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좌천의 도시 부산

......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24-01-12 09:43:22

 

21세기 이후 들어 본 정치인 지방 비하 발언 중에서

가장 심하네요

 

 

IP : 211.234.xxx.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애
    '24.1.12 9:46 AM (58.182.xxx.184) - 삭제된댓글

    그르네 우울한 부산
    그래도 부산은 2찍

  • 2. 근데
    '24.1.12 9:47 AM (183.103.xxx.30)

    부산에 진짜 좌천동 있어요 ㅎ

  • 3. ..
    '24.1.12 9:48 AM (117.111.xxx.236)

    좌천을 그럼 승진해서 갔다고 해야 돼요?

  • 4. ㅇㅇ
    '24.1.12 9:53 AM (121.134.xxx.208) - 삭제된댓글

    117.111// 그러니까 똑같은 논리로
    수도권 사는 이재명 대표가 서울병원으로 옮긴게 왜 부산무시고 지방무시냐고요?

    목숨잃을 뻔한 살인미수 정치테러당한
    이재명 때는 부산비하, 지방무시라고 언론이 얼마나 떠들었어요?

    무려 정치인이 지방의료 무시했다고 난리를 쳤으면
    똑겉은 잣대로 부산잘령을 좌천이라고 표현한
    한동훈은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지요.

  • 5. ㅇㅇ
    '24.1.12 9:54 AM (121.134.xxx.208)

    117.111// 그러니까 똑같은 논리로
    수도권 사는 이재명 대표가 서울병원으로 옮긴게 왜 부산무시고 지방무시냐고요?

    목숨잃을 뻔한 살인미수 정치테러당한
    이재명 때는 부산비하, 지방무시라고 언론이 얼마나 떠들었어요?

    무려 정치인이 지방의료 무시했다고 난리를 쳤으면
    똑같은 잣대로 부산발령을 좌천이라고 표현한
    한동훈은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지요.

  • 6. 121
    '24.1.12 9:54 AM (117.111.xxx.236)

    그게 왜 지방무시예요? 대검에서 고검으로 갔으면 좌천 맞죠.
    뭐 다른 단어 있어요?

  • 7. 117 111
    '24.1.12 9:55 AM (110.70.xxx.185)

    그는 검사 시절 민주당 정권에서

    좌천됐을 당시를 언급하면서
    좌천됐을 당시를 언급하면서
    좌천됐을 당시를 언급하면서

    "센 척하는 것이 아니라 부산이었기 때문에 그 시절이 참 좋았다. 그때 저녁마다 송정 바닷길을 산책하고, 서면 기타학원에서 기타를 배우고,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고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고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고

    해놓고 코로나로 무관중이라 뻥인 게 들통나자 2007년 관람사진을 내놨는데 2007년 검찰연구관에서 부산검찰지방청 검사로 승진돼서 갔다고요
    승진을 그럼 좌천해서 갔다고 해요?

  • 8. .....
    '24.1.12 9:56 AM (211.234.xxx.173)

    발령됐다 이직됐다 표현 많은데 좌천은 비하가 맞아요 강남 부심 쩌는 인간이라 부산을 깽깽이로 보나봐요 툭하고 터져나오는 표현이 진심이거죠

  • 9. ..
    '24.1.12 9:57 AM (49.224.xxx.40)

    부산으로 간게 좌천이에요? ㅎㅎㅎㅎ
    지방비하 심하네요.

  • 10. ....
    '24.1.12 9:58 AM (106.101.xxx.47)

    대검에서 고검으로 갔다고 다 좌천이라는 무식님은 뭔가요.
    부장검사에서 차장검사로 갔다는데 승진이구만.
    설마 부장보다 차장이 높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 11. ..
    '24.1.12 9:58 AM (117.111.xxx.236)

    ㅋㅋ 부산 비하해서 부산 민심 이제 이재명에게 돌아가겠네

  • 12. ..
    '24.1.12 10:12 AM (121.190.xxx.157)

    117.111님
    님 생각에도 좌천 운운이 부산비하 맞다는거네요.

  • 13. 사실이라고 해도
    '24.1.12 10:22 AM (116.34.xxx.234)

    할말 못할말이 있고요.
    그걸 구분 못하는 사람을 보통 (사회적) 지능이 떨어진다고 표현하죠.
    지능이 낮네요.

  • 14. ..
    '24.1.12 10:33 AM (223.38.xxx.145)

    부산발령이 좌천이라는거야 말로 부산 비하지

  • 15. ..
    '24.1.12 10:36 AM (39.119.xxx.7)

    한동훈 그렇게 안봤는데
    부산을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좌천이라니요..

  • 16. 부산은
    '24.1.12 10:54 AM (211.234.xxx.43)

    대한민국 제2 도시이고
    김건희도 Busan is ready 키링까지 홍보했는데

    웬 좌천

  • 17. 부산 엑스포 홍보
    '24.1.12 10:59 AM (211.234.xxx.43)

    BUSAN IS READY 키링달고 떠나는 김건희 여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94015?sid=102

  • 18. 히어리
    '24.1.12 11:40 AM (223.62.xxx.25)

    한가발이는 늘 자신의 말에 함정을 파는게
    자주 있어요.
    포장 꾸린다고 빛나 보이지도 않는데
    명품으로 도배질을 해도 조국처럼 멋지질 않더구만

  • 19. ㅇㅇ
    '24.1.12 11:52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발언 굉장히 거슬리더라고요.
    뼛속까지 특권의식 있어 보이고,
    국민은 다스려야 할 대상, 자기들한테 복종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한동훈은 서초 사투리 안 고치나
    https://v.daum.net/v/202401101740119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643 담장을 못짓게 하니 감옥같은 집을 만드네요 18 ㅇㅇ 2024/02/10 5,734
1557642 저녁 안 먹는 거, 단식 말은 쉬운데요 6 ㅇㅇ 2024/02/10 2,822
1557641 시부모님 용돈. 계좌이체 or 현금? 1 ㅂㅂ 2024/02/10 1,959
1557640 국내 미용의사 전체 양의 11만 중 3만? 2024/02/10 1,157
1557639 Mbc뉴스 중 귀성객 어린이 인터뷰 7 .. 2024/02/10 4,781
1557638 헐 동아일보 쎄네요 15 /// 2024/02/10 6,073
1557637 올겨울은 진짜 안추웠네요 18 새해복많이받.. 2024/02/10 5,212
1557636 학습지 교사를 여러군데서 해본 9 gah 2024/02/10 3,453
1557635 먹태깡 편의점엔 없어요 13 ... 2024/02/10 1,937
1557634 이 배우 이름 뭐에요? 아시는 분?? 4 궁금스 2024/02/10 3,179
1557633 온통 먹는 프로그램이네요. 6 쉬는날 2024/02/10 1,715
1557632 호남 지역 여론조사를 보면 20대가 국민의힘 지지율이 꽤 높아요.. 14 ........ 2024/02/10 2,746
1557631 탕수육 시킨거 맛없어서 버렸어요 2 돈아까워 2024/02/10 1,567
1557630 서울의 랜드 마크요? 1 ... 2024/02/10 954
1557629 생수 추천? 2 미래 임산부.. 2024/02/10 1,111
1557628 효심이네 각자도생 질문(스포) 2 ... 2024/02/10 1,666
1557627 내일 저녁에 먹을 김밥은 냉장? 냉동? 5 김밥 2024/02/10 990
1557626 동네한바퀴 강부자씨 4 울먹거림 2024/02/10 4,001
1557625 대학 입학조카선물 3 아이패드 2024/02/10 1,777
1557624 (보답하는마음으로)입술각질부자 뽀송입술되기. 4 dddc 2024/02/10 1,732
1557623 이성이 계속 생각이 난다면... 6 2024/02/10 2,470
1557622 전라도 시어머니 의외로 한동훈 국민의 힘을 지지하시더군요 26 놀람 2024/02/10 4,603
1557621 다들 소금 사셨어요? 23 2024/02/10 5,574
1557620 저희도 명절 차례 없앴어요 8 ........ 2024/02/10 4,001
1557619 힌동훈의 동료 시민은 누구를 말하는걸까요? 9 000 2024/02/10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