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나기는 전남 끝자락에서 태어났는데
3개월만에 올라와
서울과 경기북부에서만 살았어요.
살다보니 남쪽 지방에는 잘 안가게
되는데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한 번 나보고 싶기는 합니다.
남편 퇴직하면 한 달 살기 형식으로 다녀보고 싶어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곳은 순천이나 여수인데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지역이 있으세요?
그 다음에는 경남쪽 가고 싶어요.
저는 태어나기는 전남 끝자락에서 태어났는데
3개월만에 올라와
서울과 경기북부에서만 살았어요.
살다보니 남쪽 지방에는 잘 안가게
되는데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한 번 나보고 싶기는 합니다.
남편 퇴직하면 한 달 살기 형식으로 다녀보고 싶어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곳은 순천이나 여수인데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지역이 있으세요?
그 다음에는 경남쪽 가고 싶어요.
순천에서 살고 싶어요.
국가정원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등등 너무 좋고
맛집도 엄청 많고요 사람들 좋아요
구례, 목포 추천 할게요
저는 담양이 좋더라구요
한 달 살기도 괜찮을 것같아요
요즘 각 지자체마다 한두달살기등 이벤트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알아보시고 혜택 받으세요
담양 진짜 이뻐요
순천 국가정원 바닷가 좋구요
음식은 담양이 더 좋았던거 같은데
위험할수도 있고 광주로 가셔서 방얻고 주변도시를 돌아보세요.
광주가 그중 대도시인데 광주에 살면 담양 목포 순천 여수 등은 1시간 거리라 내킬대 시외버스 정도 요금으로 다녀오실 수 있어요. 딸이 광주 살아서 제가 광주 갈때마다 목포 담양 등등 여행가고 있거든요.
고흥반도 바다 깨끗하고 아름 다워요
순천 잘찾아보면 맛집 많습니다
순천국가정원, 조계산 좋아요, 벌교꼬막도 맛있구요
겨울이면 순천이요.
여수, 목포도 좋은 곳이지만 바닷바람 무시 모대요. ㅎㅎ
저도 여수좋아하는데..얼마전갔더니..기온이높은데도 바람때문에 많이 추웠어요. 저라면 순천
어쩌다 순천 2번 다녀왔는데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노후에 꼭 한번 살아보구 싶은 곳이에요
전라도 구석구석 잘 다니는데 자주 가고 오래 지내는 곳은 해남과 목포에요.
근데 따뜻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