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기 싫으네요
솔직히 돈 땜에 다녀요
중고애들 있는데 남편은 아주 작은 금액만 줍니다
그걸로 애들 학원비 등등 힘들어서 다녔어요
근데 너무 싫으네요
어떻게들 견디고 사세요?
너무 하기 싫으네요
솔직히 돈 땜에 다녀요
중고애들 있는데 남편은 아주 작은 금액만 줍니다
그걸로 애들 학원비 등등 힘들어서 다녔어요
근데 너무 싫으네요
어떻게들 견디고 사세요?
돈 없으면 안되니까 다니는거죠.
저두 남편한테 님처럼 일정금액 받고 학원비등
쓰고 일해요
어려운부분 땨려치고 싶은 마음 들때야 수도없지만
그래도 활력돼고 좋아요
물론 돈버는거 아니면 집치우면서 집중하고
쉬고싶지만 돈있어도 글세요 일하고싶어서
뛰쳐나올거같아요 뭐라도 하고싶어요
아르바이트 해본것들 다 요식업쪽이었어요
부페나 급식실 다 좋았어요
사람들과의 피곤함 이런거 다빼구
그냥 일만으로 보면 계속하고 싶어요
일하면서 얻는 또 삶의 낙이 여러모로 있기도하고
ㅣ절제도 되구요
일하고 싶어요. 경력단절 20여년이 되는 동안 준비한게 없어서 일 할데가 없네요. ㅠㅠ
진자 언제까지 일해야하나 한숨이
저도 참 돈이 안 모이네요 열심히 사는데..
그냥 다녀요. 둘쨰만 학원비 나가는데..걍 참고 다녀요..돈모아 해외1달살이 애들이랑 하고싶어서 꾹참고 다녀요
원글님 남편 포함 정말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글님처럼 생각하죠.
물론 저도 그렇구요.
아내, 남편, 자식, 가족 보면서 참고 다니는거 아니겠어요?
너무 일하기 싫은데 남편더 그렇겠구나
생각해요 그리고 내돈으로 편하게 하는것들을 생각하죠