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출퇴근하는데
에르메스 가든파티 안들고 다니더라고요
당근에 자주 보이는데
그 가방 별루인가요
지하철 출퇴근하는데
에르메스 가든파티 안들고 다니더라고요
당근에 자주 보이는데
그 가방 별루인가요
당근에 왜 팔겠어요.
다들 아파트에 목매느라 가든이 없어서?
지하철 출퇴근에 파티는 무슨요
출퇴근 시간 아닐 때는 보일 수도
수납포켓도없고 위에 지퍼도 없고 대중교통 출퇴근용은 아니죠
자차타고 모임에 이쁘게 들고다니는거죠
엄청 고가가 아닌 가방이죠.
나 에르메스백있어 하기 좋은
가볍고 편해요.
그리도 살려면 사오백은 줘야하는 백예요.
유행지나고 실용성은 없다로 설명되나보네요
명쾌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니예요.
그냥 데일리로 편하게 들고 다니는 가방이죠.
에르메스에 무슨 유행이 있겠어요.
가품도 많아요
유행은 안지났어요
유행타는 브랜드나 디자인도 아니구요
아직도 웃돈주고 사는걸요
리세일해도 제값받구요
다만 윗분말씀처럼 지하철용이 아닌듯요
가든파티 너무 사고 싶은데 아직도 구하기 힘들죠?
실제로 보면 저게 가든이구나 잘 모를거 같던데요 너무 평범해 보여서 그치만 잘 보이지도 않는..
당근은 짝퉁일거 같아서
유행타는 아이템은 아니에요. 매장에서 구하기도 쉽지 않구요
에르메스에 유행이나 실용성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400, 500 짜리 캔버스 백을 막 들고 다닐 수요층이 많지 않은 거겠죠. 차려입고 들고다닐 블링블링한 가방도 아니구요. 어머님들이 장보러 다닐 때, 집 앞에 점심먹으러 나갈 때 잘 들고 다니심.
에르메스 들 정도면 지하철 타지 않죠.
샤넬 클래식 메고 지하철은 가끔 타지만
에서 들고 다니는 분 봤구요
유행템은 아니죠
리세일가 새상품 보면 웃돈 얹어야 살 수 있잖아요
인기 색은 웃돈도 꽤 붙더라구요
식품관에서 들고 다니는 분 봤구요
유행템은 아니죠
리세일가 새상품 보면 웃돈 얹어야 살 수 있잖아요
인기 색은 웃돈도 꽤 붙더라구요
지하철 탈때는 안들죠.
가든파티 유행타는 가방도 아니고 단순한 디자인이라 어디든 매치되고 여전히 구매하기 쉽지않고 일단 모든걸 떠나 에르메스고...
백화점, 결혼식, 레스토랑, 모임 등 그런데 가면 꽤 보입니다
들고 디하첳 안타죠
신강가봐요 흥햐요
어렵다네요
그래서 살 사람들은 그냥 웃돈 주고 산다더군요
출근용으로 가끔 써요 군데 전 제차로 다녀서….
가든은 끈이 없어서 들고만 있어야 하니 대중교통탈때는 불편할듯요
지퍼가 없어서 지하철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는 안들어요.
가볍고, 내부 넉넉해서 좋죠. 매장서 살 때도 원하는 색이 없어서 그냥 살수 있는 것 중에서 사요.
그리고 댓글 중 끈이 없다는데, 제 가든파티는 끈도 있어요. 탈부착 가능.
에르메스 드는 사람이 지하철로 출퇴근요…? 자차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