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 저는 막내며늘. 저만 용돈 보내요. 두 형님이 저보다 잘살고 시가에서 저보다 많이 받았어요. 시부 입원하고 병원비 400 나왔는데 아들 셋이 나눠 내라고 전화왔어요. 저는 싫거든요. 매달 생활비 보내는것도 벅찬데 이런 특별 지출에 또 내야할까요? 제 생각이 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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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의 계산법
1. ...
'24.1.13 5:00 PM (1.232.xxx.61)용돈을 끊으세요. 병원비도 내지 마시고요.
더불어 인연도 끊는다 생각하고 대응하세요.2. ....
'24.1.13 5:01 PM (61.75.xxx.185)시모한테 그렇게 말해야죠
아니면 병원비 내고 앞으로
용돈 보내지 말든지요
용돈은 왜 원글님만 보내나요?3. ..
'24.1.13 5:01 PM (218.158.xxx.163) - 삭제된댓글형님 저희만 매달 용돈보내드려요
두분 200 저100할께요 그래요4. 근데
'24.1.13 5:0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형편도 어려워 받은것도 적은데 왜 혼자 용돈을 보내고 있나요?
이건 남편이랑 얘기해야할것 같아요.
용돈보내는걸로 생활비를 쓰셔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형제들이 나눠서 같이 부담해야하고
생활비는 따로 있으시고 용돈 보내는 상황이라면 용돈 보내지 말고 병원비로 모아서 큰 돈 나갈때 쓰자고 하세요.5. 여러
'24.1.13 5:04 PM (61.109.xxx.211)자녀중 보내는 사람만 보내면 나중에 바보 됩니다.
결국 병원비든 요양비든 나눠 내는거면 다 내라해요
저희가 그랬거든요 용돈은 저희만 보냈는데 재산은 몰빵으로
한사람에게 갔어요6. ..
'24.1.13 5:04 PM (175.121.xxx.114)이일 이후 용돈은 마무리허는걸로
7. 진순이
'24.1.13 5:05 PM (59.19.xxx.95)시모가 용돈 보내라 했나요?
병원비는 같이 낼수 있지만
용돈은 하지마세요8. 그르게
'24.1.13 5:05 PM (116.34.xxx.24)용돈을 끊으세요
용돈이 얼마인데요? 백단위인가요?
왜 용돈은 용돈대로 주고 엔빵을...
남편한테 통보 시모랑 말 섞지말고9. ..
'24.1.13 5:06 PM (59.11.xxx.100)병원비 보내시고 이제부터 용돈을 끊으세요.
남편한테 꼭 말씀하시구요.10. 남편이
'24.1.13 5:20 PM (61.85.xxx.94)남편이 바보넹ㅅ
11. . .
'24.1.13 5:24 PM (110.9.xxx.127)병원비는 꼭 내시고 용돈은 끊으세요
12. ..
'24.1.13 5:24 PM (182.220.xxx.5)시모, 형님들 다 카톡에 초대해서 얘기하세요.
13. 노후
'24.1.13 5:27 PM (175.199.xxx.36)진짜 병원비 4백도 없어서 자식들한테 당연한듯이 내라하고
요즘 살기 얼마나 팍팍한데 자식 힘든건 생각안하고
능력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지 너무하네요14. 동그리
'24.1.13 5:36 PM (223.38.xxx.234)님 셈이 이상해요.
용돈 보내지 않기 먼저 실천.15. 그동안
'24.1.13 6:00 PM (183.99.xxx.254)용돈은 왜 보내신건지.
자의적으로 보내게 된거면 병원비는 엔빵 하셔야..
이후 용돈은 끊으세요16. ㅇㅇㅇ
'24.1.13 6:08 PM (211.248.xxx.231)친정에 용돈보내서 어쩔수없이 시가도 보내는건가요?
저흰 매달보내니 두 형님이 200씩 내라하세요17. ...
'24.1.13 6:20 PM (211.246.xxx.87)두 형님 입장에서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할것 같음.
이번에 1/N 내고 용돈 끊으세요18. 바람소리2
'24.1.13 6:29 PM (114.204.xxx.203)안보내도 살만 하니 형들이 안보내는거겠죠
님도 끊어요 혼자 잘해봐야 알아주지 않아요19. ㅇㅇ
'24.1.13 7:02 PM (119.69.xxx.105)저희는 매달 생활비 내는걸로 벅차니
병원비정도는 다른 두아들한테 부담시키게 하세요20. 주변에 보니
'24.1.13 7:1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유독 한자식만 생활비를 보내는 경우
여유롭지 않은 상황인데도 그 자식만 유학이나 사업자금등 특별이 많은 지원을 해준경우이던데...
근데 이집은 재산은 다른자식이 또 많이 받았다고하니
서로간에 협의와 조정이 필요하겠네요21. …
'24.1.13 7:10 PM (211.109.xxx.17)병원비는 꼭 내시고 용돈은 끊으세요2222222
22. ㅇㅇ
'24.1.13 7:15 PM (211.244.xxx.3)벅찬데 혼자만 용돈을 왜 보내신건가요?
다른 2명은 안 보내는데요.
용돈은 끊고 병원비는 내세요.23. 팩폭
'24.1.13 7:18 PM (158.247.xxx.193)어머니 이번달 50만원드린거 병원비로 써야겠어요
저 50내니 어머니 50 내세요. 나머지 형님들 150씩 내시고요24. 음
'24.1.13 9:04 PM (39.7.xxx.182)안받아도 살만해서 그래요
없어봐요 다른 자식에게 말하겠지
품성 좋으신분이면 용돈(생활비 아니니까) 계속보냐고 병원비는 두형님네가 내게 냅두세요25. 12
'24.1.14 1:35 AM (175.223.xxx.103)1. 용돈은 얼마 매달 보냈나요?
2. 위 댓글처럼 친정에도 용돈 보내 시댁에도 보낸 건가요?26. 그건
'24.1.14 5:49 PM (1.225.xxx.83)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강제로 용돈 보내라 한건 아니라서27. 그건
'24.1.14 5:52 PM (1.225.xxx.83)그래도 매달 용돈 보내드렸었다는 언급은하시고, 그래도 내라하면 내고 용돈을 끊으시고 다른(명절 등)것도 병원비 낸만큼 줄이셔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