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 습관상 아침 안 먹는데 며느리 혼자 먹으니 속상하다고 며느리도 먹지 말래요. 요새 다 맞벌인데...
제 시모는 신혼 초반 때 왜 아들 양말 구멍 난 거 신기냐고
아니 그거 총각 때 신던거 보낸거 처음 신었는데 시모집서 보낸게 구멍난거 였다고요. 본인 귀한 아드님 엄마가 구멍 난 양말 그간 신기셨다고요. 그리고 며느리도 일하는데 자기집 종년인줄 착각은 하지 말아야죠.
비혼 결심에 큰 역할하는 K시모들이 있음.
자기 아들 습관상 아침 안 먹는데 며느리 혼자 먹으니 속상하다고 며느리도 먹지 말래요. 요새 다 맞벌인데...
제 시모는 신혼 초반 때 왜 아들 양말 구멍 난 거 신기냐고
아니 그거 총각 때 신던거 보낸거 처음 신었는데 시모집서 보낸게 구멍난거 였다고요. 본인 귀한 아드님 엄마가 구멍 난 양말 그간 신기셨다고요. 그리고 며느리도 일하는데 자기집 종년인줄 착각은 하지 말아야죠.
비혼 결심에 큰 역할하는 K시모들이 있음.
강제로 결혼시키는것도 아니고
시모없는 집 골라가면되죠..
k시모 욕하면서 굳이 시모 있는집 가는것도 이상함
ㅎㅎ
요즘은 장서 장모사위 갈등이 더 심한거 모르시나봅니다
아직도 언제적 시모타령
찔리는 시모 총출동
신혼때 남편이 옷가지를 바닥에 널부러져 놨는데 제가 그걸 넘어갔다고 대성통곡 했어요. ㅋㅋㅋ
저도 곧 시모될 나인데
다 쓰잘데기 없는 짓이라고 생각해요
남의 귀한 딸이 내 아들하고 결혼해주는 것만도
고맙다 생각하려고요
82에서 자주보는 이런글도 지겨워지네요
알아서들 잘 살겠죠
사회분위기가 바꾸는데 82만 아직도 이런글
ㅜㅜ
나 보고 자기 아들 트렁크팬티 다리미로 다려주라던
신혼 때 멍멍소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110사이즈 팬티…;;
결혼 전에는 그거 일주일에 몇 번 오는 일하는 할머니아주머니에게
시키던 일… 며늘도 그 아주머니와 똑같이 생각했던 거.
저 시어머니 아침 못 먹어서 엄청 날씬하겠어요
뭔 그런 말도 안되는 요구를. 무시하기.
그리고 양말을 신겨요? 남편이 애에요? 지가 알아서 신는거지. 뭔...
언제적 얘기래요?
82에 시모들만 남았나봐요.
이 글이 불편한 분들 다 튀어나왔네요.
무지하게 찔리나봐요. ㅋ
한남과 세트죠. 저런 시모 아직도 있죠
심보 못된 여자들
6070 못된 시에미 아직도 많아요
아들 끼고 살던가 반품 처리 할테니
엄연한 사실도 눈꼴시려하며
반성없는 시모들 여기 널렸어요.
저러는 시모들 행태는 치가 떨리는 학폭가해자 모습 그 자체일뿐
그 아들은 양말도 혼자 못신는대요?
자기가 골라서 신는거지 무슨 양말을 와이프가 골라서 신겨주고 그러나요?
바보인가요?
아침은 먹는 사람은 먹고 안먹는 사람은 안먹는거지
왜 시모 속이 상하나요?
건강때문에 아들은 안먹는거고, 배고프니 며느리는 먹는건데
왜 속이 상할까요?
그리고 속상해도 아들이 새로 가정을 이뤄서 살면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것을.
아니면 아들에게 너가 아침 안먹는게 속상하니 너도 좀 챙겨먹어라 하면 될 거 아니에요?
지 양말 지가 골라 신을줄도 모르는 모지리로 키워놨군요 ㅋㅋㅋㅋ
K시모들 징글징글
저런시모들 서울에 신축아파트하나정돈 사주면서 하는소리죠??
그런거면 잔소리해도 좀 들어야지
정말 저 정도 막말할 시모라면 서울 강남 아파트 정도는 사 주고 저런 소리 하는 거겠죠? 그 정도 해 주고 저런 소리 하는 거면, 직장에서 쓸데 없는 소리 들어도 참고 다니는 거니까 그럴 수도 있죠.
근데 반반 결혼에 저런 식으로 말 하는 건 안 되는 거죠.
며느리가 언제든 그만둘수 있는 직장인과 같습니까?
내 자식의 평생 반려자요 내 손주들의 엄마예요
차라리 며느리 맘에 안들면 안보면되지
저렇게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줘야겠어요?
저게 잔소리예요? 한 사람을 무시하고 하대하는거지
그런 논리면 나중에 시모 늙으면 며느리 맘대로 해도 되겠네요? 왜? 니 아들과 수십년 살았고 니 손주들 낳고 키운 엄마니까요.자격되잖아요?
남편과 지낸 시간,일군 자산,자식들을 든든한 배경으로 시모 개무시해도 되는거예요? 아니잖아요.
시모 마인드가 그런가 봐요
지인이 며느리가 1살2살 애기 보다가 아들한테 기저귀 갈라는 거 보고 이를 갈더라는...
시모앞에서 시킬 정도면 평소에 어땠겠냐며..
반백수 아들이어도 아들만 아까운가봐요
딸이 저런 소리 들었다고 알게된다면 심장에 대못 박는 기분이 들것같네요. 아무리 시모라 해도 저런 소리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지요.
저런 시모들이 대부분 또 누군가의 친정엄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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