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너무 완벽하고 알아서 잘살것 같은 사람은 마음이 잘 안가고
뭔가 짠한데 티 안내려고 애쓰고 묵묵히 노력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원래 사람심리가 그런가요?
누구든 너무 완벽하고 알아서 잘살것 같은 사람은 마음이 잘 안가고
뭔가 짠한데 티 안내려고 애쓰고 묵묵히 노력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원래 사람심리가 그런가요?
저는 전혀 아니오.
짠한 사람은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하는건 아니고 하나 더 챙겨주고 싶긴 하더라구요.
뭔지 알거같아요 그마음....
님이 심성이 착해서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요
근데 그렇게 끌리고 정서적으로 편함?을느끼는게 자라온 환경과 관계가 있는거 같아요
저도 구김 하나 없이 밝고 건강한 느낌의 사람을 보면
객관적으로 참 좋은 사람이다 느끼면서도
가까이 하기엔 뭔가 어색하고 거리감을 느끼더라구요 스스로
아뇨..ㅠㅠㅠ 짠한 사람이 안타깝지 좋아하는건 아니죠.. 그냥 좋아하는건그냥 평탄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편안해서 좋아해요...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구요 .
아뇨..ㅠㅠㅠ 짠한 사람이 안타깝지 좋아하는건 아니죠.. 그냥 좋아하는건그냥 평탄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편안해서 좋아해요...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구요 . 윗님들은 원글님 심리 알겠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아뇨..ㅠㅠㅠ 짠한 사람이 안타깝지 좋아하는건 아니죠.. 그냥 좋아하는건그냥 평탄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편안해서 좋아해요...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구요 . 윗님들은 원글님 심리 알겠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남자도 그런가요.???? 저는남자도 단한번도 그런 사람이 끌려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알아서 잘하는 타입이라 그런걸수도..
원글님 의협심이 있는 분이신거 같네요
그러니까요 결혼해서
힘들어도 잘 사는거처럼
보여드리고 하니
맨날 오라가라 엄청 괴롭히더니
사실 진짜 사이 안좋은거 알게 된 후
잘 해주십니다
왜 그러는걸까요
잘 살면 질투나고 본인보다 행복하니
자기가 불행하다 느끼고
잘 해달라는거였을까요
짠한 시람에게서 나의 모습을 봐서 그런건지도요..
어린 시절의 나를..
편한거지요
웬지
그래도 주변인으로 짠한 사람보단 살짝 잘난맛에 사는 사람이 편할듯요,
우울감은 없을테니
거기서 느끼는 것일 수도
잘난 사람은 나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뭔가 나보다 부족해보이거나 ( 순전히 내 기준으로) 짠해 보이면 그 사람에게 나는 도와주는 사람, 뭔가 더 가져서 나누는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요
위험할 수 있어요.
내가 이 사람도와주면 잘 될수 있다는 자만심도 있을수있기때문에 블랙홀에 잘못하면 뛰어들수있어요ㅠ 절대 동정심으로는 다가가면 안됩니딘
저는 님같은 사람이 곁에 있어서 좀 아는데요?
그런 사람에게 존재감이 있어서예요. 상대방도 압니다. 속으로" 니가 뭔데 나를 짠하게 봐"
짠한 상태를 벗어나면 또 엄청난 질투를...
위에 점둘님같이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다고 뭐 그런걸 티내서 대하진 않아요
영향력도 없구요
연예인도 뭔가 차은우같이 마냥 해맑은 스타일보다는
뭔가 힘든것도 극복해보고 노력하는 사람이 좋던데
저두 그래요
돈많고 잘난사람 도 있어요
그러나 편하지가 않아요 같이있으면
뭔가 편하고 짠한부분 있는사람 편하고
맨날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