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옷이랑 속싸개 등을
아기사랑 세탁기에 돌린 후에
맑은 물에 폭폭 삶아서 건조대에서 말리고싶어요.
가끔 수건이랑 속옷도 삶는 용도로
사고 싶은데
삼숙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제품을
사면 될까요?
아무래도 일반 들통은 잘 넘치겠죠?
신생아 옷이랑 속싸개 등을
아기사랑 세탁기에 돌린 후에
맑은 물에 폭폭 삶아서 건조대에서 말리고싶어요.
가끔 수건이랑 속옷도 삶는 용도로
사고 싶은데
삼숙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제품을
사면 될까요?
아무래도 일반 들통은 잘 넘치겠죠?
아기사랑 세탁기가
삶음 기능이 있기 때문에 스테디셀러 아닌가요?
세탁기에 있는 삶음 기능 믿고 이용하세요~
충분히 깨끗하게 잘 됩니다!
삶기기능땜에 아기사랑 쓰잖아요
90도 70도
굳이 들통에 따라 안삶아도 되요
저는 그냥재래시장가서
큰들통사서 폭폭 삶아요
되도록 큰걸로사세요
되면 웬만한 균들은 다 죽어요. 차라리 세제에 과탄산 넣고 삶는기능으로 세탁기 돌리면 균이 다 죽습니다.빨래도 깨끗하고요.
균이 걱정된다면 섬유유연제 (미역같은 검정곰팡이 원인)쓰지말고헹굼마지막에 식초나 구연산 쓰시고. 통세탁을 자주하세요.
빨래를 푹푹 삶아버릇하면 아기사랑세탁기의 삶음기능이 얼마나 허접한지 알겁니다.
빨래비누칠 해서 과탄산 소다를 적당히 넣어 삶으면 최고죠.
삼숙이도 센불엔 끓어 넘치도 하고 커다란 들통보다 빨래가 적게 들어가긴 하지만 불조절 요령만 익히면 들통보다 편해요.
푹푹 삶기만 하는거고 새 스텐은 연마제도 닦는 수고도 햐야하니 일단 당근에서 스텐레스 삼숙일 구해보세요.
사용법만 잘 익히면 삼숙이가 참 좋은 물건인데
다들 넘친다고 못쓰더라고요.
그리고 삼숙이의 단점은 보기보다 용량이 작아요.
살림 초보면 그냥 들통 쓰세요.
그리고 요새 나오는 아기들 물건은 순면이라도
항균가공이 되어 나온게 많은데요
그런건 푹푹 삶으면 항균가공이 없어져요.
세제 좋은 세상이니 아기사랑세탁기로 빨아 입히소서 .
그래도 건강하게 잘 큽니다.
빨래 삶는 증기도 아기에게 해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