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디져트 위주
간단한 식사거리에
115000원인데 갈만할까요?
딸기를 워낙 좋아하긴하는데....
네... 예약했거든요.
딸기좋아하는 아들이 오랫만에 멀리서와서...
그냥 같이 분위기즐기고
딸기좀 먹고와야겠어요^^
딸기디져트 위주
간단한 식사거리에
115000원인데 갈만할까요?
딸기를 워낙 좋아하긴하는데....
네... 예약했거든요.
딸기좋아하는 아들이 오랫만에 멀리서와서...
그냥 같이 분위기즐기고
딸기좀 먹고와야겠어요^^
전 워커힐가봤었는데 얼마 못먹겠더라구요
한번 가본걸로 만족하지만 그 돈이면 그냥 딸기를 원없이 사드세요
그 금액 내고 딸기 먹으러 가겠어요?
분위기 느끼고 평범한 사람들은 쉽게 하지 못하는거 즐기러 가는거죠~
예전에 8만원돈 했을때 많이 다녔어요.
근데 요즘 그냥 비싼 딸기 (500g 5만원) 사고 케잌도 비싼거 사고 라자냐 포장해서 샴페인 사서 집에서 먹어요.
애들은 인생추억이라는데
저는 그돈 주고 절대 안갑니다
그리고 6년전에 늦게 예약하면 로비같은 장소에서 먹었었네요 ㅠㅠ
매년 큰아이 생일이라 가는데 중등 고등 아이들은 엄청 좋아해요
10만원 미만일때 가봤는데 단것들 투성이라 물려서 많이 못먹어요 ㅎㅎ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 한거 같긴해요
추억이죠 뭐 다시는 안가지만;;
가볼 수 있죠. 전 남의 돈으로 갔어도 좀 아까워서. 양이 적어서요
두어번 갔는데 이젠 그 가격에 갈일 없어요.
딸기 좋아하는 대식가이고
어떤 뷔페건 아쉬움없이 먹고 오는 사람
한번도 안가보셨으면 다녀오세요.
전 괜찮았어요.
워커힐보다는 인터컨티넨탈이 나아요.
뭐든 경험을 해보고 내가 평가하는거지
남의 평가만 듣고 경험조차 포기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10만원이 넘었군요. 저같으면 애프터눈티 갑니다. 1인당 5~6만원.
제 동생이 해마다 딸기부페 가는데 인터컨 포함 롯데 등등 안 가본데 없이 갔는데 올해 갔던 르메르디안 서울이 가성비 갑이라고 했어요. 롯데가 가장 좋았다는데 넘 비싸고 어차피 디저트류 많이 못먹어서 르메르디앙 75000원 최고라구요. 저는 디저트류 안 좋아해서 안 다져봤는데 이번 르 메르디앙 딱 먹을꺼만 있고 괜챦았어요. 번잡하지 않구요.
딸기케잌 딸기 디저트, 모양유지를 위해서 제대로 안 씻거나, 세척제에 확 넣고 뺀다는데,
가격이 싸면 모를까 저라도 차라리 에프터눈티에 가서 분위기내고 사진찍고 할 듯...
딸기는 왕창 사와서 깨끗이 씻어 우유 딸기청 만들어 먹든지 동물성생크림케잌 이랑 같이...
근데, 아이가 정말 원하면 한번쯤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