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연예인들 영어 왤케 잘 하나요

ooo 조회수 : 6,879
작성일 : 2024-01-11 12:13:18

이병헌 영어발음 듣고 꽤 잘 하네 생각해본 적 있었지만

그 외에 특별히 영어 쓰는거 볼 일도 없고

연옌들이 공부 많이 한 사람들 모아 놓은 집단도 아니어서

딱히 연옌들의 회화 실력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었어요.

 

근데 어쩌다 사장에서 한효주, 김아중 영어하는거 보고

배우들이 선생 붙여서 따로 영어 배우나? 싶었어요.

한효주는 공부 많이 해서 영어 표현 외워서 하는 영어였고

김아중은 꽤 자연스러웠어요

박경림 영어도 말 많이 해본 자연스런 느낌이고

심지어 미국인들의 정서도 어느정도 알고 하는 영어랄까요.

예전에 어학연수도 했고 직업상 외국배우들 인터뷰도

많이 하니 계속 공부했나보다 했어요.

 

그런데 요즘 유툽에 나와서 영어하는 배우들 보니

이젠 배우들도 영어나 외국어는 기본으로 장착하나보다

싶더라구요.

젤 놀라운건 강동원 ㄷㄷㄷㄷ

딱히 교포출신도 아니고 유학 다녀온 것도 아닌데

프리토킹을 넘어서 친구들과 낄낄대며 농담도 자유롭게

구사하는 수준인데 꽤 정확한 영어를 하더라구요.

 

류준열 영어도 유창하진 않아도 외국인이 이 정도만 해도

더 이상 바랄 필요가 없는 수준.

 

울나라 사람이 영어 못 하는게 당연한거고

어플 쓰면 여행가서 쓰는 간단한 기초 영어도

할 필요 없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영어 못 해서 손짓 발짓하며 어버버하는 배우들과

거침없이 영어로 소통하는 배우들을 섞어 놓으니

사람이 달리 보이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IP : 182.228.xxx.17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세경
    '24.1.11 12:15 PM (220.117.xxx.61)

    영어 일어 중국어 다 해야 헐리웃 진출도 하고
    국내드라마라도 역할맡고 그럴거 같아요
    최근 경성크리처 보다 진짜 놀랐어요
    무슨 일본어를 네이티브처럼 하는 배우들이 몇 있더라구요
    제가 살다와서 듣기는 하거든요
    깜놀하고 저도 좀 해야겠다 하고는 또 멈추네요
    그들은 생존이기에 하나 싶었습니다.

  • 2. ㅇㅇㅇ
    '24.1.11 12:21 PM (121.127.xxx.83)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필수로
    소속사에서 빡세게
    교육 시킨다고 들었어요.
    전에 어느 프로에서 외국어렝킹이
    발표된적이 있었는데
    1위가 김혜수
    2위가 송혜교.
    3위 이병헌씨였던 것으로
    기억나요.
    김혜수씨는 스페인어까지..

  • 3. ooo
    '24.1.11 12:21 PM (182.228.xxx.177)

    저도 미국 오래 살다 왔는데
    불편없이 유창한 영어 구사하는 연예인들 보며
    영어 잘 하는 사람 널리고 깔렸다더니
    에잇 나 진짜 경쟁력 없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ㅋㅋㅋ

    다들 어쩜 발음과 억양도 너무 좋아져서
    한국 사람들 발음은 안된다는 말도 정말 옛말이다 싶었어요.

  • 4. ㅇㅇㅇ
    '24.1.11 12:22 PM (121.127.xxx.83)

    랭킹으로 정정..
    수정기능이 첨가되었으면
    좋겠어요.

  • 5. ooo
    '24.1.11 12:22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혹시 조인성 배우는 소속사가 없나요??

  • 6. ??
    '24.1.11 12:27 PM (221.142.xxx.67)

    그 정도 간단한 영어는 선생 고용해서 배우니까요.
    다른 나라 배우들도, 예를 들어 같은 영어권이라도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인도식 다 선생 붙여서 배워요.
    그 사람들이 살아 남으려고 배우는 언어 수준에 한국인 전체의 영어 수준을 비교하는건 말도 안 되고요, 사실 더 잘 하는 한국사람들 많고요.

  • 7. ooo
    '24.1.11 12:38 PM (182.228.xxx.177)

    그정도 간단한 영어라는 분은 대체 영어를 얼마나 잘 하시길래 ㅎㅎ
    기본 의사 소통하는 수준을 얘기한게 아니예요.

    많은 배우들이 영어 대사 할 일이 얼마나 된다고
    저 정도 수준으로 영어를 배웠는지 놀랍고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헐리웃이나 외국 영화 진출한 배우가 몇 명이나 되겠어요.

  • 8. 제가
    '24.1.11 12:40 PM (49.175.xxx.11)

    연예인이라면 외국어 공부는 필수로 할것 같아요.
    배우라면 특히요.

  • 9. 간단한 영어라고
    '24.1.11 12:45 PM (221.142.xxx.67)

    한 사람인데요,
    얼마나 잘 하길래라고 물으니 대답합니다.
    잘 하고요, 얼마나 잘 하면
    영어로 박사논문 디펜스했고요
    요청 들어오면 대기업 ceo들 프리젠테이션 돕고
    원글이 말하는 연예인들 돕기도 합니다.

  • 10. ..
    '24.1.11 12:50 PM (222.117.xxx.76)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야하니 필수같아요

  • 11. 전지현도
    '24.1.11 12:54 PM (125.178.xxx.170)

    외국인 선생과 늘 함께 생활하며 익혔다던데
    그 정도로 금전적 여유 있다는 게 부럽더군요.
    송중기도 그러다가 만난 걸까요.

    BTS도 외국인 회화 선생님이랑
    함께 생활했을지 궁금하고요.

  • 12. ㅇㅇㅇㅇㅇ
    '24.1.11 12:5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소속사에 영어공부 시키는것도 있지만
    요즘젊은 애들이거의다 잘하더라고요
    집에서 임꾹닥 아들도 같이여행가서 줄줄하는거보고
    진짜놀람

  • 13.
    '24.1.11 12:58 PM (112.214.xxx.168) - 삭제된댓글

    보통사람은 영화 드라마에서 그 많은 대사를 암기할 수 없어요. 연기를 잘하든 못하든
    머리 좋은 집단 맞아요.
    그 실력으로 영어책 달달 외울 수준의 머리로 연기하듯이 하겠죠.

  • 14. ooo
    '24.1.11 1:02 PM (182.228.xxx.177)

    영어 잘 하셔서 박사 논문 디펜스 하셨다는 분 일단 축하드리고요.
    글 한줄 한줄에 영어부심이 너무 깊게 박혀 있으셔서
    죄송하지만 조금 웃었습니다.

    미국 18년 살며 굳이 영어와 한국어 구분 안 하고 생각하는 저는
    한국에서 나고 자라 영어를 일상적으로 대하는 환경도 아닌데
    공부와 노력으로 저만큼 유연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대단해보이고 멋있어보여서
    "그 정도 간단한 영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요.

    필요에 의해서 노력한다고 다 그정도 언어 구사하는거
    아니라는건 그걸 업으로 삼고 계시다니 잘 아실텐데요.
    님 댓글보며 난 어디가서 무의식중이라도 저러지 말아야지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 15. ㅇㅇ
    '24.1.11 1:06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아이돌들은 소속사에서 외국어도 가르치고 그러는 것 같던데
    필요하니 열심히 배우겠죠
    아무래도 이제 한국시장만이 아니라 외국시장도 겨냥하고 있으니까요

  • 16. ~~~~~~
    '24.1.11 1:11 PM (223.62.xxx.195)

    사실 영어로 논문은 국내에서도 써요..
    영어권 대학에서 논문을 썼다는 걸로만으로는 영어를 잘한다~라고 하는 기준은 안된다고 봐요. 원글님이 얘기한건 실생활 영어거든요. 외국 있으면서 석박사 논문 아무리 써봐야 돈쓰는 영어 말고는 입도 뻥긋 못하는 한국인들 많이봐서..

  • 17. 동의해요
    '24.1.11 1:13 PM (118.37.xxx.43)

    저도 외국 오래 살다 와서 한국인들 영어하는 거 들어봄 어느 정도의 외국 생활 백그라운드를 가졌는지 국내파라면 공부 어느 정도 했겠다 정도는 파악하거든요.
    요즘 젊은 배우들 영어는 물론이고 중국어 잘 하는 배우들도 많아서 깜놀했어요.
    학교 때 공부한 영어 아니고 데뷔 이후 소속사에서 외국인 강사 붙여줘서 가능했겠지만 그래도 꽤 자연스럽게 잘 하더라구요.
    보통의 한국인과 비교하기엔 배우들 자체가 언어 능력이나 언어감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니 외국어라도 쉽게 더 흡수할 베이스가 될거에요.
    발음은 솔직히 타고나야 되잖아요. 내 귀에 들리는대로 따라하는 건데 일단 귀가 좋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 18. 바람소리2
    '24.1.11 1:14 PM (114.204.xxx.203)

    연습생때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르칠거에요

  • 19. ...
    '24.1.11 1:24 PM (1.230.xxx.65)

    영어는 아니지만 제가 중국어 배울때,
    같은 원어민 선생님에게 개그맨 한명이 배우고 있다고 들었어요.
    위에 언급된 사람들보다는 덜 알려진.
    그 얘기에 연얘인들 외국어공부 많이 하겠구나 했어요.

  • 20. 아니
    '24.1.11 1:27 PM (223.39.xxx.88)

    그렇게 오래 영어권에 살고
    또 거의 바이링구얼이라고 생각한다믄서
    한효주 박경림 김아중 영어에 감탄하면 어째요
    영어가 부족해서 내뱉는 문장마다 너무 거칠고
    인토네이션도 엉망이라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던데

    진짜 ……

  • 21. ooo
    '24.1.11 1:32 PM (182.228.xxx.177)

    지금 저에게 중국어나 일어를 저 수준으로 할 때까지
    공부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꺼 알거든요.

    미국 현지에서도 모국어 억양 그대로 쓰면서
    문법, 시제 완전 무시한 브로큰 잉글리쉬 당당하게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 배우들 정도면 훌륭합니다.

    내 영어 실력과 별개로 남의 노력을 알아주고 인정하는
    객관화가 안되는 분들 많군요.

  • 22. ㅡㅡ
    '24.1.11 1:46 PM (1.232.xxx.65)

    정우성도 영어하더군요.
    이태리 무슨 영화제에서
    영어로 대화하던데요.

  • 23. 예전에
    '24.1.11 2:01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런던에서 잠깐 살았을 때 제가 깨달은게
    한국사람들은 너무 '완벽'하게 외국어를 말하려고해서
    오히려 영어를 잘 못배우는것 같다는것이었습니다.

    발음. 억양. 문법..이런거 조금만 어긋나도 되게 창피해하고 서로 못한다고 지적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그거 우리나라사람들만 그래요ㅎㅎ
    프랑스.독일.인도.이탈리아..다들 자기네말하듯한 억양으로 문법도 다 틀리게 얘기하는데.. 뜻과 클린한 발음만 되면 다 알아듣고 소통됩니다. 다들 모국어가 아니니까요.

    귀국후 우리나라에 한국말 배우러 오는 외국학생들 관련해서 알바를 했었는데..신기하게도 미국사람이고 유럽사람이고..그 분들이 대략 1-2년 정도 지나면 우리나라말을 엄청 잘해요.
    그니까 톡파원24시 그런 프로그램에 나오는분들처럼이요. 필요하고 절실하면 언어는 다 배우기 마련이다..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글은 잘 못 읽고 못쓰지만 말은 잘해요!

    영어를 배우는게
    그닥 내 일상에 덜 필욧나고 절실하지 않아서 안느는거지..
    진짜 절실하고 밥벌이에 필요하면
    꼭 개인선생 붙여서만 배울 수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 루트로 다 배우고 말하고 해요.
    수준높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게 어렵지
    말은 다 합니다.

    그냥 덜 필요하니까 못 (안)하는것일 뿐.

  • 24. 남는게
    '24.1.11 2:23 PM (211.178.xxx.45)

    돈과 시간이니
    개인교습 받는게 어렵진 않으니까요.
    머리가 좋아 잘한다는건 오버구요.
    해외진출, 해외여행 등 필요하니까 배우는거죠.

  • 25. ...
    '24.1.11 3:13 PM (118.218.xxx.143)

    배우 가수 등 연예인들 개인영어쌤 고용해서 배운다는 말 들린지 꽤 오래 됐어요.
    어학연수 다녀 온 경우도 많고요
    예전 한류가 아시아에서 붐이었을 때는 일본어 중국어 많이 했었고
    서양으로 확대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영어까지 추가된거죠.
    강동원도 미국진출을 위해서 오랫동안(10년?이랬던가) 영어공부 해왔다고 하고
    미국회사랑 계약하고 미국에 거주도 하면서 더 편안한 영어를 구사하는 것 같아요.

  • 26. ....
    '24.1.11 4:00 PM (89.246.xxx.241)

    돈있고 원어민 회화 선생 붙여주면 저도 잘할 자신있어요.
    회화는 혼자 입이 잘 안트임-.-

  • 27.
    '24.1.11 4:09 PM (59.6.xxx.225)

    본인이 영어 잘해서 논문 쓰고 영어 프리젠테이션 도와주고,
    외국에서 오래 살았든 한국에서 노력해서 그랬건
    영어를 원어민처럼 너무 잘하는 거 부럽고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원글님이 얘기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고 소통하는 연예인들에 대해서
    '그 정도 간단한 영어', '문장이 거칠고 인토네이션이 엉망'이라는 분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 평가하고 말하는 스타일이라면
    좀 뭐랄까, 님들 식대로 직설적으로 솔직히 얘기하자면 재수없거든요 ㅎ
    다른 사람이 영어 못하는데 왜 제3자가 얼굴이 화끈거려요?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이 완벽하지 않지만 한국말로 의사소통 되면
    다 반갑고 대단해 보이지 않나요?

    어떤 사람이나 상황을 대할 때,
    그 뒤의 노력과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고
    남들 다 칭찬할 때도 '흥~이게 뭐라고, 웃기네'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나보다 뭘 못한다고 그게 다 우스운 건 아니잖아요
    댓글 몇 개 보면서 삶의 태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 28. 우리는
    '24.1.11 4:09 PM (211.250.xxx.112)

    쓸데없는거 암기하느라 너무 고생했는데 연예인들은 제대로 말을 배울테니 우리보다 훨씬 빨리 말을 잘하게 될거같아요.

  • 29. ...
    '24.1.11 5:39 PM (221.151.xxx.109)

    송혜교가 무슨 영어를 잘해요

  • 30. ㅇㅇㅇ
    '24.1.11 7:08 PM (73.83.xxx.173)

    ㄴ드라마에서 보니 웬만큼 잘하더라구요.
    상대 남주는 정말 못해서 몰입에 방해될 정도였구요

    아이돌들 보면 일어 중국어도 잘하잖아요. 제가 못알아들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 31. 와 진짜
    '24.1.11 8:46 PM (94.2.xxx.138)

    ‘그 정도 영어’ ,, 인토네이션 엉망 등등 .. 이라고 폄하하시는 분들.. 무슨 박사 디펜스 받고 뭐 그러신 분들 ㅋㅋㅋ 좀 그렇네요

    원글님 말씀처럼, 저도 연예인들 ‘ 그 정도 영어’ 라도 쓰는 거 잘하는 거고 대단한 거 맞아요. 그만큼 노력한 거구요 하나도 안 돼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인정할 거 좀 인정해줍시다 !

    비아냥 댓글들도 있어서, 참고로 저도 영어로 밥벌어 먹고 살았습니더 ㅎㅎ

  • 32. ㅇㅇㅇㅇㅇ
    '24.1.11 9:3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송혜교
    어학연수 다녀온걸로 아는데
    일상영어는 잘하던데요?

  • 33. ㅇㅇㅇ
    '24.1.12 12:15 AM (121.127.xxx.83) - 삭제된댓글

    저위에 제가 연예인 영어랭킹 순위를
    쓴 사람인데 송헤교가 무슨 영어를 잘해요 란
    댓글 보고 참 말이 안나오네요.
    그냥 방송내용 적은 것 뿐인데..
    맥이 탁탁 풀려서 괜히 썼구나 싶드라구요.
    왜 그리도 배배 꼬이셨는지..
    김혜수씨가 5개국으로 1위
    송혜교씨가 3개국으로 2위..였나 3위였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542 샴푸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샴푸 2024/01/31 2,703
1551541 한동훈 "이재명, 테러로 정치장사…법카는 본인이 쓴 거.. 61 ㅇㅇ 2024/01/31 3,355
1551540 82 csi 출동 부탁!! 미드좀 찾아주세요! 2 보리수 2024/01/31 1,018
1551539 연말정산에서 이렇게 나오면 이만큼 돌려받는다는 건가요 ? 7 어렵네 2024/01/31 3,061
1551538 60대 여성, 10살때부터 17살오빠에게 지속적인 성폭행 당해….. 7 어떻게 2024/01/31 7,318
1551537 ebs 세계테마여행 19 얼음쟁이 2024/01/31 4,774
1551536 주민센터 에서 쓰레기봉투 4 혹시 2024/01/31 2,907
1551535 쉬운아 2 2024/01/31 792
1551534 스마일라식&라섹에 대한 딸과 아빠의 입장차이. 13 2024/01/31 2,498
1551533 청바지사기어렵소 33 ㄱㄱㄱ 2024/01/31 4,741
1551532 두유제조기 소리 민강하면 비추입니다 19 2024/01/31 3,711
1551531 윤석열 정권이 기어이 독도를 넘기려나 보네요 21 윤석열정권 2024/01/31 4,115
1551530 딸 아이가 첫 독립을 합니다 9 우유 2024/01/31 2,799
1551529 죄지은 여자 위해서 모든 권력을 동원 하고 주변도 막 뒤지는고.. 10 2024/01/31 1,536
1551528 오늘까지 내야하는 공과금? 세금이 있나요? 5 햇살 2024/01/31 2,001
1551527 후라이팬을 태웠어요. 3 후라이팬 2024/01/31 846
1551526 ADHD약 복용 대학생 있나요 8 ..... 2024/01/31 2,517
1551525 딸기도 맛있는 고장이 있나요. 10 .. 2024/01/31 1,872
1551524 엄마는 아들 그 따위로 키운 죄로 ... 23 슬픔 2024/01/31 14,077
1551523 약을 과다복용했어요ㅠ 2 .... 2024/01/31 2,425
1551522 과잉진료인지 봐주세요 3 피부 2024/01/31 1,428
1551521 강아지 치약과 칫솔 어떤거 쓰세요? 7 000 2024/01/31 697
1551520 부산에서 수원까지 용달차 이용료? 2 . . 2024/01/31 940
1551519 밀리의 서재 참 좋네요 22 ㅇㅇ 2024/01/31 5,323
1551518 국외부재자 투표 신고, 신청 안내 퍼와요 2024/01/31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