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4.1.13 9:34 AM
(175.210.xxx.227)
알바해서 용돈 보태 써야죠
2. ....
'24.1.13 9:35 AM
(114.204.xxx.203)
졸업해도 취업이 힘드니 ..나아지는게 없어요
결혼때도 도와줘야 하고
3. ᆢ
'24.1.13 9:35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지원을 충분히 맘껏하시면서 힘들다하시면 안되죠
어려우면 다들 형편껏 지원하고 아이도 그거에 맞춰살아요
저도 대딩둘이고 애들 알바안하고 해외연수도 지원하지만
다들 형편되는만큼 지원이 정답인것 같아요
원글님도 형편되니까 하는거예요
4. 음
'24.1.13 9:36 AM
(61.78.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좀 사정이 나은 거 같은데요.
저는 학자금 대출 대학다니면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다녔고 직장 입사하고 대출3천만원 2년 걸쳐서 갚았거든요. 결혼도 제가 모은 돈으로 다했고요.
제주변도 다들 본인 과외다 피자집 고기집 아르바이트 하면서 대학다녀서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부모님이 사정이 괜찮아 도와주시면 감사한일이구요. 당연한일은 아니였어요.
5. 누가
'24.1.13 9:37 AM
(39.122.xxx.3)
대딩이 200씩 써요 감당 수준되는 부자집은 몇백 몇천쓰겠지만 보통은 저리 안써요
6. 음
'24.1.13 9:37 AM
(223.38.xxx.74)
원글님은 좀 사정이 나은 거 같은데요.
저는 학자금 대출 대학다니면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다녔고 직장 입사하고 대출3천만원 2년 걸쳐서 갚았거든요. 결혼도 제가 모은 돈으로 다했고요.
제주변도 다들 본인 과외다 피자집 고기집 아르바이트 하면서 대학다녀서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부모님이 사정이 괜찮아 도와주시면 감사한일이구요. 당연한일은 아니였어요.
공대라서 주변에 그렇게 알바하던 친구들 삼* 갔어요.
7. 순진한말씀
'24.1.13 9:38 AM
(58.143.xxx.27)
저기에 알바한다면 식대를 보태는거죠.
아이 놀려고 쓰는 돈 별로 없어요.
서울 자취 비용이 얼마인데요.
식비는 어떤가요?
8. ..
'24.1.13 9:39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부담되면 부담된다 말하세요
모든 지원 다 해주니 씀씀이가 큰거죠
알바라도 해서 생활비를 보태든지
아껴써야죠
나중에 취업하면 상대적 박탈감 엄청나요
그때도 지원해줄 거 아니면 현실을 인지하도록 해주세요
9. 국장혜택도
'24.1.13 9:39 AM
(113.199.xxx.114)
없으시면 힘드시긴 하겠어요
우리나란 아주 많던지 아에 없던지 둘중 하나가 나은거 같아요
아주 많으면 두말할거 없고
아에 없으면 기숙사비도 무료라대요
어중간해서는 혜택은 혜택대로 없고
부담은 부담대로 지고....
그렇다고 졸업하면 바로 취업이 되는것도 아니니
결혼이 다 왠말인가요
10. ??
'24.1.13 9:40 AM
(39.7.xxx.87)
대학생 아이가 200씩 쓴다구요?
기숙사 들어가고 학교에서 주로 밥먹고 친구들이랑 밖에서 노는데 한달 150에서 남아서 모아서 방학땐 여행도 가요
11. 순진한 말씀
'24.1.13 9:41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모든 학생이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에요.
12. 순진한 말씀
'24.1.13 9:43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모든 학생이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지방은 기숙사에 숙식 다해서 35만원이 된다던데요.
13. ......
'24.1.13 9:43 AM
(175.223.xxx.99)
졸업하면 바로 취업되는 곳도 아닌 수준 대학이면
그냥 집 가까운 곳 보내세요
요즘 왠만한 인서울 대학 취업 다 됩니다
본인들이 자격증 필요한 직업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취업 미루는 거예요
14. 순진한 말씀
'24.1.13 9:43 AM
(58.143.xxx.27)
모든 학생이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지방은 기숙사에 숙식 다해서 35만원이 된다던데요.
학생 대출 삼전 언제적 이야긴가요?
요즘 sky대도 취업이 녹록치 않아요.
15. 음
'24.1.13 9:44 AM
(119.71.xxx.16)
씀씀이 큰거 아니예요 일단 방세 관리비밀 교통비 통신비 등 고정비가 100정도일거구요 세끼먹고 학생회활동 ,팀별 활동,친구들 만나고 하연 100들죠 알바한다해도 한계가 있어요ㅠ 지방에서 서울가면 다들 200은 잡아요
16. 진짜요?
'24.1.13 9:45 AM
(58.143.xxx.27)
인서울 취업 다 되는 거 실화인가요?
그냥 최저시급 받는 곳까지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17. 음
'24.1.13 9:46 AM
(223.38.xxx.74)
사정이 안좋으면 대학생도 성인인데 집안 사정 감안해서 쓰라고 하세요. 학자금 대출 저리라서 주변 친구들도 다 받고 다녀요. 전세금 마련해주려고 집에서 사채빌려서 마련해주는 경우도 봤으나, 없으면 없는대로 저는 고시원 살았어요. 기숙사, 고시원, 원룸 쉐어 다양한 주거 다 경험해서 경제관념은 확실히 생겼어요.
18. 지방대 자취
'24.1.13 9:47 AM
(121.173.xxx.171)
그정도 써요.. ㅠ 하나만 낳길 정말 잘한듯..
19. ㅂㅅㄴ
'24.1.13 9:48 AM
(182.230.xxx.93)
119님 맞아요
등록금 평균100이니 월300최저금액
학장 못받음 저리되요
20. 천천히
'24.1.13 9:49 AM
(218.235.xxx.50)
대학4학년 딸아이가 독립해서 혼자 삽니다.
월세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포함 한달에 60만원 생활비 식비포함 60만원에 맞춰살려고 노력한데요.
저희는 보증금1000만원 처음 6개월100만원 그후에 졸업할때까지 40만원 용돈으로 줬어요.
물론 그 전에 교환학생 보내고 학비는 다 내주고 반수도하고...아이가 돈은 많이 썼지요.
스스로 독립을 원해서 했으니 책임지더라구요.
60만원으로 어떻게 살까..걱정되지만
그래도 힘들다 돈없어서 굶었다 소리는 못들어 봤구요
옷사고 친구들 만나고 넉넉하게 못살아서 마음아프지만 아이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병원가거나 큰 돈드는 일은 아직은 주고 있어요.
한달에 200정도 쓰면 넉넉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느끼기에 부담스럽다면
아이도 이제 성인이니 일정부분 스스로 해결할수있게 절충해보세요.
21. ...
'24.1.13 9:49 AM
(219.255.xxx.153)
비싼 방을 구한 이유가 클 거예요. 월세가 85만원 그런 거요.
체격이 크고 대식가라 저녁 한끼에 두 종류 먹으면 3만원 정도고, 일주일 식사비 20만원.
그러면 2백 돼요.
22. 맞아요
'24.1.13 9:49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타지 자취하는 대학생 아들... 그정도 쓸거에요
월세 관리비 생활비(휴지 세제 등 일상용품, 핸드폰비, 교통비, 의복비, 병원약국, 이발비 등) 순수현금 용돈...
등록금 별도
뭐 알바하고 용돈 안받는 애들도 있겠지만 그렇지못한 애들도 있고...
거기에 늙으신 부모님들 병원비
내 노후대책
3중고 맞습니다
지금 50대 이상은
23. 천천히
'24.1.13 9:50 AM
(218.235.xxx.50)
-
삭제된댓글
한달에 60만원으로 생활하는 대학생 서울 한복판 물가입니다.
24. 네?
'24.1.13 9:56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자취하는데 대식가라서 아침 점심 안 먹고 저녁만 두끼 먹어 일주일 식비 20만원이요?
25. 저희도
'24.1.13 9:57 AM
(124.54.xxx.37)
그만큼 쓰네요ㅠ 일단 방세가..그리고 식비 하루 2만원만 쳐도 한달 60만원 여기까진 용돈도 아니고 그냥 딱 기본생활비..거기다 애 용돈 60만원-여긴 옷값 화장품값 등등포함..이러면 그냥 이백 나가는거에요.국장혜택도 없고 지금 열공해야하는 학년이라 알바는 생각도 못하고..월세가 그래도 얘네 학교앞에선 최저입니다ㅠㅠ 그러고도 넉넉치는 않아서 엄카 줬구요..나도 직장생활하며 밖에서 밥사먹고 다들 커피도 사들고 다니는거 아니까 막무가내로 용돈줄일수도 없고 졸업만 기다리게 되네요ㅡ
26. 음
'24.1.13 9:58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주변 물어보면 서울 자취 기본값이라 그래요.
물가 모르시는 분 많네요.
27. 구체적
'24.1.13 10:01 AM
(119.69.xxx.110)
지방민 인서울
1학년땐 기숙사 /제대후 월세(1000에 월70)에 살다가
오피스텔 전세 1억 구해줌
한달용돈 70
폰비ㆍ관리비ㆍ옷값등등은 따로 내주고 수시로 용돈 줌
그런데도 항상 쪼들리게 살아 알바
항상 배고프다고 ...
집떠나면 숙식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등록금은 그러려니)
28. 너무
'24.1.13 10:06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많이 써요. 아무리 대식가라고 해도 식비 같은건 충분히 줄일수 있을것 같아요. 더구나 자취면 쌀 넉넉히 사주고 전기밥솥 사주고 해먹으라고 하세요. 반찬도 김치, 김, 계란 같은거 기본으로 사주고
가끔 냉동밥 세일 크게 하면 사서 넣어주시고 의외로 자취용 냉동조리식품 대용량 세일 자주 합니다
밖에서 혼자 사먹을때는 가급적 삼각김밥으로 떼우고 자취방에 와서 간단하더라도 해먹으라 하세요.
이렇게만 해도 식비 확 줄거에요.
그리고 알바를 전혀 안 하나요?
29. 요새
'24.1.13 10:09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밖에서 사먹는게 비용이 확 올랐어요. 식비는 충분히 줄일수 있어요.
아무리 대식가라고 해도요. 우선 쌀값자체가 얼마 안해요. 자취면 쌀 사주고 전기밥솥 사주고 해 먹으라고 하세요. 김치, 김, 계란 같은거 기본으로 사주고
가끔 냉동밥같은 자취용 냉동조리식품 대용량 세일 자주 합니다.이런거 아이 좋아하는거 위주로 세일할때 넣어주시고 볶아 먹든 돌려먹든 하라고 하세요.
밖에서 혼자 사먹을때는 가급적 삼각김밥으로 떼우라고 하시고요 자취방에 와서 간단하더라도 해먹으라 하세요.
이렇게만 해도 식비 확 줄거에요.
그리고 알바를 전혀 안 하나요?
30. 요새
'24.1.13 10:12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밖에서 사먹는게 비용이 진짜 확 올랐어요. 그런데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식비는 충분히 줄일수 있어요.
아무리 대식가라고 해도요. 우선 쌀값자체가 얼마 안해요. 자취면 쌀 사주고 전기밥솥 사주고 해 먹으라고 하세요. 김치, 김, 계란 같은거 기본으로 사주고
가끔 냉동밥같은 자취용 냉동조리식품 대용량 세일 자주 합니다.이런거 아이 좋아하는거 위주로 세일할때 넣어주시고 볶아 먹든 돌려먹든 하라고 하세요.
밖에서 혼자 사먹을때는 가급적 삼각김밥으로 떼우라고 하시고요 자취방에 와서 간단하더라도 해먹으라 하세요.
이렇게만 해도 식비 확 줄거에요. 대신 본가올때는 있는 내내 고기같은 영양가 있는거 막 해먹이시고요. 이렇게 하면 영양 불균형 전혀 안 생기고 배도 안 고파요.
다 습관들이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있을때는 꼭 학식 먹으라고 하세요. 학식이 그나마 싸고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알바를 전혀 안 하나요?
31. 요새
'24.1.13 10:16 AM
(183.98.xxx.31)
서울지역 사먹는 비용이 진짜 확 올랐어요. 올랐는데 단짠에 조미료 범벅은 더 심해졌어요. 그런데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식비는 충분히 줄일수 있어요.
아무리 대식가라고 해도요. 우선 쌀값자체가 얼마 안해요. 자취면 쌀 사주고 전기밥솥 사주고 해 먹으라고 하세요. 김치, 김, 계란 같은거 기본으로 사주고
가끔 냉동밥같은 자취용 냉동조리식품 대용량 세일 자주 합니다.이런거 아이 좋아하는거 위주로 세일할때 넣어주시고 볶아 먹든 돌려먹든 하라고 하세요.
밖에서 혼자 사먹을때는 가급적 삼각김밥으로 떼우라고 하시고요 자취방에 와서 간단하더라도 해먹으라 하세요.
이렇게만 해도 식비 확 줄거에요. 대신 본가올때는 있는 내내 고기같은 영양가 있는거 막 해먹이시고요. 이렇게 하면 영양 불균형 전혀 안 생기고 배도 안 고파요.
다 습관들이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있을때는 꼭 학식 먹으라고 하세요. 학식이 그나마 싸고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알바를 전혀 안 하나요?
32. 그냥
'24.1.13 10:22 AM
(58.121.xxx.201)
뒷바라지 해줄 여력 되는 분입니다
순진한 생각으로
33. 교내 알바
'24.1.13 10:34 AM
(58.29.xxx.213)
교수님 연구생 같은 알바 알아보라 하세요. 학교 내라 안정적이고 공부 열심히 잘하는 선배연구생들과 같이하세 돼서 덩달아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고 교수님과 친분도 생기고...알바비도 벌고요.
여러모로 그만한 알바가 없어요.
34. ....
'24.1.13 10:36 AM
(14.58.xxx.104)
대학생 그정도 들어요.
저희도 월세.공과금.기본 생활유지비(휴지.샴푸.생리대..)100만원
식대및용돈 70만원. 운동.학원비,30만원 나가요.
여기에 유흥비는 안 들어가잖아요.
애들 한번씩 술마시고 영화보고 놀려고 하면 부족하니 알바도 하구요.
35. ....
'24.1.13 11:08 AM
(218.155.xxx.202)
아이들 전세 1억이라고 해도 돈이 안나가는게 아니예요
그돈을 부모가 은행에 맡기면 40정도 이자발생되는 돈이고 대출받아서 해줬다면 50정도 부모돈이 나가는거예요..
지방민 서울살이는 돈덩이 입니다
예전에는 그래서 돈많이드니 지거국 선택하는경우 많았는데
지금은 그 선택마저 없는 세상됐나봐요
36. 속담
'24.1.13 11:33 AM
(221.140.xxx.80)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고
애도 엄마도 다 형편되니 그만큼 쓰고 사는겁니다
애둘 대학 졸업시겼는데
생각보다 아껴쓰는 학생이 더 많아요
지방학생들 국장을 많이 받아서 우리 애들도 신기해 했어요
원글님도 애도 형편되니 그정도 쓰고 지원해주는거니
본인들 선택에 힘들다 뭐라 말할 필요는 없는듯해요
37. 저희도
'24.1.13 11:37 AM
(112.221.xxx.78)
학비빼고 여학생이라 치안좋은곳으로 구하다 보니 관리비까지 하면 한달에 거의 130정도 고정지출이구요..하루 한끼만 사먹고 (사실 살림살아보면 집에서 해먹는다 해도 장보기 비용도 만만치 않지요..)해도 식비에 50이상 드니 한달에 200나와요..거기다 여자애다보니 한번씩 옷이며 화장품만 해도 ㅠㅠ 지방에서 서울 보내며 공부시키니 고3때 사교육비 이상 나와요.
38. 원글님은
'24.1.13 11:47 AM
(121.165.xxx.112)
돈때문에 어려운 집은 아니죠.
국장이 안나온다니 10분위인데요.
월 200 지원 가능 하니 해주긴 하지만
여유있어 까짓 200이 아니라는거고
내 노후까지 생각하면 힘들다는거죠
중산층 대부분이 원글님과 같은 상황 아닌가요
39. ...
'24.1.13 11:50 AM
(221.162.xxx.205)
방학인데 알바안하나요? 집에 오던지 알바하면 방학때는 돈이 그만큼 안들텐데요
월세야 그대로 나가겠지만
쓸만하니 쓰는거네요
40. ..
'24.1.13 12:01 PM
(106.146.xxx.82)
-
삭제된댓글
제주도민 이고요, 아이가 이번에 성균관대 1학년 마쳤습니다.
기숙사는 무작위 추첨 떨어져서 급하게 서울에 가서 방 구해줬고요.
여학생이라 반지하, 1층은 거르고 보안 괜찮은 원룸이
보증금 1000에월세 67+ 관리비 평균 13 =80만원 조금 넘고
교통비 식비 교재비 등 한달에 80줬는데
옷도 화장품도 인터넷에서 싸구려만 사는데도
월말 되면 모자르다고 10-20 추가로 들어갔어요.
한달에 180만원 이상씩 들었고
계열제라 1학년 성적으로 2학년 학과가 정해지는거라
알바 하지말고 공부만 하라 했고
여름방학에는 유명 영어 학원에도 120만원 들여서 다녔고요.
근데 함정은 다른애들도 다 열심히 했는지
성적이 그저 그렇네요.
성대가 머리를 잘 쓴건지 1학년 애들이 4학년처럼 공부 한다네요.
다행스러운건 국장 100% 나와서 학비는 안냈는데
아이 대학 보내고 제가 취업을 해서
내년부터는 국장을 못받을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은 몸으로 일하는곳 뿐이라
하루종일 고단하네요.
41. ㅇㅇ
'24.1.13 12:03 PM
(114.205.xxx.97)
유튜브에 대학 돌아다니면서 용돈 액수 묻는거 있어요.
다들 7-80 얘기하던대요. 그것도 늘 모자라는거라고.
거기에 주거비 생활비까지 더해지면 2백 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인서울 취업 다한다, 공대라 삼성갔다...라떼 얘기는 어이없구요.
42. ...
'24.1.13 12:06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우리집엔 그런 애가 둘이에요
하나당 200씩... 둘이라 한달에 400들어가요 ㅠ
국장 해당 없구요...
43. 국장이
'24.1.13 12:5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국장이요. 수입이 아니라 집같은 것도 들어가요.
고가주택 아니고 집있고 소득 일정하면 10분위 금새 됩니다.
44. 국장이
'24.1.13 12:58 PM
(58.143.xxx.27)
국장이요. 수입이 아니라 집 차 같은 것도 들어가요.
고가주택 아니고 집있고 차있고 소득 일정하면 10분위 금새 됩니다.
45. 가을
'24.1.13 1:01 PM
(122.36.xxx.75)
님네 형편이 되니 대딩에게 2백 쓰는거죠
46. 교육비양육비
'24.1.13 1:0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출산에 따르는 비용 이야기인데
형편되니 결혼 출산하고
형편되니 교육시킨다
이런 이야기는 그냥 너네들 사정 아니냐는 이야기죠.
그거 관심 없으면 비혼 저출산도 큰 문제 아닌 건데요.
47. 교육비양육비
'24.1.13 1:1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출산에 따르는 비용 이야기인데
형편되니 결혼 출산하고
형편되니 교육시킨다
이런 이야기는 그냥 너네들 사정 아니냐는 이야기죠.
그거 관심 없으면 비혼 저출산도 큰 문제 아닌 건데요.
형편이 되고 200이 껌값이면 주말에 돈쓰러가지 이런 글 쓰겠어요?
48. 교욱비 양육비
'24.1.13 1:13 PM
(58.143.xxx.27)
출산에 따르는 비용 이야기인데
형편되니 결혼 출산하고
형편되니 교육시킨다
이런 이야기는 그냥 너네들 사정 아니냐는 이야기죠.
그거 관심 없으면 비혼 저출산도 큰 문제 아닌 건데요.
형편이 되고 200이 껌값이면 주말에 돈쓰러가지
구석에서 이런 글 쓰겠어요?
그럼 애한테 돈쓰지마...자식인데 그리 되나요?
49. ......
'24.1.13 1:56 PM
(123.109.xxx.246)
아이한테 힘들다 소리 하세요
성인인데 같이 분담해야죠
알바라도 해서 50이라도 벌면 도움되잖아요
제 조카 보니 공부에 학생회에 서클에 학원 알바에..
바빠서 지 부모도 애 얼굴 볼 시간 없다고 말할 정도
맞벌이지만 한사람 자영업이고 요새 불경기라 빠듯하고 애한테 설명하니
스스로 알바 구하더라구요
50. 그렇군요
'24.1.14 2:04 AM
(198.53.xxx.212)
진짜 부모 입장에선 부담이 되긴하겠어요. 졸업후 취업이 쉽지 않다고 아이가 기술이나 다른방면에 뜻이
있지 않은 이상 대학을 안 갈 수도 없고. 그래도 그정도 뒷바라지 해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죠 뭐. 해주고 싶어도 해 줄 수 없음 그건 넘 슬프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