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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싸워도 될까여????????

............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24-01-12 12:00:21

커트 망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랑 싸우자!! 미용사.....

머리는 잘못없구 내 얼굴이 잘못이라는 관용을 베풀어봅니당...

 

 

IP : 211.222.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12:02 PM (1.232.xxx.61)

    예쁘게 좀 잘라 주지 왜 그랬대요.
    미용사 때찌
    원글님 망했어도 예쁘실 거예요.ㅎㅎ

  • 2. 음..
    '24.1.12 12:02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어떻게 망쳐놓았길래...
    보통은 얼굴이 문제일 수 있어요....

  • 3. ㅇㅇ
    '24.1.12 12:04 PM (121.161.xxx.152)

    아뇨.. 못자르는 미용사 있더라구요.
    앞머리를 쥐가 파먹은것처럼 해놔서
    다른 미용실에 갔더니 같이 욕해줌.

  • 4. ㅜㅜ
    '24.1.12 12:06 PM (211.234.xxx.162)

    ㅌㄷㅌㄷ
    저는 어제 제 모자랑 싸웠어요. 이것만 쓰면 얼굴이 달덩이인데 어젠 살쪘네여 라는 소리까지 ㅜㅜㅜㅜ

    막 자른 처음엔 좀 별로라도 다음주되면 이쁠 수도 있어요 ㅌㄷㅌㄷㅌㄷ

  • 5. 아니
    '24.1.12 12:07 PM (116.122.xxx.232)

    얼굴이 문제라뇨.
    안 어울린거 같음 미리 조언을 해 준던가
    이쁜 얼굴형만 머리 자르나요 ㅠ

  • 6. 에휴
    '24.1.12 12:20 PM (221.142.xxx.67)

    진짜 짜증나죠.
    한번 머리 망쳐놓은 인간한테 문제해결을 요청하기엔 위험하죠.
    떵은 그냥 잊으시고
    한두달 후 다듬으시길.

  • 7. 00
    '24.1.12 12:37 PM (118.235.xxx.187)

    에궁 속상하시겠어요 얼굴이 문제라뇨~유튜브 보니깐 잘하는 미용사는 얼굴에 맞춰 잘만하더만요
    머리 기르시고 다른데 가세요 ~
    저도 머리한번 잘 못자르면 기를때까지 머리만 신경쓰게되요

  • 8. ㅠ~~
    '24.1.12 1:16 PM (61.47.xxx.114)

    전에 미용실 에서 집에와서 머리 뒷쪽을보니
    아니 한쪽은짧고 한쪽은길고 컷트머리를 그렇게
    해논거예요
    돈도 비싸고 ㅠ

  • 9. 경력많은 사람으로
    '24.1.12 2:26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청담 20년차에 헤어쇼 경험, 센스 손재주 장착한 미용사,
    오늘 김성령 사진 가져가서 똑같이 해달라했는데
    정말 똑같이 해줬어요.. 문제는 제 얼굴이 김성령이 아니란 거..ㅜㅜ
    무조건 경력많고 트랜디 흐름 잘 찾는 미용사에게 하세요.
    경력많아도 동네 붙박이 나이든 미용사는 늘 그 머리가 그 머리에요.

  • 10. 얼굴은 어캐
    '24.1.12 2:42 PM (1.224.xxx.104) - 삭제된댓글

    안되도
    머리아도 어캐해볼라고 간건디...
    미용사 싸우자!

  • 11. 얼굴은 어캐
    '24.1.12 2:42 PM (1.224.xxx.104)

    안되도
    머리라도 어캐해볼라고 간건디...
    미용사 싸우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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