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뉴스보고 물마시는데 찝찝하네요.
1인가구라 정수기 필터교체도 귀찮을까봐 안먹고 있거든요.
미세플라스틱 뉴스보고 물마시는데 찝찝하네요.
1인가구라 정수기 필터교체도 귀찮을까봐 안먹고 있거든요.
내가 먹는 플라스틱도 플라스틱이지만
내가 어마무시하게 플라스틱 쓰레기를 내고 있다는 사실이
확 찔렸어요.
근데 또 저같은 사람은
그 정수기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게
오히려 탄소 발자국은 더 남기는 건가 싶고
그 기사에서 정수기에서도 미세플라스틱 나온다고..
정수기 필터에서 유입된대요.
그러나 마나 90-100년을 사는걸요
전 그냥 쓰레기양산?이 양심보따리 찔려서
브리타?로 바꿧습니다
물맛은 ?없습니다 ㅠㅠ
1인 가구이시면 브리타 정수기도 괜찮을 듯요
이거라고 아무 문제 없을까 싶긴 합니다만
저도 브리타 추천해요. 1인 가구면 정수기 비용도 많이 들고 필터 갈거나 서비스 받아야 하니 번거로워요.
생수병보다는 낫겠지만, 정수기 자체도 초미세 플라스틱을 거를 수 없다던데요.
물은 정답이 없는 거 같아요..
다 장단점이 있어서
저희는 자연드림 종이팩 생수 사먹어요.
이러나 저러나 단점은 많아서..
정답이 없죠
저희도 브리타정수기써요
생수병으로 파는거 금지했음 좋겠어요. 마트에 대형 수조 설치하고 각자 용기 가져와서 리터당 얼마씩 과금해서 생수팔고, 주방세제 샴푸 등등도 전부 대형 디스펜서 설치해서 미터기달고 팔면 좋겠어요.
저희도 브리타 씁니다
종이팩 생수도 어찌 믿겠어요?
접착제도 그렇고..
생수 담기전에 생수병 세척하는 생수도 있어요.
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