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인지 대순진리회인지
다른 동네인데 두번이나 똑같은 멘트로
20대 남자들이 말을 걸대요.
내가 집안 모든 일을 결정하는 씽크탱크라서 그렇다 이놈들아!!!!.
어쩔래!
그렇지 않아도 요즘 결정하고 처리할 일이 많은데 이것들이 눈치를 채네 참나.
신천지인지 대순진리회인지
다른 동네인데 두번이나 똑같은 멘트로
20대 남자들이 말을 걸대요.
내가 집안 모든 일을 결정하는 씽크탱크라서 그렇다 이놈들아!!!!.
어쩔래!
그렇지 않아도 요즘 결정하고 처리할 일이 많은데 이것들이 눈치를 채네 참나.
내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봐
물어보던데요?
나보다 나이도 어려보이더만 ㅋㅋ
돈고민이라하면 안 따라 붙겠죠? ㅎㅎ
한동안 조용하더니 사이비가 정권 바뀌니 자신감 얻어 막 설치네요.
생각? 너 보다 많을까
이럴거 같아요
그럼 찍소리 못 하겠죠
원글님 멋져요
그 놈들은 참 생각없이 사는게.
어째 30년 전이랑 멘트가 똑같나요
생각 좀 하고 멘트 업글 좀 하지
바뀌기전에도 기차역 근처에 많이 있었어요.
아주 지겨워요 .
네. 고민이 많습니다. 돈 좀 빌려주세요..
이렇게 말을 걸어주시니 신의 계시인거 같아요.
네? 돈 좀 빌려주세요..제발요.
이럼 다가오던 도쟁이들 다 도망갈거예요.
아예 빠르게 걸어요.
그런 놈들 때문에 세상이 삭막해져가죠.
내가 영부인이 될 상인가. 하면 그쪽에서 피할 듯
아무생각없어 보이는사람에겐 안 다가가는것도 있음ㅋ
참 나 이것도 정권얘기라니
이런 것에도 정권타령하는 댓글이라니.
5,6년쯤 전인가? 길 가는데 저더러 공들여서 얻은 자식이네 어쩌네 접근하던데
그냥 무시했죠
공들여서 얻은 자식도 아니거니와 그렇다 해도 의도야 뻔한 거죠
어디 데려가서 돈 내고 제사지내게 하는 그런 무리들 아닌가요?
군대 간 울 아들이 휴가 두번 나왔는데
대구 ktx역에서 한번 대전 ktx역에서 한번
두번이나 잡혀서 얘기 들었나봐요
첨에 그런 사람 만났다가 한참 얘기 듣고 왔다길래
그럴땐 그냥 바쁘다 하고 지나가라 했는데도
두번째 휴가에 역에 데릴러 갔더니 풋고추를 한웅큼 들고 있길래
웬 고추냐 했더니 저런 사람한테 붙잡혀서 얘기 들었더니
고추를 주더라네요 ㅡㅡ;
근데 왜 그 고추도 먹기 싫을까요 싱싱하긴 하던데
씽크탱크 ㅎㅎㅎ 원글님 멋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