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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와 연끊은 분들 사연 들려주세요

...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24-01-11 14:19:07

저는 시모의 돈요구와 거짓말이요

IP : 211.246.xxx.13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 2:22 PM (211.246.xxx.239) - 삭제된댓글

    막내 부부가 시부모 모셨는데 시부가 재산 1/n 한다고 해서 장남 부부가 연 끊었어요
    장남 와이프 왈, 장자의 권리는 팥죽 한 그릇에 넘길 수 있는 게 아니래요

  • 2. .....
    '24.1.11 2:23 PM (115.21.xxx.164)

    이간질, 질투, 신경질로 사람 힘들게 하더니 미쳤는지 버럭질까지 하길래 안봐요

  • 3. ㄷㄷ
    '24.1.11 2:24 PM (223.38.xxx.188)

    아들들 낳은게 세상 가장큰 자랑거리인 시모이신데
    저더러 아들못낳았으니 조선족 연변여자를 끌어다 갖다대겠다고 큰소리 치시더니 진짜 큰돈주고 연변여자를 데려왔었어요ㅠ
    그일로 남편도 시모랑 대판 싸우고 저랑은 절연했지요
    돌아가셔도 안볼겁니다

  • 4. ....
    '24.1.11 2:24 PM (118.235.xxx.96)

    막내 부부가 시부모 모셨는데 시부가 재산 1/n 한다고 해서 장남 부부가 연 끊었어요
    장남 와이프 왈, 장자의 권리는 팥죽 한 그릇에 넘길 수 있는 게 아니래요. 시부모 재산은 장자인 자기 남편이 물려받아야 한대요

  • 5. ㄷㄷ
    '24.1.11 2:26 PM (223.38.xxx.188)

    남편더러 하룻밤만 자면 된다고했대요ㅠㅠ
    아들낳고나면 자기네들이 키우겠다고 했답니다ㅜㅜ

    남편도 그이후 시모얼굴 안봅니다

  • 6. ...
    '24.1.11 2:27 PM (211.246.xxx.130)

    돈주고 씨받이 연변여자 개충격
    막내가 시부모 모셔주고 1/n 이면 장남이 개이득인데 미친 와이프

  • 7. 연변
    '24.1.11 2:28 PM (122.46.xxx.45)

    시모 몇살인가요? ㅋㅋㅋㅋ 개웃기네요
    시골인가 ?

  • 8. ㄷㄷ
    '24.1.11 2:30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어디 할말 못할말이 있죠ㅠㅠ
    자기 아들더러 외갖여자와 하룻밤 섹스를 말하다니요ㅜㅜㅜㅜ
    미치지않고서야
    그리도 아들을 낳아야해요? 요즘같은 세상에요

  • 9. ㅡㅡㅡ
    '24.1.11 2:30 PM (211.234.xxx.132)

    연변씨받이 실화인가요???

  • 10. 친정엄마이자
    '24.1.11 2:30 PM (175.118.xxx.4)

    본인도시모인게태반인데 왜밖에서들어온
    남의딸들에게는
    갑질을하고 본인딸들에게는 그리좋은친정인건지
    참 알다가도모를일이예요
    딸들은 감정적인일들이생겨도 풀기도하고
    싸우기도하면서 푸는데
    며느리들은 일방적으로 당하는(?)환경이라서
    그런가봐요
    세월가고시간가면 젊은며느리들이당한만큼
    안보는건당연지사인데 그래도못되고
    심술부리는것보면 나이먹으면서 머리가나쁜
    여자들이많은거같아요
    요즘세상이 그리젊은여자들이당할세상이
    아닌걸로 변했는데 말이죠

  • 11. ㄷㄷ
    '24.1.11 2:31 PM (223.38.xxx.188)

    그시절 대학나오신분입니다ㅠㅠ
    아들 낳으것말고는 1도 자랑거리가 없으시죠

  • 12. ...........
    '24.1.11 2:33 PM (211.250.xxx.195)

    세상에나,,,,,,,,,,,,,

  • 13. ..
    '24.1.11 2:3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1. 남편 제외한
    다른 자식들 학력, 직업 거짓말
    2. 생활비, 병원비, 여행비 요구
    3. 명절, 시부모생일, 아주버님 2명 생일, 제사, 어버이날, 어린이날, 성탄절, 여름휴가, 신정, 구정, 남편과 제생일에 무조건 시가에 가서 음식하고 용돈 상납
    3. 하루에 3~4번 시모의 전화(새벽 6시나 밤12시 이후에 한 적도 많음)
    4. 워킹맘인 저에게 니가 돈을 벌면 얼마나 번다고
    항상 무시하는 발언을 함.(실제로 남편보다 제 연봉이 더 많음)
    5. 친정부모님이 학력. 재력이 더 좋은데 항상 무시함
    6. 아이가 대학을 잘가니 시가 핏줄 닮아 그렇다고~~
    학벌은 친정쪽이 훨씬 좋음. (시부 국졸, 시모 중졸임)

  • 14. 감사
    '24.1.11 2:38 PM (121.170.xxx.205)

    새해라서 감사일기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저도 한 개 작성했어요. 시모와 연끊은게 내 인생에서 감사할 일 1호 입니다. 시누는 덤으로 더 악독합니다. 사람을 분석해서 아예 몹쓸인간으로 만들어요. 마지막에 시모가 저한테 썅년이라고 했어요.

  • 15. 본인
    '24.1.11 2:41 PM (58.143.xxx.27)

    연변 씨받이 에휴
    저는 딸둘이라고 시모가 남편한테 업소녀라도 만나서 아들 낳으라고 했어요. 장려하더라고요.
    저한테는 니가 이집에 시집와서 뭐한게 있냐고...조선시대에 아들도 못낳아서 소박감이라고...물려줄 재산, 기업 없는데 대 이어야한다고
    국졸이라 무식해서 그런가했더니 대졸시모라도 유교에 빠지면 똑같네요. 저희 애들 20대인데 성비 안맞는 나이에요. 저런 노인네들 때문에
    본인 딸 3. 아들 하나

  • 16. ㅇㅇ
    '24.1.11 2:45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애 낳고 병원에 누워 있는데 시모와서 돈빌려 달라는 게 시작이었어요,
    집 사니 비아냥 거리고, 툭하면 다 사회 환원하고 죽을거라는중 협박질에
    딸가진 죄인이라는 말을 친정에 대놓고 하질않나,,

    남편이 막질 못할 정도라,,
    이혼하니 살만하네요..

  • 17.
    '24.1.11 2:46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연변 얘기는 진짜 너무너무 충격이네요.

  • 18. 예단
    '24.1.11 2:4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예단 마음에 안든다고 니네 엄마 계모니?
    그랬어요. 예단을 오천만원 어치 받고서는

  • 19. ......
    '24.1.11 2:51 PM (95.58.xxx.141)

    저도 연변 얘기는 충격 그 자체네요.
    정말 현실은 드라마 저리가라네요.

  • 20. 예단
    '24.1.11 2:5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예단 마음에 안든다고 니네 엄마 계모니?
    그랬어요. 예단을 오천만원 받고서는 예단 받은 적없다 시전
    본인이 돈으로 달랬어요. 남편네가 결혼시 쓴돈 딱 오천
    그냥 우리 친정돈으로 결혼한거임.
    우리 친정은 전세 나머지 돈 내고 사위 명품 다사주고
    결혼식장 비 내고...
    순수 캠퍼스 커플 cc연예결혼이요.

  • 21. 임신했을때
    '24.1.11 2:56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아기 임신했을 때 시모가 썩은 과일을 줬어요. 시커멓고 물러지도 형체도 으스러진 바나나 자기 가족은 새 과일

  • 22. 임산부
    '24.1.11 2:57 PM (118.235.xxx.201)

    아기 임신했을 때 시모가 썩은 과일을 줬어요. 시커멓고 물러지도 형체도 으스러진 시큼 바나나 자기 가족은 새 과일
    안먹을까봐 일부러 입에 쑤셔넣어서 화장실 가서 토함.

  • 23. ㅇㅇ
    '24.1.11 2:57 PM (39.7.xxx.215)

    한줄 보태려 들어왔다가 연변 씨받이에서 할말을 잃었네요
    막상 시어머니 대상감이에요

  • 24.
    '24.1.11 2:59 PM (165.194.xxx.65) - 삭제된댓글

    시모가 애한테 맨날 엄마욕하는 것도 모자라 유치원 엄마들한텎지 소문 파다하게 내고 다니고 집에 애봐주러 오시는 아주머니한테까지 그래서 아주머니 관두시고 저한테 시모가 보내온 문자 폭로했는데 내용이 어마어마했어요 저한테 걸렸다는 거 알면서 사과도 안 함

  • 25. 내 친구도
    '24.1.11 3:04 PM (58.143.xxx.27)

    내 친구도 절연했는데 얼마 전 친구 남편이 시모로부터 아내가 얼마나 나쁜 년인지를 밝히는 편지를 받았는데 장장 10장이었대요.
    친구 나이 48살이고 애들 대학생. 엄청 야무지고 현모양처임.
    처음 봤을 때 자기를 보는 눈빛부터 싸늘하고 모멸감을 주었다로 시작한다고.. 시모가 정신병자예요.

  • 26.
    '24.1.11 3:21 P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한줄 보태려 들어왔다가 연변 씨받이에서 할말을 잃었네요
    막상 시어머니 대상감이에요22222222

    요즘 분통이 터져서 싸늘하게 대하니 눈치라도 보는 저희 시어머니는 양호하다고 해야하나...

  • 27.
    '24.1.11 3:26 PM (121.138.xxx.109) - 삭제된댓글

    돈요구와 병원비 요구..
    저희는 친정이 지금 그런 상황인데...

    사업하신다고 해서 천 단위로 나눠서 약 4천,
    매달 용돈 50, 지금은 월 30정도 보내고..
    병원비 없다하셔서 300 내드리고요..
    돈없는 부모 병원비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저는 친정과 안보고 싶어요.

  • 28. ㄴㄷ
    '24.1.11 3:28 PM (211.112.xxx.130)

    연변 시모에서 놀라 입이 쩍 벌어집니다.
    어떻게 그 수모를 견디셨어요.

  • 29. ..
    '24.1.11 3:54 PM (183.101.xxx.183)

    씨받이보다는 순한맛이지만..
    둘째낳고 병원에 있을때 하루는 풋복숭아..
    그다음날엔 풋사과를..삼일째 되던날은 껍질이
    검게변한 물렁한 바나나를
    어이없는 일화가 많지만
    언젠가 시집에 방문했을때 물먹으려고 냉장고 열고
    투명한 패트병 잡으니까
    이거마시라고 갈색병에담긴 물을 마시라고해서
    마셨더니.. 정체불명의 이상한 물맛이 나서
    그후로 서서히 연끊었어요
    성격도 음흉하고 뻔뻔하게
    거짓말도 잘해요.

  • 30. 영통
    '24.1.11 4:28 PM (106.101.xxx.179)

    여기 엄청 올렸는데.
    내 이야기는 시가에 대한 복수 성공 이야기가 하고 싶긴 해요.
    기획에 1년, 작업에 1년, 실행에 2주 걸렸거든요.
    왕따 당하던 애가 나중에 계획 세워 복수하는 드라마처럼 딱 그렇게 해 주었어요.
    남편 앞세워서..

  • 31. ..
    '24.1.11 4:38 PM (59.11.xxx.100)

    돈요구.
    거절하면 건방지다며 버르장머리 고치려고 거짓말, 이간질, 사람들 앞에서 망신주기, 심통 부리기 등등을 시전해요.
    그런데 요구하는 돈의 단위가 기본 억단위임.
    지난 번엔 시동생 사업자금 대출해달라길래 손절.

  • 32. ㄴ썰 풀어주세요
    '24.1.11 4:3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시모/큰동서한테 왕따놀이 막말 다 당했는데 복수하고 싶네요
    맘속에 착하게 살아야돼(울엄마 세뇌)가 떠나질 않아 못하고 있음.

  • 33. 시누
    '24.1.11 4:54 PM (158.247.xxx.193)

    자기 딸은 고생하면 안되고 시부모 모시면 안되고
    맞벌이인 저는 자기 모셔야 하고 아들한테는 박사님박사님..
    명절에 친정 보낼 생각 안하고
    친정에 가 있으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니가 왜 거기 가 있냐 전화머로 들리게 소리 지르고.....

    학벌 돈 모두 친정보다 못하면서 친정엄마 흉보고...

    결론적으로 재력도 인성도 바닥이라 이젠 가끔만 봄.

  • 34. ㅇㅇㅇ
    '24.1.11 5:1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연변 씨받이에 조용히 입다물게되네요
    윗분들은 대놓고 무식하게티내니 다행인데
    울시모는 교모하게 부엌등 다른사람 없는곳에서
    사람무시하던걸
    이번에 아들손주앞에서 하는바람에
    아들도 놀라고 우리애들도 할머니 노망났다고
    엄마 가지마라 했어요

  • 35. 평소에도
    '24.1.11 5:42 PM (1.235.xxx.138)

    쌓인거 많았는데 결정적인건 지아들 잘못을 나한테 뒤집어씌웠음!

  • 36. 저도
    '24.1.11 7:52 PM (116.34.xxx.24)

    결정적인건 돈돈돈
    아들 빚 2천 가지고 결혼시킴.
    겨우 아둥바둥 집 마련하니 돈 바람
    내 앞에서 절약모드 뒤에서 아들 긁어 며느리 몰래 돈 백단위 생활비외 카드받아가고
    사치허영

    저희 형님부부는 월급 통장을 결혼후에도 시모가 안준 전력이....몇년동안이나
    정신적.경제적 독립을 못하길래 끊어버림

  • 37. ....
    '24.1.11 8:00 PM (110.13.xxx.200)

    시부모 욕지거리요.
    없으면 교양이라도 있던가
    효도는 또 엄청 바라고
    속이 다 시원해요. 어디서 막말인지 무식하게..
    무식하고 막대하는 인간들은 누구든 안봐요.

  • 38. 시모마인드
    '24.1.12 7:31 AM (124.5.xxx.102)

    에휴
    며느리=씨받이 중인 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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