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눈이 어렸을때는 모르겠는데
커서 보니 자꾸 졸려 보이고 눈에 맥아리(?)가 없어 보여요.
눈에 힘을 좀 주라고 얘기를 자주 하게 되는데 쌍까풀 수술을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아들 쌍까풀 수술 해 보신 분~이유가 있으신가요?
아들은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지 눈에 힘 좀 줘라~눈 좀 그렇게 뜨지 마라~졸립냐~는등 장난 반,진담 반 소리를 종종 듣나 본데 괜찮고 아무 타격감이 없다네요.
오히려 쌍까풀 하면 느끼해질까봐 걱정이라는데..
쌍까풀이 없고 긴 눈이면 좋은데 눈도 가로로 좀 작은거 같구..예전 만화 구영탄 눈 같아서 좀 눈매교정을 받으면 좋을거 같은데 수술한 아들 있으면 경험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