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자기 취향맞춰 모임 많이 다니는 분들 있어요 학창시절 클럽 수군데 가입해두고
지각 참석 후 ㄸ마려운 강아지처럼 두번째 약속있다고 자리 뜨기 일쑤
당시는 공감못했는대 문어발식 교류를
비판하던 친구 의견이 이제야 이해되요
여러 군데 다니다보니 집중과 선택 안되서
제대로 어느 하나도 못하는듯.
대충 대충 얕고 가벼운 관계를 지양하는 듯해서 이름 외울 필요나 있을까나 싶어요
남이사 뭘하든 뭔 상관이겠으나
그런 분들 덕분에 산만하고,,
열심인 분들이 마치 고인물 취급 받는 기분 들어요
그리고 그런분들 특징이 불만은 많으면서 절대로 절은 떠나지 않고 발을 걸쳐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