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주 다니는 편이고 코로나 이후 처음 장거리 다녀왔어요. 캐나다 도착한 날도 다음날 바로 스키장 가고 그 이후로도 일정들 무리없이 소화했구요. 2주 보내고 한국 돌아왔는데 여전히 시차없이 한국시간에 맞춰 전처럼 일하고 밥먹고 늘 자던 시간에 자고 깨고 하네요.
10여년 전쯤 미국 다녀올때는 시차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갑자기 시차 못느끼는 개인기라도 생긴 기분이에요.
이런 경우도 흔히 있나요?
해외 자주 다니는 편이고 코로나 이후 처음 장거리 다녀왔어요. 캐나다 도착한 날도 다음날 바로 스키장 가고 그 이후로도 일정들 무리없이 소화했구요. 2주 보내고 한국 돌아왔는데 여전히 시차없이 한국시간에 맞춰 전처럼 일하고 밥먹고 늘 자던 시간에 자고 깨고 하네요.
10여년 전쯤 미국 다녀올때는 시차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갑자기 시차 못느끼는 개인기라도 생긴 기분이에요.
이런 경우도 흔히 있나요?
저도 유럽 두번갔는데
시차 못느꼈어요
저도 시차 못 느끼는
1인입니다.
캐나다 사는 교포라서
한국이랑 시차가
어마무시하게 나는데도
전혀 못 느끼고 삽니다.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요즘애는 한국에 있을때도 늦게자고 불규칙한 수면패턴이라 그러지 않나.. 짐작해봅니다.
부럽네요
26일 유럽에서 도착했는데 새벽에 뜬눈으로 지내니 미칩니다
12일 다녀왔는데 가이드가 3배가 지나야 한다기에 오버다 그랬는데
이젠 무서워요 ㅠ 같이 다녀온 딸은 전혀 이상없다네요 ㅋ
거기 있었던 만큼 시간 지나야 돌아오더군요..저도 무서웠어요..잠을 하도 못자서..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