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을 많이해서
어떤 일을 할때 실수 하지 않으려 해요
잘못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요
아까 전화로 고객을 응대하는데
늘 하던 일이었는데
판단 미스로 7만원을 못 버는 상황이 되었어요.
할인률을 착각해서요.
할인률 잘못 말해서 아예 손님이 방문을 안해버렸어요.
아예 팔지도 못 하고 공중분해 되버린 돈도 아깝고
왜 그때 그래야만 했는지..내 입이 왜그랬지.
여러개 구매하면 할인이 많이 들어가는게 맞는데
정가에서 잘못 계산 했어요ㅠㅠㅠ
순간 생각이 어쩜 이렇게 부족한건지
지금 3시간째 후회하고 있어요
나란 사람 왜살까..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7만원 손해 본것도 너무 아깝구요..
40평생 살면서 그냥 그럴수도 있지.
왜 이게 안될까요..답답해요. 가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