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라니..
이번주 못본거 넷플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이 캐릭터들을 이리 잘 살리는 두 배우
장동윤 이주명
짱입니다~
요즘 제 힐링 드라마예요~
엄마. 아빠. 형제들
아주머니들. 씨름선수들..진수..
연기 구멍없어요
이 드라마는 캐릭터가 끌고가는 것 같아요
이런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라니..
이번주 못본거 넷플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이 캐릭터들을 이리 잘 살리는 두 배우
장동윤 이주명
짱입니다~
요즘 제 힐링 드라마예요~
엄마. 아빠. 형제들
아주머니들. 씨름선수들..진수..
연기 구멍없어요
이 드라마는 캐릭터가 끌고가는 것 같아요
요즘 저를 웃게 하는 것 중에 하나예요.
둘이 대화하는 장면 보면 깔깔깔 웃음이 절로 나요. 둘이 왜 이리 사랑스럽나요.
백두 두식이 둘이 넘. 귀여운데 찾아보니 둘다 서른이 넘었네요. ㅋ
작가 필력에 박수치면서 보고 있어요
어쩜 저렇게 아무것도 아닌 대화를 저렇게 찰지게 잘 썼나
두 배우가 그 뭣도 아닌 시시한 대화를 저렇게나 찰떡같이 소화하는 걸보면 또 박장대소하면서 보고요
이 드라마 너무 좋은게 나쁜 놈, 빌런이 없어요
일단 최칠성이 어떤 나쁜 짓을 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자살, 살인 같은 끔찍한 사건이 있고 그걸 쫓는 경찰이 나오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평범한 착한 사람들이고 갈등이래봐야 사람들 사이의 일상의 투닥거림 정도라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이런 일상 드라마 잘 만들기 참 어려운데...
뽀뽀했지머~~~으흐흐흐
너무너무 귀여워서 백번 돌려봤어요!!!
자칫하면 순수를 넘어 미련하고 멍청해 보일 수 있는 캐릭터를 저렇게나 사랑스럽게 표현했는지!!!!
이주명은 김태리 주연 드라마 2125에서 보고 눈여겨보게 되었는데 여기서는 물만난듯 하네요
장동윤은 녹두전에서 미모로 홀리게 하더니 여기선 장사 ㅎㅎ
그런데 몸은 장사이고 남자 자체이데 얼굴은 어쩜 그리 아기같은가요?
그 나이 어른에게서 볼 수 없는 천진난만 순수함이 보여서 계속 신기해하며 보고 있어요
연기인지 생활인지도 모르겠고
소년시대 푹빠져 보다가 이제 뭐보지..했는데 재미있네요^^
뽀뽀했지머~~~으흐흐흐
너무너무 귀여워서 백번 돌려봤어요!!!
자칫하면 순수를 넘어 미련하고 멍청해 보일 수 있는 백두 캐릭터를 어쩜 저렇게나 사랑스럽게 표현했는지!!!!
재미없는 일상에 이 드라마때문에 수요일 목요일만 기다립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주인공들은 뭐 말할 필요도없고 백두의 두 형들 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엽...
재밌어요!
백두 두식 연기 정말 너무 잘해요.
백두네 큰형 느릿느릿한 말투가 넘 재밌어요 ᆢ요즘 연기가 아닌 배우 자체 캐릭터로써 매력있는 배우가 드문데 양기원은 넘 매력있네요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넘 귀여운 조합
꽁냥꽁냥 재밌어요
드라마 이름이 뭔가요?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드라마 참오랜만이에요.
백두 두식이 넘 이쁘고 연기도 자연스럽고 조연들도 다 좋아요.
짧게 나오는 석희후배순경 강원도 사투리도 좋아요.
드라마 제목이요.
너무 재밌어요
장동윤 몸은 커졌는데 얼굴이 아기아기하고 여주 멋지고
백두 두식이 둘이 그냥 걸으면서 대화만해도 설레네요
백두 형님들 너무 귀엽네요
남주가 목 위로 보면 열살 어린이 같은 얼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