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조건 보자마자 외모평가부터 하는 사람은
뇌구조가 그 외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걸까요?
문제가
외모에만 몰입되면
더이상 그 사람의 다른면을 볼 수 없거든요.
기승전 외모~와 연결되서
다른면은 진도가 안나간다는거죠.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나 말의 내용이나
이런거 하나도 안보이고
오~직 외모만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는거죠.
본인들은 외모가 제일 먼저 보이니까 어쩔수 없지 않느냐?
맞아요
외모가 가장 먼저 보이는데
이걸 빠르게 다른면으로 전환할 수 있어야 되는데
너무 외모에 몰입되다보니
전환이 안된다는거죠.
다른 사람들도 외모 보이지만
뇌구조에 외모보는것도 들어가 있지만 다른면 보는것도
들어가 있는데
너무 외모에 집착하는 분들을 보면
뇌구조에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그 부분이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다른면을 볼 수 있는 뇌부분이 부족하다는거죠.
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유튜브 댓글을 봐도
외국인들은 다양한 면을 보고 댓글을 쓰는데
한국인들은 99% 가 외모에 대한 댓글이더라구요.
무조건 외모 외모 외모
나중에는 얼굴의 모공까지 들여다 보더라는거죠.
"세상에 모공이 안보일 정도로 피부가 좋아요~"
피부에 관한 컨텐츠가 아닌데도 피부 찬양
왜 이렇게 외모집착적으로 되는걸까요?
외모에 대해서 너무나 스트레스 받고 살기 때문일까요?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집착할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