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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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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은 어느 정도 상태에서 갈 수 있나요?

.. 조회수 : 4,005
작성일 : 2024-01-10 21:05:01

요양병원 말고 요양원이요

화장실 갈 수 있는 정도만 되고 

밥 못 해먹는 상태에서 가는 게 요양원인가요?

대소변 받아 내야 하는 상태면 안되는거죠? 

 

 

IP : 211.234.xxx.2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1.10 9:08 PM (1.244.xxx.9)

    혼자 거동 가능하신 분도 있고

    기저귀로 대소변 받아내야 하는 분들도 계세요

  • 2. ㅐㅐㅐㅐ
    '24.1.10 9:14 PM (116.33.xxx.168)

    대부분
    대소변 받아내야 하는 경우
    치매로 인해 위험노출을 가족이 예방하지 못하는경우
    들어가시죠

    화장실 다녀오실 수 있지만
    밥은 못 차려드시는 경우
    자식들이
    요양보호사나 도우미로부터
    가정방문 서비스 받도록 조치하죠

  • 3. 투석을
    '24.1.10 9:14 PM (121.165.xxx.112)

    해어 한다거나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요양원 입소할수 있어요.
    요양원에 계시다가 열이 난다거나
    아픈곳이 있으면 보호자에게 연락 와요.
    모시고 병원 다녀오라고..
    요양원에는 의사가 없어서 그런 책임은 지지 않거든ㅇㅅ

  • 4. 00
    '24.1.10 9:22 PM (182.215.xxx.73)

    공단에서 등급 받아야해요
    3급이상이여야 요양원 입소 가능합니다

  • 5. ㅇㅇ
    '24.1.10 9:25 PM (218.51.xxx.7)

    대소변 받아주는 곳이 요양원이죠~

  • 6. .....
    '24.1.10 9:25 PM (180.69.xxx.152)

    저 요즘 요양원 상담 다니는 중인데, 등급 없어도 일단 들어갈 수는 있어요.
    등급이 없으면 100% 자비 부담이고, (총 비용 월 2~300백 사이)
    등급 있으면 20% 부담입니다. 저소득층은 그것보다 더 적게 내구요.

    혼자서 화장실 다니시는 분들은 치매 아니면 등급 받기 힘들어요.
    그리고, 등급도 집에서 요양사 3시간 서비스 받는 재가 등급과,
    요양원 들어갈 수 있는 시설 등급이 다릅니다.

  • 7. .....
    '24.1.10 9:27 PM (180.69.xxx.152)

    20% 부담이라고 해도 거기에 식비, 간식비, 약값...이거저거 붙으면 백만원 넘구요

  • 8.
    '24.1.10 9:34 PM (175.120.xxx.173)

    등급이 나와야 ...해요.

  • 9. 등급없어도
    '24.1.10 9:36 PM (14.32.xxx.215)

    자비로 가면 돼요

  • 10. 엄마
    '24.1.10 9:44 P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치매 4등급인데 요양원계세요.
    한달에 약값빼고 60만원정도 입니다.

  • 11. 엄마
    '24.1.10 9:48 P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지금 청구서 찾아보니
    본인부담금34만원
    식사와 간식비30만원이네요
    치매약값과 진료비 기타 약값은5만원정도추가로 냅니다

  • 12. 나는나
    '24.1.10 9:58 PM (39.118.xxx.220)

    주로 대소변 받아내야 되는 분들이 계시죠. 원칙적으로 등급에 상관없이 시설급여 받으면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4등급 이상 돼야 시설급여 주는거 같더라구요.

  • 13. dd
    '24.1.10 10:37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잘은 모르지만 일단 요양병원과는 다르게 등급을 받으면 지원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아는데
    할머니가 치매였는데 막판에 요양원에 있었다는데
    멀리 남쪽 지방이라 전 가본 적이 없네요

  • 14.
    '24.1.11 11:11 AM (222.111.xxx.27)

    스스로 화장실 못가면 요양원 가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 15. ...
    '24.1.11 1:22 PM (175.120.xxx.96)

    저희는 스스로 화장실못가실때 모셨어요
    어쩔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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