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에서도 징역 8년 나옴.
다투턴 60대 여성과 말리는 남1 여1 총 3명에게 칼 휘둘러 허벅지와 얼굴 등에 상해를 입힘.
황당한건 동종 범죄로 집행유예 중이었음.
목격자에 따르면
“휴대폰 볼륨을 크게 켜놓고 있는 김씨에게 한 여성 승객이 아줌마 소리 좀 줄여달라고 요청했다”며 “그러자 김씨가 ‘뭐라고?’ 받아치는 등 급발진하면서 과도를 꺼내 휘둘렀다”고 말했다.
뉴스마다 좀 차이가 있는데 이런 진술도 했었음.
"일부러 휴대전화 소리를 켜놓고 시비를 걸면 휘두를 계획이었다"고 진술을 번복하기도 했다. 김 씨는 범행에 앞서 식칼 2개, 회칼 1개, 커터칼 1개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헐 무섭네요 진짜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