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배달과 집밥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 여쭤 봅니다.
귀차니즘 극복하고 집에서 뭐라도 만들까요?
그냥 돈을 쓸까요?
매번 하는 고민인데 주말에는 자주 배달 시켰거든요.
이번에는 애 방학이라 주중 평일에도 가끔 배달 음식을 먹는지라...
별 시덥지 않은 질문이지요.
외식도 먹고 싶은 메뉴가 있지만 애가 안 먹는것들 이라 이것저것 따지고 생각하니 그냥 말자 싶고요.
지금 배달과 집밥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 여쭤 봅니다.
귀차니즘 극복하고 집에서 뭐라도 만들까요?
그냥 돈을 쓸까요?
매번 하는 고민인데 주말에는 자주 배달 시켰거든요.
이번에는 애 방학이라 주중 평일에도 가끔 배달 음식을 먹는지라...
별 시덥지 않은 질문이지요.
외식도 먹고 싶은 메뉴가 있지만 애가 안 먹는것들 이라 이것저것 따지고 생각하니 그냥 말자 싶고요.
냉동고에 대패삼겹. 냉장고에 짜투리 야채들. 굴소스 넣고 볶아서 냠남할래요
어제 돼지등뼈 만원어치 사왔어요
밤에 국물 내놔서 베란다에 내놓고 기름 걷어서 버리고 감자탕 한솥 끓이고 있어요
2번은 먹을수 있을듯요^^
오리훈제랑 김치먹으려구요
김치볶음밥 해먹으려고요
두부조림 해놨고 고등어 구이 해서 먹을려구요
김장김치 김 멸치볶음 있어요
배달음식은 왜 먹고나면 후회될까요
먹고나면 그닥 맛없고 가격은 비싸서 그렇겠죠
저 브런치카페 알바 다니는데
샌드위치 종류 몇가지 있거든요
나름 친환경 수제소스로 고급스럽게
만드는데 솔직히 제가 집에서 만든
불고기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어요 ㅎㅎ
맛있는 엄마밥으로 드세요^^
저도 뭐할까 고민하고있어요
좀전에 나물을 6가지 만들었는데
아들녀석이 오면 반찬이 없다고 할것같네요 ㅜㅜ
내가 먹고싶은걸로 만들어놔서…
매끼니 고기없으면 안되겠니??
삼겹살이라도 사올까 고민중이에요
동태탕 끓이려고 시장 다녀왔습니다. 잘라놓고 파는 마트표와는 맛이 다르거든요.
파채 무쳐서 삽겹살이랑 먹을 거예요.
파채가 메인인 느낌으로요.
비빔국수에 돼지고기 구워서 싸먹으려구요
제가 어제 먹은게 좀얹힌거 같아서
오늘 거의 굶었거든요
오늘 저녁은 김치콩나물넣고 갱시기죽?
끓여먹으려구요
냉이 나물 냉장고에서 사망직전에 구출해서 당근채썰어 볶고 맛살 어묵 구워서 같이 넣고 김밥 말았어요
와~~~
넘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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