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가고싶어요

파리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24-01-11 01:59:35

대학생아들과 1년전 파리갔었는데

지금 그떄 생각이 많이나네요.

오늘은 틱톡에 누가올린 크레페 가게를 링크 걸면서

 

엄마 우리갔던데 같다...

하는데

그영상에 꽂혀 구글맵으로 파리 시내 보네요..

짜디짰던 그 크레뻬가 왜이리 생각날까요.

 

인생에 돈이 젤 안아까운건 여행같어요.

추억부자로 만들어주거든요

IP : 124.49.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 2:31 AM (220.117.xxx.26)

    올해는 올림픽이라 더 가기 힘들어요
    티비 보면서 즐겁게 보죠
    개막식에 파리 전체 나올듯요

  • 2. ..
    '24.1.11 5:02 AM (58.79.xxx.33)

    파리는 기대보다 별로다라는 사람이 있던데 직접 가보면 또 좋을려나요? 저는 스페인포르투칼 여행다녀왔는데 넘넘 좋았어요. 은퇴빨리하고 한두달이상 길게 여행다녀왔으면 좋겠어요 ㅜ

  • 3. ...
    '24.1.11 7:07 AM (115.138.xxx.99) - 삭제된댓글

    전 포르투갈을 안가봐서 가보고 싶어요.

  • 4.
    '24.1.11 7:48 AM (61.47.xxx.114)

    유툽에 카메라 가지고다니면서
    골목마다 누비면서 촬영하신분
    우연히보고 감상하고있어요

  • 5. 파리
    '24.1.11 8:51 AM (180.68.xxx.158)

    20대부터
    지금 50대 중반까지
    업무차 간간히 파리를 가는데…
    젊은 날의 파리와 중년의 파리가 거의 같다는게 감동이예요.
    노년에 가도 그대로일 파리가
    오래된 친구처럼 더 좋아져요.

  • 6. 빠리
    '24.1.11 8:51 AM (122.36.xxx.179)

    담배 냄새 오줌 냄새나는 빠리지만 그 곳만의 감성이 있지요.
    두번 같는데 저도 또 가고 싶어요. 올림픽 뒤에 조금은 깨끗 해질 빠리 기대해 본니다.

  • 7. 20대에
    '24.1.11 8:59 AM (218.49.xxx.53)

    한달 살았고
    남동생이 있어 작년 7월에 여동생과 갔었어요.
    냄새에 민감한 저희는 지하철 타는게 고역이었지만
    파리는 낭만 그자체 맞는거 같아요.
    음식도 꽤 괜찮았어요.
    그립네요.


    저도 명품이며 안쓰는 물건들 다 처분하고
    돈모아 여행다녀요.물건에 쓰는돈보다 추억에 쓰는 것이 저에게 맞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490 나나, 한뼘 비키니 우월 몸매…이렇게 과감해도 돼? 8 2024/06/28 5,874
1592489 오이소박이 쓴 오이로 담아도 1 ,,, 2024/06/28 1,635
1592488 검정고시로 자녀 대학보내보신분 질문있어요 9 2024/06/28 2,075
1592487 허웅 고소전으로 잃은게 넘 많아요 40 dd 2024/06/28 10,009
1592486 자녀있는 분들, 같이 봅시다. 5 부동산에 미.. 2024/06/28 3,089
1592485 미친 서울 집값, 평균 12억 ‘역대 최고’ 3 ㅇㅇ 2024/06/28 3,307
1592484 신비한 천도복숭아가 신비 복숭아인가요? 2 ㄴㄱㄷ 2024/06/28 2,922
1592483 흥신소 통해서 사람 찾아보신분 있으세요? 5 2024/06/28 2,027
1592482 세탁기 돌릴 때 세탁망(빨래망) 쓰시나요 4 세탁망 2024/06/28 3,626
1592481 참외 씨 다들 안 드시나요. 23 .. 2024/06/28 5,347
1592480 허웅사건 타임라인 15 ..... 2024/06/28 8,367
1592479 배가 항상 찬데 속옷은 보온성 있는게 좋을까요 시원한좋을까요? 4 . 2024/06/28 808
1592478 윤석열 탄핵 국회청원 현재 48만5천여명 동의, 링크첨부 18 ㅇㅇ 2024/06/28 2,398
1592477 쉬운책 5권 vs 어려운책 1권 어떤게 더 도움될까요? 3 언어영역 2024/06/28 1,257
1592476 대화할때 네네네네, 응응 자기말에 스스로 추임새 넣는사람 9 .. 2024/06/28 2,927
1592475 사람은 진짜 잘보는데 재테크는 더럽게 못하는데요 6 2024/06/28 3,060
1592474 장맛비 우리말 예쁘네요 8 한글 2024/06/28 2,899
1592473 서진이네2 보니 나영석은 이서진에 진심이네요. 27 ㅇㅇ 2024/06/28 10,421
1592472 40대 후반이면 아직은 젊은 나이 24 아직은 2024/06/28 7,313
1592471 넷플릭스 돌풍 11 .. 2024/06/28 7,039
1592470 안양 만안구 숙소추천 부탁드려요 6 ㅁㅁ 2024/06/28 1,012
1592469 정청래 법사위원장 페이스북/펌 jpg 11 잘한다 2024/06/28 2,891
1592468 멀쩡한 원피스 버려야할까요? 5 2024/06/28 3,245
1592467 오일파스타 너무 좋아요 17 2024/06/28 4,699
1592466 동탄 헬스녀, 누군가요? 16 우쒸 2024/06/28 9,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