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워후 찬물로 마무리하고 독감이 걸린후로 몸이 너무 차요

wm 조회수 : 4,822
작성일 : 2024-01-12 04:08:09

제정신이 아니었나봐요

내내 멀쩡하다가 밤에 샤워하고 담날바로 증상이 오더군요

온몸이 아프기도 하지만 몸뚱이가 너무 차가워졌어요

피부병 치료한답시고 옷도 제대로 못입고 지내서 그런가 단박에 독감걸렸는데 독감약 먹어도 더 심해지네요

밤에 잠도 못자겠고...

 

찬물로 인한 감기에는 뭐가 좋을까요

 

IP : 117.111.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기운들어가면
    '24.1.12 6:00 AM (108.41.xxx.17)

    그거 진짜 회복하기 힘든데...
    전기요나 전기장판 따뜻하게 해서 계속 켜고 누워 계시면 좀 나을 거예요.
    찬기운 그거... 더워서 땀이 계속 나게 해야 좀 나아집니다.

  • 2. 조심
    '24.1.12 6:14 AM (175.199.xxx.36)

    목에 계속 면스카프나 넥워머 같은거 하고 계세요
    따뜻한물 수시로 마시고요

  • 3. ...
    '24.1.12 6:19 AM (1.233.xxx.102)

    생강차를 마시는 게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낫더군요.

  • 4. 쌍화생강차
    '24.1.12 6:42 AM (211.215.xxx.144)

    병으로 된거 약국에서 팔아요 저는 감기약먹을때 물대신 마셨어요. 그리고 목 따뜻하게 감싸주시고요 샤워할때 목덜미(뒷목) 를 뜨끈한 물로 마사지하세요
    감기 빨리 나으세요~~~~

  • 5. oo
    '24.1.12 6:4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싱겁고 따뜻한 국물을 많이 먹기,
    따뜻한 방 따뜻한 이불 속에서 체온이 따뜻한 사람 품에 폭 안겨 있기,
    따뜻한 이불을 푹 뒤집어 써서 체온 방출 먹기,
    스마트폰 하면 손 체온 급격히 떨어지니 손도 함께 이불 속에

  • 6. ㅇㅇ
    '24.1.12 6:5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일단 목으로 체온 방출되는 것부터 막으세요.

    싱겁고 뜨거운 국물 많이,
    뜨거운 생강과일듬뿍차 같은 거 좋고,
    따뜻한 방 따뜻한 이불 속에서 체온이 따뜻한 사람 품에 폭 안겨 있기(초단시간에 엄청난 효과)
    따뜻한 이불을 머리까지 푹 뒤집어 써서 체온 방출 먹기,
    스마트폰 하면 손 체온 급격히 떨어지니 손도 함께 이불 속에 넣기

    양말 신기

  • 7. 생강쌍화차에요
    '24.1.12 6:56 AM (211.215.xxx.144)

    광동 헷갈렸네요

  • 8. 참나
    '24.1.12 7:13 AM (61.81.xxx.112)

    그건 말이죠. 한이 피부로 들어와서 그런거예요. 갈근탕 마시고 이불덮고 땀을 내세요. 그래야 풀립니다.

  • 9. 38
    '24.1.12 8:15 AM (210.178.xxx.34)

    한*요구르트 제일 작은것 5개들이 있죠.
    5개 따끈하게 데워 자기전에 드세요.
    한기 몰아내는 방법인데
    요구르트를 데우니 너무 달아서 5개 다 먹긴 힘들었지만 3~4일정도 하루 한차례 했더니 효과 있었어요.

  • 10. 사우나 가셔야
    '24.1.12 8:30 AM (180.92.xxx.51)

    사우나 가서 땀을 많이 흘리시면 많이 편하실겁니다.

  • 11. wm
    '24.1.12 9:14 AM (117.111.xxx.18)

    여기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답변주신분들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623 이성이 계속 생각이 난다면... 6 2024/02/10 2,470
1557622 전라도 시어머니 의외로 한동훈 국민의 힘을 지지하시더군요 26 놀람 2024/02/10 4,603
1557621 다들 소금 사셨어요? 23 2024/02/10 5,574
1557620 저희도 명절 차례 없앴어요 8 ........ 2024/02/10 4,001
1557619 힌동훈의 동료 시민은 누구를 말하는걸까요? 9 000 2024/02/10 776
1557618 티비 나오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지식들 5 ... 2024/02/10 1,470
1557617 전 왜 이런게 웃기죠 ㅎㅎ 2 ㅇㅇ 2024/02/10 1,736
1557616 설 음식 받아와서 실온에 그냥 뒀어요 6 상했을까요 2024/02/10 3,842
1557615 중국쪽 미세먼지는 진짜 ㅠ 2 ㅁㅁ 2024/02/10 1,434
1557614 지금 방송하는 세상에 이런일이 5 ㅇㅇ 2024/02/10 3,232
1557613 딸은 엄마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기 참 쉬운 것 같아요 7 ... 2024/02/10 3,619
1557612 오세훈이 유독 한강변 타령하지 않나요? 14 .. 2024/02/10 1,757
1557611 미국 반도체 주식 가지신 분 계세요? 9 주주 2024/02/10 2,742
1557610 비립종 직접 짰어요 12 비립종 2024/02/10 8,293
1557609 미세먼지 심한 날 외부에서 음식섭취는 어떨까요? .. 2024/02/10 282
1557608 어묵탕 국물 소스 둘 중 어떤거 써야 할까요 5 ... 2024/02/10 958
1557607 콩나물 머리 변색된거 먹어도 될까요? 2 ... 2024/02/10 1,098
1557606 우편물 받는 꿈 또꿧어요 2 2024/02/10 991
1557605 번역이 이상(?)해서 읽기 분투 중.... 10 심심 2024/02/10 1,118
1557604 한동훈이 주요인사 설선물 예산으로 연탄기부 봉사한거네요 54 ㅇㅇ 2024/02/10 3,350
1557603 자녀들에게 세배 받으시나요? 14 새해 2024/02/10 3,796
1557602 배가 남산만 해요.ㅠㅠ 29 뱃살 2024/02/10 7,154
1557601 1인가구 설날 지내기 15 독거아줌마 2024/02/10 3,811
1557600 대학입학한 조카 세뱃돈 얼마 주면 괜찮나요 8 ㅇㅇ 2024/02/10 2,937
1557599 수영 오리발 4 ... 2024/02/10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