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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치 헹굼 온수로 하시는 분 있나요

ㅇㅇ 조회수 : 4,305
작성일 : 2024-01-11 11:17:25

저는 찬물로 하는데 추위 많이 타는 남편

우연히 온수로 양치하는거보고 놀랐네요

마당에 오는 길냥이 물도 마당 수도에 연결된

온수를 받아줘요

춥다고....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IP : 116.42.xxx.4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4.1.11 11:19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이 시려서 온수로 합니다.

  • 2. 치아가 건강
    '24.1.11 11:19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요즘 계절에 찬물로 양치하는것 보면 치아가 아주 건강하신가 봐요
    저는 요즘 계절에 찬물로 하면 이가 시려서 온수로 합니다

  • 3. 이 시려요 222
    '24.1.11 11:19 AM (221.142.xxx.67)

    소중한 이..

  • 4. 010
    '24.1.11 11:2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온수로 해요 이상할것 까지야..

  • 5. ...
    '24.1.11 11:20 AM (183.102.xxx.152)

    요즘 냉수는 거의 얼음물 수준인데
    양치를 찬물로 하면 이 시리지 않으세요?
    별로 안좋을거 같은데요.
    저는 최소한 미지근한 물로 해요.

  • 6. 아...
    '24.1.11 11:21 AM (116.42.xxx.47)

    온수로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 7. 계절따라
    '24.1.11 11:22 AM (112.162.xxx.173)

    여름엔 냉수 겨울엔 온수

  • 8. 한밤
    '24.1.11 11:23 AM (59.7.xxx.138)

    왜 이상한거죠?

  • 9. Oo
    '24.1.11 11:27 AM (220.65.xxx.124)

    고양이에게 온수 주는게 싫으세요?

  • 10. 뭐가 이상
    '24.1.11 11:27 AM (14.36.xxx.99)

    온수로 하는데요 심지어 여름에도

  • 11. 아ᆢ
    '24.1.11 11:28 AM (223.39.xxx.149)

    온수~~사용은 극히 정상인데요

  • 12. 오잉
    '24.1.11 11:28 AM (180.67.xxx.7)

    겨울인데 냉수로 해요?

  • 13. ...
    '24.1.11 11:32 AM (61.32.xxx.245)

    여름엔 냉수, 겨울엔 온수로 하는데요
    왜 놀라셨고 왜 이건 좀 아닌데라고 생각하셨는지 알려주세요

  • 14. ...
    '24.1.11 11:35 AM (58.122.xxx.12)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 15. 아니
    '24.1.11 11:35 AM (121.166.xxx.230)

    이가 튼튼한가봐요.
    이가 시려서 온수로 하는데
    길냥이 물까지 온수로 주는거보니
    님 남편 참 맘이 따스하신분이세요

  • 16. ㅇㅇ
    '24.1.11 11:35 AM (116.42.xxx.47)

    정수기 온수가 아닌 수돗물 온수 양치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수돗물 온수를 식수로 안쓰니까요^^;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 17. ..
    '24.1.11 11:3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온수 양치하는 사람 없을까봐 질문한게 신기해요. 저도 냥이 미지근한물 줘요

  • 18. 그리고
    '24.1.11 11:37 AM (116.42.xxx.47)

    설거지도 따뜻한 물로 하더라도 마무리는 찬물로 해야된다고 들어서 더 그랬던것 같네요

  • 19. ....
    '24.1.11 11:37 AM (112.220.xxx.98)

    겨울엔 온수로 하지 않나요? ;;;;
    왜 찬물로??

  • 20. 길냥이
    '24.1.11 11:38 AM (117.111.xxx.71)

    온수는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 그까짓 양치하는 물까지 신경을 곤두세우면
    님 건강만 나빠져요
    남편의 양치 온도를 존중해 주세요

  • 21. 부럽네요
    '24.1.11 11:39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겨울온수 양치가 놀랍다니 건치일듯한데 부럽네요. 이가 부실하면 정수기온수 수돗꼭지온수 따질수가없어요. 시려서 찬물로는 도저히 못헹구니까요

  • 22. 아~
    '24.1.11 11:39 A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아~~ 그런 의미로요?
    맞아요 배관에서 나온 온수 냄새나기는 합니다.
    그래도 정수기 온수받아서 헹굴만큼 예민하지는 않아서 그냥 쓰지요.

  • 23. 궁금
    '24.1.11 11:40 AM (218.37.xxx.225)

    설거지 마무리는 왜 찬물로 해야 하나요?
    살면서 들어본적 없는 얘기예요

  • 24. 한밤
    '24.1.11 11:44 AM (59.7.xxx.138)

    결론은 온수 배관 위생 문제네요
    설거지 마무리를 찬물로 다시해야 할 정도로 온수가 더러울까요?

  • 25. ...
    '24.1.11 11:45 AM (223.62.xxx.242)

    길냥이에게 온수를 주신다니 복 받으실겁니다

  • 26. 데워서 해요
    '24.1.11 11:4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미지근하게

  • 27. 치과의사가
    '24.1.11 11:47 AM (121.133.xxx.137)

    찬물(얼음물 말구요)로 이 닦는게
    치아건강에 좋다했는데
    저도 이 시려서 싫어요
    (계속 찬물에 헹구면 이시림이 괜찮아진대요)
    미지근하게 닦네요

  • 28. ㅇㅇ
    '24.1.11 11:47 AM (116.42.xxx.47)

    설거지 찬물 마무리 아침 방송에서 들었는데 오래되어 이유는 잊어버렸네요ㅜ
    저주받은 기억력이라

  • 29. ..
    '24.1.11 11:4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양치는 화장실에서 직수 수돗물 온수로 하지 않나요? 화장실에도 정수기 달려있어요?

  • 30. 저도
    '24.1.11 11:4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찬물 마무리 하는데
    그냥 께림직해서지 별 이유 없어요

  • 31. ㅇㅇㅇ
    '24.1.11 11:56 AM (121.127.xxx.83)

    고양이 챙길 정도이면
    가족들한테도
    잘하지 않을까요???
    아직 이가 시리지 않아서
    찬물로 합니다..

  • 32. ...
    '24.1.11 12:14 PM (180.70.xxx.60)

    겨울에 냉수로 양치하는 사람이 더 찾기 힘들껄요
    아아 마셔도 미온수로 양치하죠 보통

  • 33. ..
    '24.1.11 12:15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저 치과의사인데 찬물로 마무리한다는얘긴 첨듣네요
    미지근한 온수로 양치하세요

  • 34.
    '24.1.11 12:20 PM (106.102.xxx.8)

    찬물로하면

    이겁나 시리던데

    더군다나 겨울에 찬물요?

    대단하네요

  • 35. ??
    '24.1.11 12:20 PM (218.50.xxx.116)

    그걸 보고 놀란다는게 더 놀랍네요.
    겨울에 찬물은 안쓰지 않나요? 그리고 치석은 온수에 더 잘 제거된다는 거!!

  • 36.
    '24.1.11 12:56 PM (163.116.xxx.115)

    세수하면서 양치하는데 세수할때 이미 온수가 틀어져 있어서 자연스레 온수로 양치를..

  • 37. 위에
    '24.1.11 1:0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치과의사님도 써주셨네요.
    찬물이 치아에 닿으면 치아를 수축시켜요. 치아가 눈에 보이는 것처럼 그냥 단단한 조직으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에요. 온도 변화에 따라 수축하고 늘어나는 과정이 반복될 수록 금 가거나 기존 크랙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냉온의 변화를 잦게 느끼게 하는 거 ㄴㄴ.

  • 38. 00
    '24.1.11 1:40 PM (1.232.xxx.65)

    샤워도 찬물로 하시나요?

  • 39. ..
    '24.1.11 2:51 PM (61.254.xxx.115)

    이가 시린데 찬물로요? 겨울엔 온수 여름엔 냉수로 입 헹궈요

  • 40. ..
    '24.1.11 2:52 PM (61.254.xxx.115)

    게다가 남편이 추외도 많이 탄다면서요 이해 못한다는게 더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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