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건가요?
뭐뭐하신다 이렇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대화할때 자기남편을 말할때 너무 높혀요
구구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24-01-13 17:44:34
IP : 106.102.xxx.1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그리
'24.1.13 5:45 PM (223.38.xxx.234)왜 그러냐고 물어보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시녀병인가...2. ㅁㅁ
'24.1.13 5:4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무식한거죠
여기도 본인 지인글쓰며 그분이 하시고 어쩌시고
종종 출현이잖아요3. 구구
'24.1.13 5:48 PM (106.102.xxx.130)저보다 본인남편이 다섯살정도 많은데 조금은 이해하지만
둘이 대화할때는 그정도로 높히지않을거 같거든요.4. ...
'24.1.13 5:49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온 식구가 자기 남편을 직책으로 부르는 집도 있어요.
본인 남편인데, 그리고 본인 아빠인데 박사장님이... 원장님이... 이런식으로 말해수 누구 얘기하는가 했어요.5. 남자들은
'24.1.13 6:09 PM (180.69.xxx.124)자기 아내를 교수님 선생님 원장님 안하는데
여자들만 목사님 교수님..난리6. 바람소리2
'24.1.13 6:23 PM (114.204.xxx.203)주책바가지죠
7. 한마디로
'24.1.13 6:2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들떨어진거.
여기도 보면 이래셨어요 저래셨어요.8. ..
'24.1.13 6:34 PM (182.220.xxx.5)모자란거죠.
9. ..
'24.1.13 6:38 PM (110.15.xxx.133)친구면 얘기해 주세요.
부부간 동급인데 왜 윗분 모시듯 하냐고.
솔직히 무식한건데...10. ㅇㅇ
'24.1.13 6:46 PM (119.69.xxx.105)모지리 인증이죠
11. 인스타
'24.1.13 6:57 PM (14.58.xxx.207)보면 남편을 그분 하시더라고요^^
12. 구구
'24.1.13 7:50 PM (106.102.xxx.130)궁금한데요.
친구한테 본인남편 말할때는 동급으로 말하는게 맞나요?
남편온다 이렇게요?13. 당연하
'24.1.13 8:21 PM (59.29.xxx.2)남편 온다지 남편 오신다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14. 그렇게하면
'24.1.13 8:42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상대방을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아주 무식한겁니다.
종류는 다르지만, 실수 많이하는거 저희나라가 이러면서
우리나라라고 낮추는것도 틀린거에요.15. …….
'24.1.13 9:32 PM (114.207.xxx.19)상대방이 누구든지, 동등힌 관계의 사람을 높이진 않죠. 그 친구는 스스로 본인이 남편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나봐오. 친구면 그 정도는 얘기해야히는 거 아니에요? 언년이가 마님 모시고 시는 것도 아니고.. 개념없어요.
16. 유명? 블로거도
'24.1.13 9:45 PM (14.32.xxx.215)남편한테 맨날 뭐 드셨다 주무셨다
못배운것 표내나 싶어요17. .....
'24.1.14 4:00 PM (114.84.xxx.252)완전 꼴불견이죠
모지리 인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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