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다 만들어서
김
조미한 밥
단무지
계란
우엉
당근
맛살
시금치를
이 모든걸 "3초안에" 하나씩 입에 다넣고 한번에 씹는거에요.
물론 한입크기로 잘라놓고 하는거죠.
김밥을 말 필요가 엄써요. 손만 빠르면 돼요.
재료를 다 만들어서
김
조미한 밥
단무지
계란
우엉
당근
맛살
시금치를
이 모든걸 "3초안에" 하나씩 입에 다넣고 한번에 씹는거에요.
물론 한입크기로 잘라놓고 하는거죠.
김밥을 말 필요가 엄써요. 손만 빠르면 돼요.
모든 재료를 한입크기로 써는 게 김밥 마는 것보다 더 손 많이 가지 않나요?
김밥 마는게 힘든게 아니라 저 재료 준비가 귀찮은거 아닌가요
채썰어 양념해서 볶고 시금치 다음어 데치고 밥양념하고 등등
재료만 다 되어있으면 싸는건 쉬운데요?
이럴때 앓느니 죽지 하는건가요? ㅎㅎ
큰웃음 주시네요.
김밥은 마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재료준비가 시간걸리고 귀찮은건데..
쉬운 김밥 --김+잘 익은 김치+ 참기름만 있음 됩니다
물론 여기 참치캔 하나 있음 더 좋구요
그냥 다 비벼 먹으면 더 편하겠구먼
계란에 당근 단무지 우엉 햄 다져서 두툼하게 말아 먹어봤는데
나름 괜칞았어요ㅎ
그것은....진정한 김밥이 아니지요
말야줘야해요
잘 말아줘~~
잘 눌러줘~~
한바퀴 구르세요
썰어두고 각자 필요할때 마다 싸먹어요
사실 한줄에 라면 하나면 둘이 먹으니
그냥 사먹는게 나아요
김밥으로 인정 못해요.
김밥은 땡글하게 한입씩 먹는 식감이 중요한건데
저게 무슨 의미ㅋ
한입크기로 다 썰어서 월남쌈처럼 플레이팅하고 김에 싸먹어요
남자 20대 카페에나 있을 유치한 글이로고.
초밥은 발압 갯수에 따라 맛이 다르다죠.
말아 먹는 것과 들이밀어 먹는 것도 맛이 다르죠
먹고 한바퀴 구르래 ㅋㅋㅋ
저희집도 김밥재료 꼬마김밥 스타일로 짧게 만들어서 재료 반찬통에 넣어 놓고 구운김 4절로 잘라서 밥이랑 같이 줍니다. 앞접시 하나씩 더 주고요. 그럼 알아서들 쌈처럼 싸서 먹어요. 김밥재료도 꼬마김밥 스타일이면많을 필요 없어요. 햄. 당근. 계란 단무지 이정도만 있어도 돼요. 멸치볶음을 같이 넣을때도 있고 신김치 볶은 거 넣을 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