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없고
현금없고
현금화어려운 집한채있는 노인
중환자실있다 일반병실로 옮기면
간병인 필요하대요 간호사왈
간병인못쓰면 어쩌나요?
통합병실도 없대고
가족없고
현금없고
현금화어려운 집한채있는 노인
중환자실있다 일반병실로 옮기면
간병인 필요하대요 간호사왈
간병인못쓰면 어쩌나요?
통합병실도 없대고
집담보대출...,.ㅜㅜ밖에 생각 안나네요.
통합간병 있는 병원으로 옮기세요
저 지지난주 통합간병 있는 대학병원에서 퇴원했는데요
간병인 필요 없고 너무 돟던데요
조무사님들이 바람처럼 달려오시고 전문가이니 척척 해 주세요
개인간병인들도 그렇게는 못해줄듯요
전... 단순입원이라
옆 침대 70대 할머니들 본 건데
어린 간호사쌤들이 조무사 아주머니들을
잘 하라고 ... 아주 잡더라구요..ㅜ
환자 입장에서는 최고 이지요
아픈노인이 집담보대출 서류만들고 은행욌다갔다 못하죠
직계가족이 위임당 받아 가능한데 자식만됩니다
저희도 시아버님 혼자 계실때 치매로 병원입원
집 전세 놓고 그금액으로 병원비 냈는데 자식만 가능했구요
막판에 집 팔았는데 세금 때문에 살아계실때 팔아야 한다길래 구매자 있을때 팔았는데 위임장 있어도 안되고 병원에 직접 부동산업자 매수자 같이 왔었어요
싸게 내놔 저런 수고 감당하며 팔렸지 누가 안사려고 하더라구요
통합병동이 의사소통 못하는 중환자에겐 고역이라대요
요구하는거 위주로 해주니..
말 안하면 방관이라
대학병원 중환자는 간병통합 못들어가요.
의사소통 가능하고 거동 가능한 사람들이 들어가죠.
어렵네요 가족이 아니면병원비 위해 재산에 손 댈수가 없을텐데
집팔려고 해도 환자가 직접 못할텐데 가족도 없으면요
정말 입원 환자 간병 문화는 너무 후진적이에요.
환자가 병원에 들어가면 병원에서 간호간병을 책임지는 형태가
되어야지.. 간병인도 직접 알아보고 직접 현금 지급해야하는데, 보호자 없고 간병인 고용할 돈 없는 환자들은 진짜 어떻게 해요?
치매환자도 다른 질환이나 외상 때문에 입원하면 간병인들이 전문적으로 다루지도 못하고 그만둬버리니 꼼짝없이 가족이 간병해야하는데..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사람이 일 그만두고 환자옆에 붙어있을수만도 없쟎아요.
4인실 6인실이면 환자에 간병인에 8명, 12명씩 들어앉아 먹고자고 하는 난민촌같은 병실도 진짜..
간호간병통합병동 너무 믿지 마세요. 스스로 거동하도 식사하고 의사소통 되는 환자만 들어갈 수 있어요.
시어머니 수술때 간병할 보호자 없으니 퇴원 시키더라고요
간호사가 바쁜데 수발할수 없고 그분이 계속 콜하더라고요
수급자들 보니 한 노인에게 너무 많은 조력자들이
붙어 있어요. 다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집, 병원, 요양보호사, 반찬 배달 등등
가장 완벽한 노인의 삶이에요
상위 5% & 수급자 빼고
애매한 중간이 젤 고생합니다
글이 교묘하게
가족없고 현금없는 노인이라
간병인 강요한다는 글로 보여요.
가족있고 현금있는 노인인데
간병인 필요하다고 해서 간병인 써요.
노인 환자는 혼자 움직이다가 낙상위험있어서
일대일 간병인 쓰게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낙상환자 컴플레인이 엄청나게 많아서
미리 대비하는 것 같구요.
일대일 밀착케어를 해도 낙상이 일어날수 있어서
통합간병 가능한 곳에서도 노인 환자는 제외된다 하던데요.
그나저나 현금없는 노인이 병원비는 어떻게 내나요?
뭐가 교묘해요?
교묘하게 까칠댓글러 꼭 있어요 암튼
현금없다는건 간병인 쓸만한 여분의 현금이에요
간병인 한달에 몇백이라구요
병원비요?
병원비도 못낼판이라구요
환자상태가 그러하니 간병인라하겠죠
통합병실도 없고하니
갑갑한 노년들은 어찌하나 싶은데
별게다 교묘하네요
참 어려워
보완해야 할 법이네요.앞으론 무자식 독거노인이 급증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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