려고 하는데도 쎄한데가 있었죠
    외모 몸매보고 소라한테 직진하다 아이셋이라는 말에 어쩜 바로
    돌아서서 혜진에게 댓쉬하는거 보고 진짜 속보였죠
    혜진은 다른 사람과 잘되고 있었는데도요
    옥순에 연락한것만 봐도 외모취향은 혜진은 아닌거 같은데
    아이없다니까 바로 접근한거죠

  • 13. 저런남자
    '24.1.13 6:44 PM (211.199.xxx.88) - 삭제된댓글

    믿고 직장도 퇴직하고 파주로 가면 고생길 열릴거같은데...

  • 14. 와 정말
    '24.1.13 6:44 PM (125.128.xxx.85)

    흔히 말하는 지팔지꼰이에요.
    방송에서 혹시 보셨나요?
    그 옥순 집 가서 부모님 처음 보는데
    현철이란 남자가 어른들 눈도 안마주치고
    인삿말도 아무것도 안하고 들고온 쇼핑가방 엉거주춤 예의도 없이 내밀고 소파에 슬쩍 앉더군요.
    옥순아빠는 오히려 먼저 대화 건네서 안어색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 남자는 어른한테 눈길도 안주고
    무덤덤… 옥순하고만 얘기하고…
    사람이 기본이 안됐다. 못배웠구나 …느꼈어요.
    남자 보는 눈도 너무 없어서 어떡해요.

  • 15. ㅇㅇ
    '24.1.13 6:44 PM (119.69.xxx.105)

    공동명의가 아니라 옥순 명의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현철은 전재산이 몇천이고 옥순은 2억 5천이라면서요
    거의 옥순의 전재산을 투자하는건데 현철이 양심있다면
    옥순명의 해야죠

  • 16. ..........
    '24.1.13 6:49 PM (211.36.xxx.51)

    옥순명의로 해줘야죠. 3천가지고..중도금도 안냈다던데..

  • 17. 옥순
    '24.1.13 6:5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보는눈 없어요
    인상도 별로고 성격도 쎄던데
    집 명의를 돈 낸만큼 지분등기하고 전세주고 청주로 내려가서 직장계속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이런제안을 남자가 거부하면 결혼자체를 다시 생각하세요

  • 18. 2억 5천이
    '24.1.13 6:58 PM (211.206.xxx.191)

    투입되는데 여자 명의로 하고
    옥순 퇴직하면 안돼죠.
    파주집 전세 주고 옥순이 사는 쪽 가서 직장 계속 다녀야죠.
    연봉 8천이 넘고 그회사 다니면 자녀 학자금 나오고
    복리후생 좋은데 파주 가면 4식구되는데 손가락 빠나요?

    거기다 현철 전 재산 3천이라는데 계속 피트니센터에 돈 들어 간다면서요.

  • 19. 아휴
    '24.1.13 7:04 PM (211.206.xxx.191)

    옥순 부모님이 제대로 된 조언 해줬으면 좋겠어요.
    돈이 없어도 너무 없는데다가 수익도 없이 매달 사업장에 몇 백씩
    투입된다니 삼천도 금방 사라질 듯.

  • 20. ㅇㅇ
    '24.1.13 7:10 PM (119.69.xxx.105)

    매달 500 적자라는 피트니스 센터는 접어야죠
    허울뿐인 대표를 왜하고 있어요 돈 꼴아박으면서 미련한거죠

    현철이 옥순따라서 이사가서 옥순 대신 전업주부해야죠
    옥순은 연봉 8천짜리 직장 계속 다니고요
    그게 맞는거죠
    연봉 8천vs 마이너스 6천 연봉 인데요

    방송은 안봤는데 옥순이 모든걸 던지고 빈몸인 현철한테가서
    다 맞추고 사는걸 패널들이 칭송하나요
    그렇다면 패널들 나쁘고 방송이 쓰레기네요

  • 21. 옥순이
    '24.1.13 8:23 PM (1.235.xxx.138)

    팔자가 딱봐두 남자복없이 혼자살아야 될거같더만..아휴..
    두번이혼은 안될거인디..

  • 22. ...
    '24.1.13 8:41 PM (222.118.xxx.208)

    교대근무하는 생산직이 돈은 돼도 몸이 힘드니까 결혼하고 그만두는 게 그쪽 여자분들 로망이라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남자 상황이 백수보다 못한데 여자 연봉이 8천이면 진짜 남자가 사업 접고 내려가는 게 맞죠. 남자가 여자 아이랑 자기 아이 케어하면서 짬짬이 pt하며 본인 용돈 벌고 (약간 전통적인 부부랑은 반대로) 살면 될듯하네요.

  • 23. 지팔지꼰
    '24.1.13 9:01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주관도 있고 고집은 있는데
    사람보는 안목이 없고 실속없는 허당임.
    사람보는 안목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 24. 지팔지꼰
    '24.1.13 9:06 PM (1.240.xxx.179)

    주관도 있고 고집은 있는데
    사람보는 안목이 없어도 넘 없고 실속없는 허당~
    그런데 mc중 현재 연애하는분 남 연애사에 충고가 더 우스워요 ㅋ

  • 25. 옥순아
    '24.1.13 9:09 PM (210.96.xxx.72)

    남자가 저정도 상황이면
    연애, 재혼 생각하는거 진짜 양심없는거 아닌가요?
    옥순은 모은돈 다 주고 남의애 키우면서까지
    재혼이 하고싶은가 봐요
    남자 진짜 별로고
    딸래미도 쎄함

  • 26. ㅇㅇ
    '24.1.13 10:33 PM (112.152.xxx.69)

    남자 없으면 못사나

  • 27. 근데
    '24.1.14 12:19 AM (58.29.xxx.84)

    현철씨는 지금살고있는집이 전세든 자가든
    그거빼서 잔금 치르면 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826 옷 글에 대구쪽 여자들 촌스럽다는 글 웃겨요 25 웃기시네요 2024/02/01 4,758
1551825 이런 경우에 부모로서 어떻게 조언해줘야 할까요 8 알바 2024/02/01 1,248
1551824 새끼길냥이를 애들이 델구왔는데 너무 심심해하는데요 8 냥이 2024/02/01 2,292
1551823 지하철만 고집하는 친정엄마 8 . . 2024/02/01 4,787
1551822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동맹에서 동거로 , 비열.. 1 같이봅시다 .. 2024/02/01 369
1551821 사실혼 이혼할 시에 9 2024/02/01 3,113
1551820 핸드폰이 먹통인데 저장 정보 새 기기에 못 옮기나요 5 엉엉 2024/02/01 663
1551819 안정액 먹을까요 말까요 7 ㅜㅜ 2024/02/01 1,744
1551818 호접란 화분 옆의 커다랗고 두툼한 잎사귀는 뭐에요? 3 .. 2024/02/01 832
1551817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성공! 17 대출 2024/02/01 3,908
1551816 전열교환기 효과있나요? 2 초미세먼지 2024/02/01 809
1551815 초1학원 문제 6 2024/02/01 907
1551814 자식입장에서 결혼할때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주는게 좋은.. 17 자식입장에서.. 2024/02/01 4,218
1551813 풍N밥솥 몇인용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ㅜㅜ 10 풀빵 2024/02/01 919
1551812 찐계란 냉장고 유효기간 2 .. 2024/02/01 1,049
1551811 부부간 증여 말인데요 9 .. 2024/02/01 2,478
1551810 문경 달려간 한동훈, 화재진화 수당·위험 수당 인상…트라우마 .. 41 ㅇㅇ 2024/02/01 2,639
1551809 오늘 임플 나사 박았는데 아파요. 항생제는.... 12 아파요 2024/02/01 2,345
1551808 현금영수증 누락 관련 문의드립니다. 1 쭈니맘 2024/02/01 877
1551807 다이어트 40일에 8~9kg 13 ... 2024/02/01 5,840
1551806 변비 해결.. 4 레베카 2024/02/01 2,604
1551805 대문에 "제작 실수로 계좌공개"?? 수정해주세.. 16 이런게가짜뉴.. 2024/02/01 3,387
1551804 조국박사의 사회로 2 ... 2024/02/01 1,630
1551803 소방관들 월급 크게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19 반드시 2024/02/01 2,196
1551802 소방관의 명복을 빕니다. 17 .... 2024/02/01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