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 친구가 엄마 아빠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요
그 집이 아들이 없다보니 막둥이가 아들.
편애가 요즘에도 그렇게 하는 집이 있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심리치료를 받느데
일반 병원은 비싸니깐
어찌저찌 알아보다가 심리치료 그런곳에 갔는데
애가 이상해지더래요
모든 관계를 다 끊고. 거기서 말한게 오직 진리.
우리애가 친구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다니는 심리센터 알아보니
저 사이비 종교랑 관련된..너무나 명백한.
아무튼 종교로 접근을 안하고
정신적으로 힘든 이십대 여성을 많이 공략하는건 맞아요
그러니 시키는대로 하라면 하고 ㄷㄱㅂㄷ 하라고 하면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몰려서 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