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활소음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아…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24-01-12 12:52:45

평일 저녁 6시이후, 주말 층간소음은 생활소음이라고 생각하고 참아야겠죠?

 

낮시간대에는 생활소음이라 괜찮은데, 윗집 남자 퇴근후 아이와 노는 소음이 괴롭습니다. 남자분 쾅쾅 발망치 소리, 아이가 흥분하며 발구르는 소리 아래층의 저녁시간은 인내의 시간이네요 ㅠ

 

크리스마스 연휴와 신정연휴에 발망치 주의 층간소음 안내방송(제가 항의x)후 오히려 더 크게 바닥충격을 가하는 소리가 들려 욱해서 고함을 쳤습닏(그만하세요 류의 고함, 욕x) 바로 잦아들었구요...

이전 윗집(5개월전 이사)과 층간소음 갈등이 심각했던지라 제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만 이성을 잃었어요 ㅠ

이러면 안될 것 같아 이번주 월요일에 관리사무실에 층간소음 피해내용 알렸고 요즘 층간소음은 바로 윗집이 아닐 수 있으니 엘리베이터 입주민게시판에 늦은밤 새벽 발망치 층간소음 협조문을 붙였습니다.

 

근데 층간소음 협조문 게시후 저녁시간과 새벽시간에 일부러 더 심하게 발망치와 쿵쾅소리를 내는 것 같죠? 제 감정이 섞여서 그런가 점점 욱하는 화가 올라오네요 ㅠ

 

천창을 치거나 우퍼를 다는 보복소음은 절대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번 위층 현관문 앞까지 간 적이 있는데 애기 엄마가 **야 그만해 하며 계속 아이를 타이르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윗집 여자분은 고의로 그러시는 것 같진않아요.. 낮시간대는 더 조용해지고 저녁시간대는 더 시끄러워지고 괴롭습니다 ㅠ

 

찾아가거나 쪽지를 붙이는 것도 상대방이 꼬아서 들어서 보복소음을 낼까 두렵습니다. 이전 윗집(5개월 전 이사)과 층간소음갈등이 심했어서 어떻게든 좋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그냥 생활소음이다 여기며 무뎌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 

층간소음 직접 고지를 하지 않았지만, 층간소음 안내방송과 협조문을 봤을테니 나름 윗집도 고민하고 소음을 줄이는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는데 ㅠ

IP : 121.171.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1:21 PM (118.33.xxx.215)

    참 힘드실듯 합니다. 층간소음이란게 귀에 익기 시작하면 비슷한 소음이 시작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며 열이 뻗치더라고요. 저희집 위층에 애가 둘인데 흥분하면 난리나요. 다행히 경우 없는 사람은 아니라서 제가 참다참다 한번씩 올라갑니다. 정말 빼도박도 못할때요. 당연히 저역시 곧 끝나겠지 주먹을 불끈쥐며 좀 있다갈까 참을까 이런 고민을 수십번 하다 가는거고요. 근데 요즘 느끼는건데 어쨌든 가는말은 우선 고와야 하는거 같아요. 저도 장말 심하게 열받아서 가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부탁조로 얘기해야지 밑에층은
    정말 약자이기에.. (사실 건설사를 조져야 되는건데..ㅜㅜ)
    여하튼 심심한 위로 전합니다. 많이 힘드시면 지속적으로 표현은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2. 아…
    '24.1.12 1:28 PM (121.171.xxx.52) - 삭제된댓글

    조언 감사드려요.
    직접 대면하거나 인터폰 할 엄두가 안나네요ㅠ

  • 3. 윗님
    '24.1.12 1:30 PM (121.171.xxx.52)

    조언 감사드려요.
    직접 대면하거나 인터폰하는 것은 엄두가 안나네요 ㅠ

  • 4. ..
    '24.1.12 1:32 PM (121.171.xxx.52)

    제가 고함친 잘못이 있으니
    당분간 조심해야겠어요 ㅠ

  • 5. ....
    '24.1.12 1:3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저희집에서도 날수도 있을것 같은 소음들은 참아요.. 1인가구라서 그렇게크게 소음이 발생할건 없겠지만 그래도살다보면 손님들이 와서 소음을 발생시키고 할때도 있을테니까요. 저희집윗층도 어르신이 사시는데... 그냥 가끔 생활 소음 들리는데 그려려니 하는편이예요.. 저정도는 저희집에서도 밑에층에 날수도 있을것 같은 소음이라서요.

  • 6.
    '24.1.12 1:44 PM (104.234.xxx.67)

    어른들 발망치 소리와 아이들 발구르는 소리가 어느 집에서든 날 수 있는 소음이라니…
    단독주택이면 상관없지만 공동주택에서는 아니죠
    저는 몇번 올라가서 얘기하고 관리실에도 대여섯번 민원 넣었어요
    한 일년 그렇게 계속했더니 많이 줄었어요
    마루를 잘못 깔았는지 발망치 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들려서 제가 괴로워 살 수가 없더라고요
    소음방지 실내화도 제안해보고, 가구들 밑에 패드를 붙여보라고도 하고, 카펫도 깔라고 하고… 지금도 한번씩 나지만 많이 나아졌네요

  • 7. 윗님
    '24.1.12 1:50 PM (121.171.xxx.52)

    저도 1인 가구인데,
    천장이 심하게 울리는 쿵쾅 바닥충격음이 1시간 이상 지속되고, 제가 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이라 밤10시 이후의 쿵서리에 수면하기 어려워 더 못 견디는 것 같아요
    아이있는 가정에서는 평소대로 생활하시는 걸텐데, 제가 소음에 꽂혀있는 것 같기도 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021 맥도날드 파이 너무 맛있어요 12 ㅇㅇ 2024/01/13 5,039
1538020 강아지에게 맘껏 줄수있는 고기가 뭘까요? 25 ㅇㅇ 2024/01/13 2,638
1538019 강북의 좋은 점은 뭐가 있을까요? 16 ^ 2024/01/13 3,617
1538018 동생집들이에 조말론 디퓨저나 캔들 17 ..... 2024/01/13 3,013
1538017 걷기운동 빼먹지 않고 하는 팁이요 6 써봐요 2024/01/13 5,051
1538016 10기 돌싱 옥순이요 23 안타깝네요 .. 2024/01/13 6,975
1538015 사직구장 봉다리 응원 사진에 더 난감해진 한동훈 45 .... 2024/01/13 5,170
1538014 R&D 예산 삭감은 과학계만의 일 아냐 4 .. 2024/01/13 1,332
1538013 치과 의사 선생님 입에서 3 .. 2024/01/13 5,206
1538012 친구가 대화할때 자기남편을 말할때 너무 높혀요 13 구구 2024/01/13 4,317
1538011 與 김용남, 탈당…"국힘, 비민주적 사당 돼".. 3 ... 2024/01/13 982
1538010 쿠데타 주역들 권세 누리고… 참군인·가족은 비극적 삶 1 ㅇㅁ 2024/01/13 514
1538009 전직국힘 김용남이 전하는 용와대 상태 8 000 2024/01/13 2,312
1538008 인천공항, 사람은 도착했는데 짐이 안왔을 때 4 ㅁㅁ 2024/01/13 2,067
1538007 전교조가 비행청소년을 부추키고 있는 것 같아요 11 전교조문제 2024/01/13 1,970
1538006 비누 거품 안나면 버리세요? 8 ㅇㅇ 2024/01/13 3,022
1538005 상가는 공실이 꽤...있네요 17 ㅇㅇ 2024/01/13 6,149
1538004 당근거래 3 2024/01/13 1,366
1538003 카톡. 이런거 피싱인지 봐주세요~~ 6 카톡 2024/01/13 1,433
1538002 시모의 계산법 24 ㅇㅇ 2024/01/13 7,057
1538001 40후반 경단녀/이력서100개 도전합니다.ㅠㅠ(사복사 전망도요).. 26 경단녀1 2024/01/13 6,549
1538000 집에 계신 분들 저녁 뭐 드실 꺼에요? 11 ㅇㅇㅇ 2024/01/13 2,511
1537999 닭볶음탕용 잘라진 닭으로 뭘 할까요? 12 2024/01/13 1,757
1537998 김건희 쉴드치다 꼬이시네요 7 ㄱㄴ 2024/01/13 3,790
1537997 김장김치말고 지금 뭐담아드세요들? 12 김치종류 2024/01/13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