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가 없어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이리 요즘 괴로운지 모르겟어요.
남편도 친구에게도 언니에게도 말할수가 없어요
할수가 없어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이리 요즘 괴로운지 모르겟어요.
남편도 친구에게도 언니에게도 말할수가 없어요
울적함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리친구 82쿡 있자나요
어디든 털어놔버리세요
가지고 계시면 더 커져서 더 쎄게 괴롭히더라고요
여기 그럼이야기하면 더 두들겨맞더라구요ㅡ
제 마음이 문제인듯..해요
5만원들고 점집에 가라고 하네요.
두들겨맞더아도 이야기를 하시고
잘못된생각있으면 고쳐먹고
그래야죠
병키우지마시구요
그럴땐 삼키세요
말 삼켜 소화불량 안되요
문제이길래 두들겨 맞을까요?
100억 있는데 불안하다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 아니면
82에서 두들겨 맞을 글이 아닌데..
네..병이나 범죄 같은 이견이 나오기 힘든 상황 일 아니고 안좋은 말 들으면 멘탈 더 약해질거 같으면 쓰지 마세요. 남 지적하고 비난하는게 더 우선인 사람들 많아요.
우리 친구 82쿡 22222
검색해서 비슷한거 찾아
위로받고 사세요
두들겨맞더아도 이야기를 하시고
잘못된생각있으면 고쳐먹고
그래야죠
병키우지마시구요22222
풀어보슈
민감한 개인사는 삭제해도 이해하니께 뭐라안혀요.
윗분 점집 가면 하소연 좀 들어 주나요?
저도 요새 미치겠는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어요.
점보러 가지마세요
돈내고 막말듣는거에요
돈도 불륜도 아니에요..
글로 써야 명료해져요.
글로 쓰지 않고 그냥 생각만 하면 다양한 이유들이 등장하고 사라지고 반복해요.
글로 써서 진짜 이유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고민하는동안 사람은 성장하는듯 합니다.
인스타에 유튜버 밀라논나의 말을 우연히 봤는데 마음에 와닿더군요,
"삶은 당신 자체만으로 화려합니다. 삶은 당신에 의해 아름다운 겁니다."
https://www.instagram.com/p/C16CrDgPjbU/?igsh=a3BhaGExMGlhbjBh
고민있고 답답하면 말을 딱 하기 싫던데
누구에게라도 말하고 싶다는 사람들 왜 그런지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말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