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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크러쉬

물래동 조회수 : 810
작성일 : 2024-01-11 23:07:04

여태 윤가가 얘기하는 거 길게 안보다가 어제 부동산대책 떠드는 거 full로 다보고 

완전 반했어요. 진심 아 정말 거침없는 아재구나...뇌가 참 션하더라고요

웬 돈많은 꼰대아재가 졸업한 모교 동문회가서 갈비집에서 자기가 삼백명후배앞에서 카드 펼쳐 놓고 형이 오늘 쏜다 이느낌

그래서 다들 뭐라고 씨부리든 들어준다 어차피 저 형이 술사는데뭐 

이런 너낌  

자기가 대학때 수업째고 술만 먹었지만 운빨로 대기업가서 연봉 얼마다 

돈없는 학생들앞에서 잘난척 오지는 골빈 돈좀번 선배 느낌

이틀동안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허허

더 글로리 대사

멋있다 윤&& 이란 말이 절로 나옴요

 

IP : 61.79.xxx.1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12:11 AM (222.120.xxx.150)

    태도가 정말 건방지고 예의가 없어서 민망하고 놀랐네요.
    말투, 눈빛, 고개 여기저기 정신없이 돌리면서
    어? 에? 추임새 계속 넣고 손가락 까딱거리면서
    평소에 얼마나 거만하고 무식하게 행동했을지
    너무 눈에 선하고,
    저런게 대통이라니 한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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