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로비 카페에 패딩이랑 가방을 둔 줄 모르고 20분 있다 찾으러 갔는데
그대로 있어요.
사람들 이동 잦고 딱히 좌석도 아닌 긴 벤취 의자 구석인데도
그대로 있네요.
노트북 가방도 그대로 있어요.
제가 로비 카페에 패딩이랑 가방을 둔 줄 모르고 20분 있다 찾으러 갔는데
그대로 있어요.
사람들 이동 잦고 딱히 좌석도 아닌 긴 벤취 의자 구석인데도
그대로 있네요.
노트북 가방도 그대로 있어요.
남물건 가져가면 크게 처벌받아요
씨씨티비 천지고~ 하니 요즘은 안가져가요
웃는 말로 노트북 가방 핸드폰 다 안훔쳐가는데 자전거만 훔쳐간다고들 하잖아요.
반면 cctv 없는 곳은 남의 밭 작물 털어가고
아무데나 쓰레기, 오물 버리고
자전거는 중고딩 남자애들이 그렇게 훔쳐가요.
자전거도둑.킥보드 도둑들 잡고 보면 다 남학생들
한국은 모든 물건 다 그대로있는데 우산만 훔쳐간데요~ㅎㅎ
그래도 대단하지 않나요?
CC티비 때문이라지만 학습된 도덕성도 한 몫 한다고 봐요.
어디서나 도덕성 하위 10프로는 존재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나라는
양호한 거 같아요.
아. 생각났다.. ㅠㅠ 우리도 자전거 잃어버렸..
자전거는 훔쳐감.ㅋ
도덕시간 있는 나라잖아요.
정직은 집집마다 가훈이었구요.
안 정직한 이명박도 가훈은 정직이었으니 말다했죠.
코스트코나 이마트에서 카트안에 장바구니 넣어둔것들 너무나도 자주 잃어버렸어요.
왜 남의 장바구니에 손 댑니까.
그거 얼마 안하니까? 몇 푼 안 한다고 남의 물건 가져가도 되는겁니까.
언니가 카트 끄는 내내 손에서 장바구나를 안내려놓고 쥐고 있으니까 왜그러냐고 놓으라고 하는데 하도 잃어버려서 이제는 손에 없으면 남의 거라고 했고요.
우리 애도 집어가려고 했었어요.
카트에 앉혀놓고 잠깐 잠시 옆에 돌아서 있는데
어떤 멀쩡하게 투피스에 화려한 가방 들고있던 중년 여편네가 슬슬슬 끌고가는거에요.
벌써 3미터 정도나 멀리 가 있더라고요.
청주 홈플러스 정문이 바로 바깥에 주차공간이어서 정문 바로 앞에서 붙잡지 않았다면 정말로 잃어버렸을거에요.
미친것들!! 이것들 홀트나 해외입양기관 것들일지도 모르겟네요.
애들 유괴해서 팔아먹는것들. 인간장사것들.
유럽인들 도둑 많은데 훨씬 낫죠,
집 앞 택배 안훔쳐 가는거에
그 외국인들이 신기해 한다고 해요.
자기들은 잘 훔치나 봐요~
유럽 가면 촉수 세우고 다님..
그냥 남껀 관심이없죠
유럽처럼 실실 웃으며 강탈하는 소매치기도 없고
미국처럼 점원 있는데도 유리깨 부수고 들어가 눈앞에서 훔쳐가는 일도 없는 게
하긴
그 나라들이 이상하고 신기 한 거죠.
맞아요 저도 항상 신기해요
카페에서도 노트북 핸드폰보다 자리가 더 중요한 나라 ㅋㅋㅋ
외국이 더 많대요
위력이죠
정말 중요해요
평균 교육 수준이 높아서 그래요
(시골에서 남의 농작물 훔치는 사람들은 못배운 옛날 사람들 아닐까요?)
외국에서도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이면 도둑질 안해요
그 “제대로 교육 못받은 사람” 이 상상 이상으로 많을 뿐이죠
세계에서 교육수준이 제일 높은 나라죠
대놓고 도둑놈이랑 눈마주쳐도 건드리다 그냥 씩웃고 가요.신고해도 잡을 생각도 안해요.
무조건 CCTv 때문만은 아니에요
평균적으로 잘살기도 하지만
교육도 잘 받아서 도덕심이 높아요
무조건 CCTv 때문만은 아니에요
평균적으로 잘살기도 하지만
교육도 잘 받아서 도덕심이 높아요 22222
Cctv 숫자로는 세계 10위권 밖인데 교육수준이 높아서라고 들었어요.
핸드폰 떨어뜨리고 20분만에 갔는데 있었어요
심지어 누군가 발에 밟히지 말라고 턱 위에 올려 놨더군요
그곳은 cctv도 없는 곳이였어요
자전거는 자전거 타는 할아버지들이
지나가다 벨,끈,후레쉬 ,바구니
다 뜯어가서
재활용에서 주운 10년 넘은 듯한 후진 장바구니, 10년 넘은 듯한 낧은 끈 달고
후레쉬 대신 발광스티커 달았어요
그제야 아무도 안떼가네요
자전거 도로 넓게 발달되고 자전거 이용 많은 신도시는 그러지 않았는데
서울로 오니
골목 많고 사람들 많으니 자전거 부품 도둑이 많네요
자전거 타는 할아버지 추정?
벨,끈,후레쉬 ,바구니
수 년째
계속 뜯어가서
재활용에서 주운 10년 넘은 듯한 후진 장바구니, 10년 넘은 듯한 낧은 끈 달고
후레쉬 대신 발광스티커 달았어요
그제야 아무도 안떼가네요
자전거 도로 넓게 발달되고 자전거 이용 많은 신도시는 그러지 않았는데
서울로 오니
골목 많고 사람들 많으니 자전거 부품 도둑이 많네요
자전거 타는 할아버지들로 추정?
벨,끈,후레쉬 ,바구니
수 년째
계속 뜯어가서
재활용에서 주운 10년 넘은 듯한 후진 장바구니, 10년 넘은 듯한 낧은 끈 달고
후레쉬 대신 발광스티커 달았어요
그제야 아무도 안떼가네요
영국이었나? 우리나라보다 cctv 많은데 좀도둑 우리보다 많다고 기사 났었어요.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치안, 도덕 좋은거 맞아요.
조선시대 이전부터 도덕성 크게 강조하는 문화예요.
저 버스에 보청기 두고 내린 걸 일주일만에 알아채고 아무 기대없이 버스 분실물센터에 전화했는데 세상에... 거기 있더라구요. 유럽 같으면 벌써 이베이행이었을텐데 말이에요.
이후 그 버스 볼 때마다 속으로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엄마보러 시골읍내 장보고 터미널에 장바구니놓고 추가로 살물건 사러갔다와도 고대로있어요...
수박을 터미널의자에뒀는데 떨어져 깨질까봐 누가 제대로묶어서 바닥에놔뒀더라구요.시골은 이런게 너무 편해요
때문은 아니에요
cctv가 있다는 생각조차 안 들어요
그냥 민족성인 듯
때문만은 아니에요
cctv가 있다는 생각조차 안 들어요
그래도 남의 물건이 손 안 대요
그냥 민족성인 듯
저는 등산갔다가 핸드폰 잊아버렸는데
되짚어 가보니 어느 벤치 위에 올려놨더군요
제가 앉았던 곳은 아니었어요
등산로에 떨어져 있던걸 누가 주워 벤치위에 올려놓은거지요
심지어 제가 바닥을 보며 뭔가 찾으면서 다니니
지나가던 분이 혹시 핸드폰 잊어버렸냐 저기 벤치에 하나 있더라 하고 알려주셨어요
다행히 핸드폰은 찾았는데 핸드폰지갑에 있던 삼만원은 가져가셨더군요
다행히 카드는 있어서 무사히 집에 왔지요
혼자간 등산이여서 정말 난감했는데
아쉬움보다 다행인 마음이 컸어요
유럽 도둑들은 거기 사는 현지인들이 훔쳐가는게 아니예요.
오래전부터 떠돌며 살던 집시들이나 난민들 이런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일부러 관광지 찾아가서 벌이는 범죄예요.
자전거 도둑 자동차도둑들 다 잡고보면 저 멀리 폴란드에서 온 갱단들...일반 시민의식이야 뛰어나죠.
한국은 위로 막혀있어서 섬나라나 마찬가지라서 그런 집시들이나 난민들, 도둑 갱단들이 침입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ㅎㅎ
북한이 어쩌면 천연 요새 역할을 해주고 있는 걸지도..ㅎㅎ
중국인들이 들어와 크고작은 사건들 일으키죠.
불법체류자 포함하면 2백만명 된다고...중국인들 포함 불법체류자들 돌려보냈으면...
얼마전 폭발사건 일어난 곳에 불법체류자 둘이 물건들 훔쳐갔다고. 그런데 국적은 안 밝힘. 대단한 나라야.
배수로 막는 철판을 그렇게 훔쳐 간다고 하던데요?
그게 등산로라 잘못하면 차나 사람이나 상할 수 있고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 산사태 방지용 배수로라 ,,지자체가 다시 돈을 많이 들여 만들고 심지어
못 훔쳐 가게 용접으로 이어 놓는 다고 하네요.
외지고 cctv 없어서 그런듯요 ,,
얼마전에는 모 탈렌트 집앞에 택배 훔쳐가는 사람 이야기도 올라왔고
CCTV 없는 주택가는 심지어 내논 화분도 들고 사는 사람이 있는 게 현실이에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행실이겠죠
혹시 건들면 피곤해 지니까요.
그래도 외국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안전한 건 사실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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