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쯤에 한의원,정형외과 다니다가 결국엔 대학병원가서 mra찍었어요.
목디스트 진단받았고요. 그때 신경차단술 주사 맞았어요. 맞고 나니 안아프더라고요.
이거 스테로이드제라는 건 아는데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이은하처럼 쿠싱증후군 온다는건 알고있어요. 자주 맞은면요. 그래서 주사안맞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별 차도가 없어요.
딱 일년만에 그 무서운 통증이 다시 시작되었네요.
정형외과 한의원 다니는데 별로 차도가 없어요. 힘줄이 끊어지는 통증인데,
다시 대학병원에가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한의원,정형외과를 다니면서 통증을 다스려야 하는지?
올려주신 체조도 하고 있고, 정형외과 약은 먹으니까 얼굴이 부어요.
일주일치 처방만 다 먹었어요.
3주째 통증인데 진짜 넘 아파서 밤마다 끙끙 거리고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