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인들과 문화차이가

ㅇㅇ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24-01-12 18:13:49

올 리버쌤 유툽보니까

미국인과 친구하기 아려운 이유

문화차이 설명하는데요...

일단 셀프 인바이팅 하지 말라..

상대방이 자기집에 초대할때까지

먼저 그집에 방문하겠다고 말하지 않는게 좋다네요. 이건 한국도 사림니름이지만 남의집 가기전에 물어보고가는게 맞긴한듯요.

또 의외로 개인의 선호도가 분명해서

음식을 준비하기전에 상대방이 싫어하는 음식이나 그런게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근데 그냥 제가 경험한 미국은 부동산 문제..

그니까 땅이 넓어서 그런가 서울의 강남이나 신촌 홍대같은 번화가가 많지 않아서

대학도 학교밖 놀거리가 많은 한국과 달리

학교안에 그 시설들이 다 있고

그래서 학비가 비싸다고 해요.

일반인도 밖에서 만날곳이 흔치않고

멀리 차타고 나가야하고 그래서 집에서 사람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고...

음식은 뭐 인종과 문화 variation이 크다보니

선호도도 다를수있고 이건 이유가 뭔지 말하기 힘드네요.ㅋ

 

 

문화차이가 보면 단순한 이유보다

그 아래 사회 역사 경제적 이유가 뿌리깊은거 같아요.

 

 

https://youtu.be/FsNi6rJKF34?si=fg3BmxHwh__EpChu

 

 

 

IP : 117.111.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1.12 6:36 PM (118.235.xxx.164)

    초대하기전에 먼저 니네집 갈께~ 이러는 사람이 있나요?
    문화차이가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 커먼쎈쓰 아닌가요 ㅋㅋ

  • 2. 여기도
    '24.1.12 6:50 PM (220.117.xxx.61)

    여기도 그런데 뭘 새삼스레

  • 3. Dd
    '24.1.12 6:56 PM (73.83.xxx.173)

    밖에서 만날 곳이 흔치 않다니 널린게 식당 카페 술집인데요
    물론 아주 아주 시골이면 그렇겠지만 시골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죠

  • 4. ..
    '24.1.12 7:04 PM (223.38.xxx.164)

    미국 학비가 비싼건 대부분 사립대학이고, 극한의 자본주의라서겠죠.

  • 5. 실생활에선
    '24.1.12 7:12 PM (45.92.xxx.174)

    문화 차이로 친구하기 어려운 일은 잘 없어요
    문화가 다른 인종이나 타국 사람인거 알면 서로 다른거 감안하고 언어도 원어민만큼 유창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관계를 시작하거든요
    더군다나 미국이란 나라는 온갖 인종과 외국인들이 모여서 사는 나라인데 왜 저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상식있고 배려할 줄 안다면 친구사귀는거 큰 문제 없어요

  • 6. ..
    '24.1.12 7:27 PM (223.38.xxx.29)

    미국인 절친이 있는데 잘 맞았던 이유가 상대에게 깊이 파고들지 않고 적당히 거리 두고 재미있게 지내요
    한국은 나이 직업 연봉 사는 동네 초반에 집요하게 묻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특히 결혼한 분들 사귀기가 싫어요

  • 7. 네?
    '24.1.12 9:34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외국에선 첨에 만나면
    이름부터 묻고 그다음은 직업을 묻는게 기본이예요.

    한국은 너 몇살이야? 민증 까자고 하죠.
    나이로 서열정리하는 ㅎㅎ

  • 8. ..
    '24.1.12 10:07 PM (223.38.xxx.201)

    외국에선 첨에 만나면
    이름부터 묻고 그다음은 직업을 묻는게 기본이예요.

    ㅡㅡㅡㅡㅡㅡ
    유학 때 만난 친구에
    나이도 안 물어봤음
    사회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도 절대 지키더라구요
    제 친구들만 너무 매너 좋고 괜찮은 걸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484 서미경씨가 상속을 받았나요? 9 ... 2024/06/05 3,971
1585483 여기 시모한테 막말테러 당하는 분들은 상향혼 하신건가요? 27 ... 2024/06/05 4,154
1585482 내가 안 낀 모임 이야기 하는 지인 6 구굴 2024/06/05 3,177
1585481 82는 연령대 높은곳인데 아이돌 팬들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 9 2024/06/05 1,329
1585480 개업한 친구가게 가야겠죠? 2 바바 2024/06/05 1,288
1585479 곱창 먹으면 배 아픈 이유가 뭘까요? 2 궁금금 2024/06/05 2,001
1585478 사장님들 설문조사 결과 가장 힘든게 1 seg 2024/06/05 1,232
1585477 밀양성폭행범"청도가마솥국밥"포크레인 철거영상!.. 13 2336 2024/06/05 7,214
1585476 20평 아파트에 벽걸이 에어컨 2개 달아도 될까요? 19 ... 2024/06/05 4,990
1585475 전 시어머니가 이런말도 하셨어요 18 0011 2024/06/05 7,490
1585474 남녀사이에 서로 불쌍해보이고 내면이 보이는건 왜 그럴까요 15 2024/06/05 3,610
1585473 개인 블로그나 까페에 실명 올리며 뒷담화 한 거 명예훼손 성립되.. 3 궁금 2024/06/05 1,098
1585472 관상은 과학이다 가 생각나는...엑트지오 대표 방한 5 2024/06/05 3,412
1585471 하이브가 재판기록 열람 제한 신청했다네요 31 어이가 2024/06/05 3,820
1585470 감자맛있네요 2 2024/06/05 1,529
1585469 전 도우미쓰는걸로 시모가 그렇게 못마땅해했어요 10 어후 2024/06/05 3,976
1585468 박정희 때 "석유 있다" 했지만 해프닝으로 끝.. 8 ㅇㅇ 2024/06/05 1,399
1585467 수원kt위즈파크 근처 주차할곳 있나요? 1 한화 2024/06/05 650
1585466 죽전, 분당 24시간 여는 식당 어디어디 있나요. 4 ,, 2024/06/05 1,206
1585465 아파트 통장 일 할 수 있을까요? 7 ... 2024/06/05 1,745
1585464 자식한테 이런 얘기 해도 될까요? 24 엄마 2024/06/05 8,052
1585463 14년째 피티받다 걸린 동서 153 .. 2024/06/05 49,781
1585462 요즘 제일 좋은 걸그룹과 그 노래 66 2024/06/05 766
1585461 아파트장 안가야겠어요 ㅡㅡ 8 2024/06/05 5,842
1585460 천공이 화들짝 놀랄 뉴스 ... 15 ... 2024/06/05 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