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단식 하시는 분들 라면드시나요?

오늘은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24-01-11 12:06:18

지금 간헐적단식 시작한지 6주정도 됐어요. 그동안 라면 피자 안 먹었는데 문득 어차피 길게 할거면 먹고 싶은거 먹어가면서 하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IP : 198.53.xxx.2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4.1.11 12:07 PM (182.210.xxx.16)

    먹시간에 먹어요

  • 2. 00
    '24.1.11 12:07 PM (182.215.xxx.73)

    라면 피자 햄버거 짜장면 다먹어요
    당뇨등 기저질화 갖고있지않다면 맛있게 드세요

  • 3. ..
    '24.1.11 12:08 PM (222.117.xxx.76)

    시간제한이지 음식종류 제한은 아니니까요

  • 4. …….
    '24.1.11 12:09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체중을 줄이는 중이면 안먹지만
    너무 먹고싶을땐 두부면으로 끓여먹었어요
    체중유지중엔 가끔 먹구요

  • 5. ㅁㅁ
    '24.1.11 12:0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먹어요
    다먹어요
    다만 양이 적죠

  • 6. 먹죠
    '24.1.11 12:10 PM (121.133.xxx.137)

    이런글에 여러번 댓글 달았는데
    간헐적단식은 식사루틴 자체를 바꾸는거라
    적정감량했다고 끝내는 다이어트라 생각하면 안돼요
    이 패턴으로 평생 할 수 있다 싶어야
    성공하고 유지합니다
    몇년이고 유지 못하면 그건 실패한 다이어트

  • 7.
    '24.1.11 12:12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요.
    다만 고칼로리 먹거나 너무 과식하면 다음 날 공복시간 더 늘려요.

  • 8. 오늘은
    '24.1.11 12:19 PM (198.53.xxx.212)

    네 장기적으로 할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내일은 라면 끓여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간헐적단식의 좋은점은 먹는 시간을 제한하니까 하루종일 몸이 가볍고 배고픔도 이제는 약간 즐길 수 있게 된것 같아요

  • 9. ㅁㅇㄴㄹ
    '24.1.11 12:35 PM (180.69.xxx.100)

    근데 근본적인 변화가 있으려면 식단 자체가 변해야 하더라고요
    단, 너무 압박하면 요요와요.
    적당히 즐기시길

  • 10. 깻잎
    '24.1.11 12:41 PM (58.120.xxx.18)

    안먹어요.
    9개월째 안먹은듯요.
    밀가루 과자 끊었더니 라면 생각도 안나요
    근데 체중줄이고 쫌 느슨하게 빵은 이제 조금씩 먹어요
    근데 8키로 감량후 다시 살이 쪄요

  • 11. ...
    '24.1.11 12:45 PM (112.156.xxx.94)

    간헐적 단식은 식사시간을 조절하는 것이라
    라면 먹는 것은 상관없는데,
    장기적으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밀가루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라면, 빵, 과자

  • 12. ..
    '24.1.11 1:09 PM (175.116.xxx.62) - 삭제된댓글

    전 뭐 술과 믹스커피 빼고 다 먹었어요. 떡볶이도 먹고 빵 라면 피자 치킨 다 먹는데 16:8에서 18:6 시간만 지켰어요. 당연히 안 먹는 게 좋겠죠. 단지 전 워낙 체중이 많아서 80킬로에서 68킬로 되는데 2년 걸린 것 같네요. 천천히 평생 하려고 합니다.

  • 13. ..
    '24.1.11 1:11 PM (175.116.xxx.62)

    전 뭐 술과 믹스커피 빼고 다 먹었어요. 떡볶이도 먹고 빵 라면 피자 치킨 다 먹는데 16:8에서 18:6 시간만 지켰어요. 당연히 안 먹는 게 좋겠죠. 전 워낙 체중이 많아서 80킬로에서 68킬로 되는데 2년 걸린 것 같네요. 단지 천천히 평생 할 생각이라 먹고 싶은 걸 너무 참으면서 하면 요요가 올 것 같더라고요.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도 잘 모르게 하고 있어요ㅎㅎ

  • 14. 그게
    '24.1.11 1:4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라면국물 많이 안드시면 된다고...

    귝물도 좋아하면 천천히 한모금씩 먹으면 무난한 식단된다고...

  • 15.
    '24.1.11 2:48 PM (223.38.xxx.56)

    저는 라면 먹어요

    다만, 저 혼자 먹으면 반개만 끓이고
    콩나물, 양배추 많이 넣고 끓이고 계란도 꼭 같이 먹어요

  • 16. 시간제한이라
    '24.1.11 11:04 PM (108.41.xxx.17)

    먹고 싶은 거 다 먹죠.
    케잌도 먹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256 염색을 안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날이 올까요? 10 .... 2024/06/01 2,600
1584255 항공 기장 머리 좋아야 하나요? 11 ... 2024/06/01 2,985
1584254 려 비건 새치염색약 머릿결 엄청상하네요 2 ... 2024/06/01 1,779
1584253 한동훈, '엘시티 부실수사' 주장 기자 상대 손배소 패소 확정 9 조선제일패 2024/06/01 2,648
1584252 해외 직구에 대해 문의드려요 4 ... 2024/06/01 784
1584251 호날두는 왜 돈벌까요? 6 리강아쥐 2024/06/01 2,290
1584250 중학생 노트북이나 갤럭시 패드 어떤게좋을까요? 3 아루미 2024/06/01 1,423
1584249 안달면서 맛있는 빵은 없나요? 15 2024/06/01 3,567
1584248 수능 최저 궁금증 10 고등맘 2024/06/01 1,481
1584247 채해병 사건을 절대 그냥 넘길수 없는 이유 20 분노 2024/06/01 2,055
1584246 호주 아이들은 왜그렇게 책가방이 큰가요? 12 서울촌아줌마.. 2024/06/01 3,081
1584245 선업튀 12화 중인데 뒤로 갈수록 재밌나요? 28 111 2024/06/01 2,377
1584244 살빠지는 신호 6 ㅇㅇ 2024/06/01 4,525
1584243 호주숙소문의합니다 7 비전맘 2024/06/01 700
1584242 이틀전 남편이 너무 생생한 꿈을꿨는데 걱정되네요 ㅜ 5 2024/06/01 3,016
1584241 아침부터 폭식했더니 2 .. 2024/06/01 1,818
1584240 핀란드도 복지가 줄어드네요. 11 .... 2024/06/01 4,086
1584239 85세 엄마랑 사는 싱글인데 요양보호사 19 요양보호사 2024/06/01 5,798
1584238 녹색원피스에 어울리는 가디건 색은? 16 ㅇㅇ 2024/06/01 3,038
1584237 틈만나면 재밌네요 4 추천 2024/06/01 1,998
1584236 양평살이 4년 해보니까요 44 2024/06/01 19,671
1584235 커넥션, 우리집 둘다 넘 재밌어요. 6 ㅇㅇ 2024/06/01 2,922
1584234 발이 예쁘대요 6 사자엄마 2024/06/01 1,842
1584233 우리나라에 팁문화가 들어오기 어려운 이유래요 12 ..... 2024/06/01 7,193
1584232 40대 옷쇼핑몰 어디 이용하시나요? 13 uf 2024/06/01 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