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을 쉽게 먹는법

이건어때요 조회수 : 5,582
작성일 : 2024-01-11 18:12:29

재료를 다 만들어서  

조미한 밥

단무지

계란

우엉

당근

맛살

시금치를

이 모든걸 "3초안에" 하나씩 입에 다넣고 한번에 씹는거에요.

물론 한입크기로 잘라놓고 하는거죠.

 

김밥을 말 필요가 엄써요. 손만 빠르면 돼요.

IP : 118.235.xxx.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 6:13 PM (222.111.xxx.126)

    모든 재료를 한입크기로 써는 게 김밥 마는 것보다 더 손 많이 가지 않나요?

  • 2. ,,,,,
    '24.1.11 6:13 PM (119.194.xxx.143)

    김밥 마는게 힘든게 아니라 저 재료 준비가 귀찮은거 아닌가요
    채썰어 양념해서 볶고 시금치 다음어 데치고 밥양념하고 등등
    재료만 다 되어있으면 싸는건 쉬운데요?

  • 3. 카라멜
    '24.1.11 6:17 PM (220.65.xxx.221)

    이럴때 앓느니 죽지 하는건가요? ㅎㅎ

  • 4. ㅋㅋ
    '24.1.11 6:19 PM (222.120.xxx.110)

    큰웃음 주시네요.
    김밥은 마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재료준비가 시간걸리고 귀찮은건데..

  • 5. ..
    '24.1.11 6:24 PM (112.152.xxx.33)

    쉬운 김밥 --김+잘 익은 김치+ 참기름만 있음 됩니다
    물론 여기 참치캔 하나 있음 더 좋구요

  • 6. 왜요
    '24.1.11 6:32 PM (218.147.xxx.8)

    그냥 다 비벼 먹으면 더 편하겠구먼

  • 7. ㅇㅇ
    '24.1.11 6:40 PM (118.235.xxx.147)

    계란에 당근 단무지 우엉 햄 다져서 두툼하게 말아 먹어봤는데
    나름 괜칞았어요ㅎ

  • 8. 건강
    '24.1.11 6:52 PM (1.242.xxx.25)

    그것은....진정한 김밥이 아니지요
    말야줘야해요
    잘 말아줘~~
    잘 눌러줘~~

  • 9. 먹고
    '24.1.11 7:03 PM (14.32.xxx.215)

    한바퀴 구르세요

  • 10. 바람소리2
    '24.1.11 7:30 PM (114.204.xxx.203)

    썰어두고 각자 필요할때 마다 싸먹어요

  • 11. 우린 ㅎㅎ
    '24.1.11 7:30 PM (114.204.xxx.203)

    사실 한줄에 라면 하나면 둘이 먹으니
    그냥 사먹는게 나아요

  • 12. ㅡㅡㅡㅡ
    '24.1.11 7: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김밥으로 인정 못해요.

  • 13. ㅋㅋ
    '24.1.11 7:55 PM (115.92.xxx.235)

    김밥은 땡글하게 한입씩 먹는 식감이 중요한건데
    저게 무슨 의미ㅋ

  • 14. ...
    '24.1.11 8:13 PM (223.38.xxx.36)

    한입크기로 다 썰어서 월남쌈처럼 플레이팅하고 김에 싸먹어요

  • 15. 영통
    '24.1.11 8:13 PM (106.101.xxx.179)

    남자 20대 카페에나 있을 유치한 글이로고.
    초밥은 발압 갯수에 따라 맛이 다르다죠.
    말아 먹는 것과 들이밀어 먹는 것도 맛이 다르죠

  • 16. ㅋㅋㅋㅋ
    '24.1.11 9:2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먹고 한바퀴 구르래 ㅋㅋㅋ

  • 17. ...
    '24.1.12 12:27 AM (123.215.xxx.126)

    저희집도 김밥재료 꼬마김밥 스타일로 짧게 만들어서 재료 반찬통에 넣어 놓고 구운김 4절로 잘라서 밥이랑 같이 줍니다. 앞접시 하나씩 더 주고요. 그럼 알아서들 쌈처럼 싸서 먹어요. 김밥재료도 꼬마김밥 스타일이면많을 필요 없어요. 햄. 당근. 계란 단무지 이정도만 있어도 돼요. 멸치볶음을 같이 넣을때도 있고 신김치 볶은 거 넣을 때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541 김건희 든거 명품백이죠? 25 .... 2024/07/12 4,556
1596540 인간의 본성 1 ㅇㅇ 2024/07/12 1,190
1596539 어쩌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 4 ㅇ호 2024/07/12 922
1596538 통돌이 세탁기15키로와 건조기 직렬배치 할수 있나요? 7 .. 2024/07/12 1,418
1596537 마른 40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요 26 ... 2024/07/12 3,902
1596536 아파트정자에 앉아있는데 1 어쩌나 2024/07/12 1,924
1596535 신형 폭스바겐 제타 어떤가요? 2 자동차 2024/07/12 1,063
1596534 지금 나라가 개판인데 어딜 싸돌아 다니는지 8 .. 2024/07/12 1,315
1596533 비문학 한문단 못풀었답니다 6 수능국어 2024/07/12 1,536
1596532 공수처 내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네요/김종대 10 2024/07/12 2,249
1596531 우크라이나에 또 돈줘요?? 4 ㄱㄴ 2024/07/12 1,092
1596530 쯔양 왜 그동안 법의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까 돌려까는분들 19 악플신고 2024/07/12 5,227
1596529 자녀가 공부잘하는 엄마들 부럽네요. 30 .... 2024/07/12 5,120
1596528 방울 흔드는 불교 종파 있나요? 15 ... 2024/07/12 1,586
1596527 할미라는 표현 스스로 몇 살부터 써요? 20 ... 2024/07/12 1,944
1596526 돈 많은데 돈 안쓰는 사람 너무 싫다 57 123 2024/07/12 17,404
1596525 폐경 이후에도 날씬한 분들 식단이 어떤지 궁금해요 9 2024/07/12 3,803
1596524 저 가만 있어도 될까요 7 wty 2024/07/12 2,068
1596523 갤럭시 S21 플러스 중고 쓸만할 까요? 12 ㅇㅇ 2024/07/12 1,724
1596522 요새 새벽마다 까마귀가 울어대서 잠에서 깨요 5 ㅇㅇ 2024/07/12 985
1596521 무식한 엄마를 용서하기 힘드네요 9 .. 2024/07/12 4,660
1596520 나이 많은 아줌마(=저)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12 영어 2024/07/12 2,948
1596519 올해 첫 매미소리 들었어요 ㅎㅎ 4 2024/07/12 507
1596518 장예찬 "'한동훈팀' 기록 깔 수도" 6 ... 2024/07/12 1,439
1596517 생각해 보면 업소에는 여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도 있어요 19 음.. 2024/07/12 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