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때 점집 가서 안 좋은 소리 들으면

ㅠㅠ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24-01-10 22:07:44

더 힘들겠죠?

많은 걸 잃었어요.

목놓아 울고 싶은 상황인데.. 약도 먹고는 있는데 점집이 생각났어요. 한 번도 안 가봤구요..

(사주에선 한 5-10년 힘들 거라 했었어요) 

그런데 만에 하나 안 좋은 얘기 들으면 그게 자기 암시가 될 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  

그냥 묵묵히 시간을 보내는 게 맞겠죠? 약은 먹고 있습니다. 

IP : 58.2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0 10:10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아고 ~~점집 찾아다닐 시간에

    본인에 집중하세여

  • 2. 모든 것엔
    '24.1.10 10:11 PM (58.148.xxx.110)

    끝이 있다!!
    저도 힘든시간을 10년 정도 겪었어요
    그런데 정말 모든 것에는 끝이 있더라구요
    할수 있는건 묵묵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사는것입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진짜 달라지는 떄가 옵니다 기운내세요!!!!

  • 3. ..
    '24.1.10 10:12 PM (218.236.xxx.239)

    점집가봤자예요. 분위기보고 안좋게 얘기하겠죠. 그돈으로 영양제 사드시고 힘내세요. 하나도 안맞아요.

  • 4.
    '24.1.10 10:18 PM (219.240.xxx.76)

    점집도 좀 돌아본 사람입니다. 차라리 마음병원을 갈것 그랬다 뒤늦게 깨닫고 약먹었어요. 약 드시고 계신다니 그돈으로 맛있는거먹고 시간을 견디세요. 힘들때 그런곳가서 도움받는사람보다 더 구렁으로 빠지는 사람들 점집카페가면 꽤 사례가 많습니다. 돈까지 잃고 돈 잃다보면 마음에 병와서건강까지 잃을수 있어요. 어차피 본인이 극복해야 돼요. 힘내세요

  • 5. 굿이
    '24.1.10 10:35 PM (223.39.xxx.35)

    너무비싸요
    돈만잇으면가라하겠는데

  • 6. ..
    '24.1.11 1:04 AM (175.223.xxx.103)

    점집 갈 돈으로 목욕 세신하고 맛난거 사먹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63 소불고기 두께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4 .. 2024/06/11 1,013
1587162 에어컨 바람 2 ... 2024/06/11 748
1587161 솔루션 프로그램에 나오는 집 공통점 3 발견 2024/06/11 1,835
1587160 어항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2 ,,,, 2024/06/11 1,365
1587159 요리의 신 시원국물 대체 1 국물요리 2024/06/11 1,295
1587158 사람을 범죄자로 만드는 방법 공유? 9 .... 2024/06/11 1,692
1587157 40대초반 애엄마 헤어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 2024/06/11 1,094
1587156 미소년을 떠나보내며 27 2024/06/11 4,339
1587155 박세리가 77년생이면 5 ........ 2024/06/11 4,961
1587154 친구가 탈모가 와서 전문 병원에서 2024/06/11 1,173
1587153 검버섯 예방 어떻게 하죠? 1 ㅇㅇㅇ 2024/06/11 1,202
1587152 박세리재단 박세리 부친과 법적 분쟁 이건 또 뭔가요? 7 ........ 2024/06/11 5,876
1587151 책 읽어주는 유투브 추천드려요. 3 ... 2024/06/11 1,623
1587150 압맥 반드시 압력솥인가요? 5 압맥 2024/06/11 698
1587149 미국 사는 친구에게 e쿠폰 어떤 걸로 사줄까요? 1 oo 2024/06/11 642
1587148 로봇청소기 신세계네요 16 ㅇㅇ 2024/06/11 4,043
1587147 대장내시경 알약,물약 어떤게 나을까요?(검사주기) 10 초록잎 2024/06/11 2,914
1587146 우울증이란 이유로 40,50살되어도 부모에게 빨대꼽아 사는 사람.. 17 ... 2024/06/11 5,067
1587145 상대방이 멀어질때 이유 말해주면 들으실까요? 5 . . 2024/06/11 1,451
1587144 어렸을때 피아노 11 ㅡㅡ 2024/06/11 1,680
1587143 웃긴 몸개그 짤 찾고 있어요..ㅠㅠ 혹시 이거 보신분~?? 3 .. 2024/06/11 754
1587142 땡겨요 파리바게뜨 반값행사합니다. 12 ㅇㅇ 2024/06/11 4,343
1587141 발목 두꺼운분 발목 보이는 치마입는거 어떠세요? 9 ㄱㄱ 2024/06/11 1,583
1587140 성심당 맘모스빵 13 대전가요 2024/06/11 3,423
1587139 안에 철사 들어있는 인형 세탁 어떻게 해야할까요? 2 2024/06/11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