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아이들이 모두 나가면 07:50
주방정리하고 세탁기 한 번 돌리면 08:40~50가 되죠.
세수도 안하고 모자 눌러쓰고 롱패딩으로 온 몸 가리고
집 앞 2~3분 거리 스타벅스로 직행.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주문하여
가장 편한 자리 잡고 눈 떴다 감았다, 커피도 한 모금씩하며 CBS-FM을 09:00~09:55 들으며 하루를 계획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너무 좋네요. 힘이 나고요.
4,500원의 행복입니다.
한 번 해보세요.
남편이랑 아이들이 모두 나가면 07:50
주방정리하고 세탁기 한 번 돌리면 08:40~50가 되죠.
세수도 안하고 모자 눌러쓰고 롱패딩으로 온 몸 가리고
집 앞 2~3분 거리 스타벅스로 직행.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주문하여
가장 편한 자리 잡고 눈 떴다 감았다, 커피도 한 모금씩하며 CBS-FM을 09:00~09:55 들으며 하루를 계획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너무 좋네요. 힘이 나고요.
4,500원의 행복입니다.
한 번 해보세요.
콧노래 부르며 카페 나서는 힘찬 뒷모습이 보이는듯
느즈막히 커피에 샌드위치 아점으로 먹으러 가요
일찍은 못나가고요 ㅎ
작년 가을부터 아침 일 다 끝나면 9시 정도 되는데 그때 망설이거나 다른 생각할 틈 안주고 책싸들고 일단 나와서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요
가서 2-3시간 책보고 옵니다
집에서 보다 집중이 잘되니 책도 생각보다 많이 읽게 되고 떠오르는 생각들 정리도 하고 집에서 좀 거리되는 곳으로 가니 걷기 운동도 되고 가면서 하늘이나 구름, 나무들 옷갈아입는 것도 보고 맛있는 커피나 밀크티도 먹고,.
1석5조는 되는듯 ㅎㅎ
다음주에는 책을 갖고 가야겠어요
부지런하고 멋진 루틴이세요. 원글님도 댓글님도요! ^^
전업은 오전시간을 이리 쓰는구낭..
알게됨요
저는 직장인이지만... 2년 휴직 겪어보니 집에 있을 때 루틴 지키기 더 힘들더라구요.
멋지쉽니다.
4500원의 행복
저도 하고 싶은데
진짜 나가는게 힘들어요
구냥 집에서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동트는거 봅니다
새벽녘에 밝게 빛나는 별은 금성인지 모르겠지만
별도 보고 석양도 보면서 한 잔의 커피로
일단 잠을 깬다음에 움직이네요
커피 마시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듣고
하루계획을 세우네요
거실에 나만 앉는 커피 마시는 자리가 있어요
그 곳엔 자잘한 화초나무가 있는데
분홍색 일일초가 피어 있는데
하루 첫 대화 상대는 이녀석들이네요
4500원의 행복
저도 하고 싶은데
진짜 나가는게 힘들어요
구냥 집에서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동트는거 봅니다
새벽녘에 밝게 빛나는 별은 금성인지 모르겠지만
별도 보고 동트는 모습도 보면서 한 잔의 커피로
일단 잠을 깬다음에 움직이네요
커피 마시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듣고
하루계획을 세우네요
거실에 나만 앉는 커피 마시는 자리가 있어요
그 곳엔 자잘한 화초나무가 있는데
분홍색 일일초가 피어 있는데
하루 첫 대화 상대는 이녀석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