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시동생들이 돈달라고

ㅇㅇ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24-01-11 12:08:12

안방에 드러눕고 그러나요

사업자금 대달라고 대출해달라

보증서달라 남편형제들이 저렇게 들러붙는경우가

많나요...

 

진짜 이혼하고 싶을듯..

남편과 문제없어도 시댁식구들때문에

이혼하는 집도 꽤 될듯...

IP : 61.101.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 12:11 PM (175.223.xxx.143)

    친정에 집해주고 결혼한 언니 돕는 여자도 있는데
    그런 시동생도 있겠죠. 허나 그럼 남자는 이혼당하죠
    아내가 9900원짜리 머리 자르고 시가 도우라 안할듯

  • 2. mac
    '24.1.11 12:12 PM (175.205.xxx.147)

    즤집은 저희 친정이 그랬어요.
    작은아빠 골칫덩이.
    안방 드러눕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냥 민폐덩어리.
    전 지금도 얼굴보는게 싫어요.
    엄마, 아빠 작은아빠땜에 이혼직전까지 갔었지요.

  • 3. 등신이래요...
    '24.1.11 12:1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오늘 올라왔던 글은 결혼하고도 친정 부모 대출 끼고 집사주고
    그 대출금 갚고 있고 능력 없는 친정 언니까지 돈대주느라
    친정에만 매달 몇백 쓰는 워킹맘 얘기였잖아요
    같이 사는 남편은 무슨 죄인지...

    댓글에 그러고도 사는 남편이 등신이라고 하던데요

  • 4. 등신이래요...
    '24.1.11 12:1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오늘 올라왔던 글은 결혼하고도 친정 부모 대출 끼고 집사주고
    그 대출금 갚고 있고 능력 없는 친정 언니까지 돈대주느라
    친정에만 매달 몇백 쓰는 워킹맘 얘기였잖아요
    그 남편은 돈 아끼느라 싸구려 9900원짜리 이발하고 살고...
    같이 사는 남편은 무슨 죄인지...

    댓글에 그러고도 사는 남편이 등신이라고 하던데요

  • 5. 등신이래요...
    '24.1.11 12:22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오늘 올라왔던 글은 결혼하고도 친정 부모 대출 끼고 집사주고
    그 대출금 갚고 있고 능력 없는 친정 언니까지 돈대주느라
    친정에만 매달 몇백 쓰는 워킹맘 얘기였잖아요
    친정집 대출금 갚아야지, 매달 몇백씩 친정 부모와 언니 먹여 살려야지,
    한 사람 수입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했어요
    결국 무늬만 맞벌이지...
    워킹맘이 결혼해서도 실질적 친정 부모의 가장이자 언니까지 돈 대주는 호구인 케이스죠
    그 남편은 돈 아끼느라 싸구려 9900원짜리 이발하고 살고...
    같이 사는 남편은 무슨 죄인지...

    댓글에 그러고도 사는 남편이 등신이라고 하던데요

  • 6. 등신이래요...
    '24.1.11 12:2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오늘 올라왔던 글은 결혼하고도 친정 부모 대출 끼고 집사주고
    그 대출금 갚고 있고 능력 없는 친정 언니까지 돈대주느라
    친정에만 매달 몇백 쓰는 워킹맘 얘기였잖아요
    친정집 대출금 갚아야지, 매달 몇백씩 친정 부모와 언니 돈 대줘야지,
    한 사람 수입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했어요
    결국 무늬만 맞벌이지...
    워킹맘이 결혼해서도 실질적 친정 부모의 가장이자 언니까지 돈 대주는 호구인 케이스죠
    그 남편은 돈 아끼느라 싸구려 9900원짜리 이발하고 살고...
    같이 사는 남편은 무슨 죄인지...

    댓글에 그러고도 사는 남편이 등신이라고 하던데요

  • 7. 등신이래요...
    '24.1.11 12:28 PM (110.10.xxx.120)

    오늘 올라왔던 글은 결혼하고도 친정 부모 대출 끼고 집사주고
    그 대출금 갚고 있고 능력 없는 친정 언니까지 돈대주느라
    친정에만 매달 몇백 쓰는 워킹맘 얘기였잖아요
    친정집 대출금 갚아야지, 매달 몇백씩 친정 부모와 언니 돈 대줘야지,
    한 사람 수입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했어요
    결국 무늬만 맞벌이지...
    워킹맘이 결혼해서도 실질적 친정 부모의 가장이자 언니까지 돈 대주는 호구인 케이스죠
    그 남편은 돈 아끼느라 싸구려 9900원짜리 이발하고 살고...
    같이 사는 남편은 무슨 죄인지...
    사실 남편뿐 아니라 아이도 큰 피해자에요

    댓글에 그러고도 사는 남편이 등신이라고 하던데요

  • 8. 82에서 그리
    '24.1.11 12:3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당하고 살면 참고 사는 남편은 등신 소리 듣잖아요

    결혼하고도 친정 부모 집까지 사주는 스케일에 놀랐어요
    그것도 대출까지 껴서, 그 친정집 대출금 갚아주는라 허덕이고...
    친정 부모도 모자라 친정 언니까지 매달 수백씩 도와주며 살아야한다니...
    같이 폭망 열차 탄거지요
    과도한 친정 지원 끊어내지 못하면 남편이라도 끝까지 참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ㅠ

  • 9. 82에서 그리
    '24.1.11 12:3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당하고 살면 참고 사는 남편은 등신 소리 듣잖아요

    결혼하고도 친정 부모 집까지 사주는 스케일에 놀랐어요
    그것도 대출까지 껴서, 그 친정집 대출금 갚아주느라 허덕이고...
    친정 부모도 모자라 친정 언니까지 매달 수백씩 도와주며 살아야한다니...
    같이 폭망 열차 탄거지요
    과도한 친정 지원 끊어내지 못하면 남편이라도 끝까지 참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ㅠ

  • 10. 82에서 그리
    '24.1.11 12:37 PM (110.10.xxx.120)

    당하고 살면 참고 사는 남편은 등신 소리 듣잖아요

    결혼하고도 친정 부모 집까지 사주는 스케일에 놀랐어요
    그것도 대출까지 껴서, 그 친정집 대출금 갚아주느라 허덕이고...
    친정 부모도 모자라 친정 언니까지 포함, 매달 수백씩 도와주며 살아야한다니...
    같이 폭망 열차 탄거지요
    과도한 친정 지원 끊어내지 못하면 남편이라도 끝까지 참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ㅠ

  • 11. 그게
    '24.1.11 12:37 PM (110.15.xxx.45)

    우리집 안방에 드러누우면 신고라도 할텐데
    마음약한 시어머니 집에 드러누워
    돈 줄 때까지 한숨쉬면서 드러누워 있었대요
    심지어 시숙이예요
    어머니더러 동생에게 돈 해주라고 전화하라는 뜻이죠
    이혼은 생각 안했지만
    왜 친정엄마가 형제 많은 집이라 반대했는지
    뒤늦게 깨달았어요

  • 12. 세상에 별사람...
    '24.1.11 12:50 PM (110.10.xxx.120)

    다 있잖아요
    결혼한 친정 언니까지 돈 대주며 사는 워킹맘도 있으니
    그 반대라고 없겠나요
    그 언니도 돈벌 생각 안하고 능력 있는 여동생한테 징징대며
    기대고 살잖아요

  • 13. 바람소리2
    '24.1.11 1:16 PM (114.204.xxx.203)

    양가 형제들 수시로 돈 빌려달라고 했어요
    아주 큰 돈은 아니라 빌려주면 이자는 커녕 갚을 생각 안함
    20년만에 다 거절 이제 곧 60이니 나도 노후 준비도 해야죠
    그러니 아무래도 멀어지대요

  • 14. 친정
    '24.1.11 1:2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삼촌하나가 그래서 평생 울부모님 골칫덩어리 였어요.
    결혼하니 손윗형님네 아들새끼(남편조카)가 그러길래 딱 잘랐더니
    천하의 못된 작은엄마가 돼서 욕무지 먹었고
    얼마전 망한 친오빠부부가 돈얘기 해서 또 딱 자르고요;;;
    둘 다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이라 돈주면 그대로 떼이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64 불황이 오건 호황이 오건간에 아파트 한채인 사람이 어쩌나요? 12 근데 2024/06/25 4,205
1591463 신협 한도계좌 ㅜㅜ 각각 다 풀어야하나요 4 신협 2024/06/25 1,591
1591462 알로에젤 피부에 발라도 되나요? 7 알로에 2024/06/25 2,007
1591461 요즘 냉동피자들 괜찮군요 14 ( ’ ㅡ‘.. 2024/06/25 3,235
1591460 싱크대 정리. 마무리 8 2024/06/25 2,431
1591459 목동선배님들께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46 예비초등부모.. 2024/06/25 3,757
1591458 장날에 산 채소를 놔두고 왔네요 ㅜ 9 어휴 2024/06/25 3,548
1591457 2금융권 대출은 1 2024/06/25 906
1591456 채소찜 어떤 채소로? 6 직장러 2024/06/25 1,719
1591455 중국에서 사온 껍질 깐 동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2 잡곡 2024/06/25 677
1591454 맛있는 고추장 추천부탁드려요, 업소용 대용량으로요 2 식품 2024/06/25 1,121
1591453 영화 쌍화점 뒤늦게 봤는데... 15 어젯밤 2024/06/25 7,301
1591452 뉴진스 엄청 잘나가네요 43 .. 2024/06/25 5,136
1591451 젤 간편한 덮밥 알려주세요. 13 우울하다 2024/06/25 3,375
1591450 세 달?석 달?뭐가 맞나요? 국어 2024/06/25 1,362
1591449 행복을 느끼는건 성격에 기인한다는 말 공감하시나요 14 ........ 2024/06/25 3,018
1591448 진짜 천성이 못된 직원 짜증납니다. 5 ㅇㅇㅇ 2024/06/25 3,285
1591447 폐경 2년만에 생리? 시작 5 궁금 2024/06/25 3,332
1591446 남편이랑 여행 갔다왔는데 , 14 남편 2024/06/25 6,984
1591445 뒤늦게 풍자 금쪽상담소를 봤는데요 1 ㅇㅇ 2024/06/25 3,111
1591444 청소기 먼지 자동 3 2024/06/25 1,089
1591443 종로,광화문,서촌 등 게장 맛집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6 정스 2024/06/25 1,176
1591442 하나회 출신 "얼차려 중대장 구속땐 국군 패망..유족은.. 27 미친 2024/06/25 3,101
1591441 요즘 집보러 많이 와요. 5 2024/06/25 3,708
1591440 노원구에 이석증 전문으로 보는 병원 소개해주세요. 4 .. 2024/06/25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