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공지능 가사노동 로봇 이제 정말 곧 나오겠네요

인공지능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24-01-11 12:10:21

https://youtu.be/BeWtXQqy-eo?si=hXa3k8ms1Cf5ykbV

 

스탠포드에서 개발한 로봇인데 동작들이 놀라워요. 청소기, 빨래 돌리고, 케찹 짜고, 커피 내리고, 쓰레기 갖다버리고, 침대 시트 정리까지 앞으로 요리, 청소 등등 집집마다 로봇 한대씩 장만할 날이 머지 않았네요. 가격도 부품 가격만 따진거지만 4천만원대면 고급차 한대 가격으로 생각보다 저렴하고요. 기업들이 경쟁시작하면 훨씬 저렴해지겠죠. 세상이 정말 빨리 변하고 있네요. 

IP : 118.235.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 12:14 PM (118.217.xxx.104)

    알파고는 이제는 먼 화석이 되었네요.
    음식 하는 거 보니 놀랬어요. 한편으론 무섭고요. ㅠ

  • 2. ..
    '24.1.11 12:18 PM (211.251.xxx.199)

    로봇세가 지급될때까지
    잘 버티자구요

  • 3.
    '24.1.11 12:21 PM (183.98.xxx.31)

    너무 정교한대요

  • 4. ...
    '24.1.11 12:22 PM (112.168.xxx.69)

    저거 너무 무섭지 않나요.

    저런 육체 노동 조차 AI 가 다 하면 사람은 뭘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요. 지금 그림그리기 작곡하기 프로그래밍하기. 법률상담하기. 의료진료하기 이런 것들도 다 AI 화 되고 있는 마당에...

  • 5. 구글
    '24.1.11 12:25 PM (211.253.xxx.160)

    구글에서 싸게 풀고있어서 이미 자영업자분들의 선택을 받고있어요..
    참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세대입니다.

  • 6. 그러고보니
    '24.1.11 12:28 PM (183.98.xxx.31)

    미국에서 ai 무인진료 시작한다는 기사도 봤어요. 흔히들 전문적 영역이나 육체노동은 괜찮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 7. ㅂㅇ
    '24.1.11 12:37 PM (110.15.xxx.165)

    통번역이나 상담같은거 사람마다 표현방법이 제각각이라 한계가 있겠지했는데 데이터축적을 어마어마하게 해서그런지 두서없이 얘기하는것도 다 이해하는수준 같더라구요
    챗지피티 대답도 엄청 빨라요
    표현도 대화하는것처럼 어색한부분없구요
    인간이 이해하는 수준을 넘었음.

  • 8.
    '24.1.11 12:46 PM (211.216.xxx.107)

    무섭네요 조금씩 일자리가 없어질것 같습니다

  • 9. 빌 게이츠가
    '24.1.11 1:11 PM (211.206.xxx.180)

    5년 안에 인류 역사의 그 어떤 혁신보다 더 큰 혁신이 온다고..
    대비하라고... 근데 뭘 대비하나요.
    이미 이세돌이 자기의 삶이자 예술이었던 바둑이
    AI에 평정당하는 거 보고 회의감을 강하게 느꼈듯,
    웹 개발자들 평생의 코딩 실력을 단 몇 분만에 AI가 해내서 위기고.
    예술창조는 못한다더니 디자인 예술도 거뜬히 해냄.
    로봇과 AI가 입력값만 넣으면 뚝딱 해내는 거 보면,
    인간이 지금 암기하는 공부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데.

  • 10. ..
    '24.1.11 1:27 PM (211.251.xxx.199)

    그 로봇출연 과도기만 잘 버티고
    곧 인간의 르네상스를 맞이할때까지
    잘 버텨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847 얼차려 훈련병 쓰러지자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이 못 가고 있잖아.. 7 ,,,,,,.. 2024/06/13 1,882
1587846 토끼글 뭐야... 하다가 궁금해서 해보게 되네요 ㅇㅇ 2024/06/13 1,616
1587845 열쇠,토끼,다리 해석해주세요. 8 0 0 2024/06/13 2,752
1587844 나 토끼 다리 열쇠 결과는 9 오뚜기 2024/06/13 2,344
1587843 열쇠를 쥐고 있는 나에게로 토끼가 다리를 건너왔다 6 ........ 2024/06/13 1,448
1587842 지방 혁신도시 저만 좋나요? 3 ㅇㅇ 2024/06/13 1,681
1587841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을 그리도 쫓아내려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5 ㅁㄴㅇㄹ 2024/06/13 2,272
1587840 토끼, 열쇠 글 보니 12 신기 2024/06/13 4,125
1587839 근데 명품백 수수가 왜 조사가 안되는거죠? 7 신천지 2024/06/13 1,186
1587838 새벽에 공항 가는데 혹시 챙길 물품 확인 부탁드려요. 8 여행 2024/06/13 1,421
1587837 토스에 어쩌다 2억4천 넣어놓으니 밤마다 만원 정도 이자가 들어.. 20 ㅇㅇ 2024/06/13 17,807
1587836 에구 우석이.... 6 통통이 2024/06/13 3,523
1587835 저 7월에 혼자 네덜란드 여행 가요. 갔다오신 분 마구마구 조언.. 7 ㅎㅎ 2024/06/13 2,539
1587834 애플 대단하네요 5 ㅇㅇ 2024/06/13 3,323
1587833 갑상선암인데 일 가능한가요?? 12 ㅇㅇ 2024/06/13 3,710
1587832 손이 아픈데 애매해서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ㅠ .... 2024/06/13 1,031
1587831 세상에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19 2024/06/13 4,905
1587830 명품매장이 바빠지겠네요. 5 ... 2024/06/13 4,318
1587829 갑자기 큰 바퀴벌레가.. ㅠㅠ 6 jjj 2024/06/13 2,923
1587828 나는 토끼열쇠고리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9 ,.. 2024/06/13 2,919
1587827 330일째 매일 천원씩 주식을 샀어요. 9 장기투자 2024/06/13 6,139
1587826 지금 더운거 맞나요ㅜ 4 서울 2024/06/13 2,438
1587825 더이상 사람을 안믿으려구요 3 이제 2024/06/13 2,771
1587824 오늘 나솔 데프콘 멘트 너무 웃겨요ㅋㅋ 17 2024/06/12 15,805
1587823 발에 한포진(?)이 생겼는데요 6 d탕 2024/06/1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