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먹고 바로 실내좌식자전거 타요

아아아아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24-01-12 13:13:38

제일 빡빡하게 해서 그냥 편하게 돌려요.

살 뺀다기 보다 혈당에 도움되라 하는건데

별로인가요?

IP : 14.50.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데요.
    '24.1.12 1:14 PM (119.203.xxx.70)

    식후 운동이 혈당에 낮추는데 가장 좋대요.

  • 2. 어제
    '24.1.12 1:16 PM (175.211.xxx.92)

    밥먹고 앉아 tv나 핸드폰 보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 3. 빵떡면
    '24.1.12 1:22 PM (1.228.xxx.14)

    이글읽고 바로 자전거에 앉았어요
    저도 슬렁슬렁 페달 밟다가 장보러 갈꺼에요
    자전거 타지말고 바로 나가는 것도 괜찮을까요?

  • 4. 바로 하면
    '24.1.12 1:25 PM (211.208.xxx.8)

    소화에 지장 생길까 걱정이네요. 20~30분 뒤쯤 하세요.

  • 5. 아아아아
    '24.1.12 1:32 PM (14.50.xxx.31)

    저는 이상하게 밥 먹고 바로 좌식자전거 앉아서 돌리는 게
    제일 소화가 빨리 잘 돼요.
    그냥 루틴이예요.
    밥 먹고 30분 타이머 켜놓고
    좌식 자전거에 앉아 이것저것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자전거 다리만 돌리기
    혹시 이러는 분 안 계세요?

  • 6. 아아아아
    '24.1.12 1:34 PM (14.50.xxx.31)

    대신 제일 빡빡하게 해놓고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타요.

  • 7. 제가
    '24.1.12 2:14 PM (209.141.xxx.113)

    실내 자전거를 들여놓고 빨래 걸이로 썼었거든요.
    근데 어느 날 짜장면을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데 다 먹었어요.
    배가 부르다 못해 숨까지 차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실내 자전거를 1시간 탔어요.
    바로 편해지더라구요.
    저는 소화기능이 안좋아 저렇게 배부르면 몇시간을 고생하거든요.
    그때 식후 실내 자전거를 타는게 소화에도 좋구나 느꼈어요.

  • 8. ㄷㄷ
    '24.1.12 5:30 PM (59.17.xxx.152)

    밥 먹고 바로 운동하면 힘들지 않으세요?
    전 소화시켜야 해서 30분은 기대고 앉아서 쉬어야 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948 주식시장 12 ... 2024/02/02 2,786
1551947 보낸선물이 두개가 배송됐다고 연락옴 13 ... 2024/02/02 3,561
1551946 오십 즈음에.. 2 휴... 2024/02/02 1,581
1551945 전자동 커피머신 2 커피 2024/02/02 931
1551944 현대차 주식 상승장인데 이유가.뭐조? 1 주식 2024/02/02 1,837
1551943 시니어 아미 논란 23 ,,, 2024/02/02 4,221
1551942 하천 내 불법행위 관리 강화…이재명 발의법안 국회 통과 3 .... 2024/02/02 341
1551941 나이들면서 청력이 나빠지는데요 7 2024/02/02 1,408
1551940 고배당주 배당금 문의 1 gogo 2024/02/02 1,380
1551939 근심 걱정으로 몸이 아픈건 어떻게 해야 낫나요? 4 ㅠㅠ 2024/02/02 1,178
1551938 축하해주세요! 11 ㄷㄷ 2024/02/02 1,847
1551937 강원도에 세컨하우스 마련하고 싶은데요 9 강원 2024/02/02 2,318
1551936 허리라인비대칭,척추측만에 요가 또는 스트레칭 1 엄마 2024/02/02 787
1551935 귤값 27년만 최고 5년평균대비 79.1% 상승 19 굴 싸다구요.. 2024/02/02 2,176
1551934 비뇨기과를 가면 될까요? 6 이런건 2024/02/02 1,365
1551933 올해말쯤 집사려고.. 5 ... 2024/02/02 2,346
1551932 이 의자 예쁘지 않나요? 20 ... 2024/02/02 3,790
1551931 아끼지 마세요. -나태주- 9 류근시인낭독.. 2024/02/02 5,558
1551930 그 특수교사 쌤이 더 괴로웠을것 같아요 28 .. 2024/02/02 3,333
1551929 언제쯤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4 r 2024/02/02 1,506
1551928 이사가기 싫은 이유가... 8 이사 2024/02/02 3,279
1551927 이젠 피아노가 버려지네요 23 이젠 2024/02/02 15,828
1551926 빵빵한 실비 있으면 하지정맥류 수술 보험실비 청구 되나요? 2 dd 2024/02/02 1,780
1551925 저가와 초저가의 차이 (feat. temu, etc) 8 테테테 2024/02/02 1,912
1551924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탁현민의 오바타임 17회ㅣ2월 2.. 3 가져옵니다 2024/02/02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