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푹신한 털
따뜻한 체온
귀여움들 ㄷㄷ
동물 키울 큰 집 있었우면
그 푹신한 털
따뜻한 체온
귀여움들 ㄷㄷ
동물 키울 큰 집 있었우면
집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 동물이 이 별을 떠날때까지
아이 하나 온전히 키우는 만큼의 책임도 따르죠.
봉사 다녀보시던지 임보라도 해보셔요
고양이는 관상묘가 많아요. 안겨있지않아요.
친정맘이 시골 마당에서 닥스훈트를 키우시는데 열흘 개랑 같이 상경하셔서 저희집에 머물렀어요. 닥스훈트 저희 온가족 푹빠져서 빈자리가 너무너무 크더라고요. 출퇴근시 뛰어나와 반기던모습 아침저녁 산책하던 코스들 지나가면 생각나고.. 짧은다리로 쫄랑쫄랑거리며 안기던 모습. 품에 쏙안겨 자던모습까지..보내고 저희 네가족 며칠 앓이중.맬맬 동영상 보고 있어요. 강아지는 정말 사랑이에요
십년 넘게 키웁니다. 동물 키우려면 부지런해야해요. 평생 영유아처럼 훈련시키고 뒷바라지하는 일.
와.....
이젠 하다하다 반려동물 못키운다고 징징
환상하고 현실은 달라요 냥이도 개들도 자기 만지는거 대부분이 싫어해요 참는거죠 키우는데도 못만져요 아주 가끔 내킬때만 잠깐 기댔다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