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제가 글올렸는데요.
맛 없어서 안줘도 되요 말하고 싶은데 말을 못했어요.
같은회사 같은 아파트 사는 50대분이 여성분이 저를 먹을거를 줘요.
김장했다고 자기 집 앞에 오라고, 만두 했다고 자기 집에 오라고?
전화도 일부러 안 받았어요.
공동현관 열어달라고 해서 집 앞에 벨을 그렇게 누른적도 있구요.
주말 되면 전화를 합니다.. 자기가 김치 담았다고 겉절이 담았다고 깎두기 담았다구요,
어휴~ 제가 괜찮다고 안 주셔도 된다고? 저 저녁 안 먹어요. 아침도 안 먹구요.
저 안 주셔도 되요라고 몇번 이야기 했음 이게 거절 뜻 아닌가요?
이번 주말에 또 전화했네요. 전화 안 받음 계속 전화를 해요.
수십번 전화 합니다.
주말에 여행 갔는데 토요일날 전화를 했더라구요.
이번주에 만두 했다고 전화했네요.
놀러 왔다고 하니 집에 도착하면 전화 하라고 일부러 전화 안했더니
일요일날 저녁에 전화를 했네요 일부러 안 받았어요.
일부러 피하고 있는데 월요일날 퇴근할때 저한테 전화 좀 받으라고 만두 준다고 하길래
퇴근하고 어디 가야 한다고 바빠요, 하고 제 갈 길 갔어요.
맛도 없고 맛이 없어요. 맛이라도 있음 그것도 너무 싫은데요,
그냥 짜요. 맛있게 짠게 아니라 짜요. 김장 김치라고 해서 줬는데 절반은 물이면서 엄청 짜요.
그 담날 음식 이야기에 대해 물어봐요. 맛 괜찮냐구요.
그래서 한개 먹어보는데 바로 음식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다행히 한 주먹 줘서 다행이네요.
휴일날 본인은 집에 있는지? 시간 안 가려요.
어휴~ 대놓고 음식 맛 없다고 안 먹는다고 말은 못하겠고 ..
주말에 안 받음 월요일날 자기가 전화 하면 나오라고? 퇴근하면 바로 줄주 알았는데 8시에
전화하대요.
주말에 음식 주는 진짜 저 짜증나요.
남편이랑 주말부부인데 챙겨 먹으라고 준다고 하는데요.
저녁 안 먹는다고 아침 안 먹는다고 수십번 이야기 했는데 계속 음식을 주네요..
어디 여행 갔다오거나 해서 사온 물건은 절대 안 줘요.
무조건 자기가 만든 음식을 줘요.
그 담날 음식 맛 어떻냐고 물어보고?
지금 안 받은 만두는 제가 받을때 까지 주려고 할꺼예요
안 받음 전화를 하거나 받을때까지 전화를 합니다. 아님 받을때까지 회사에서 이야기를 하거나요.
저번에도 한번 안 받을적이 있는데 끝까지 주더라구요.
이런 일이 한번 있음 두번 다시 안 주지 않나요?
남편분 주라고 저는 안 먹는다고 해도 남편꺼 많다고 하면서 주네요.
제가 밥을 안 먹는다고 해도 집에서
밥 안해먹눈다고 주말부부라고 이야기해도 그건 안 듣나봐
요.
집에서 밥 안해 먹는데 시어머니랑 여동생이 반찬 많이 줘서
버린다고 했더니 그래서 본인이 음식 조금만 주는거라고
맛만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